동해철도(r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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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강원철도 주식회사 江原鐵道株式會社 Kangwon Railway Company | ||
약칭 | DH, 강원 | |
운행 지역 | ||
업종명 | 육운업 | |
창립일 | 2000년 4월 1일 | |
대표자 | 권성동 | |
본사 | ||
열차 예약 | ||
기업 정보 | ||
1. 개요 [편집]
내일의 변화를 이끄는 산업역군 강원철도공식 슬로건
강원도의 철도 회사. 경의고속선과 수도권 북부 통근 노선들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본사가 강원도에 소재하는 등 강원도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에 대한 수도권 전철 중 가장 인식이 나쁜 두 노선을 모두 운영하고[8] 강원도 홍보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 특성상 수도권 주민들에겐 부정적 인식이 많다.
의외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9] 현재도 1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외국어 안내가 상당히 부실하여 비판이 된다[10]. 대부분의 승차권 발권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 구색맞추기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어나 중국어는 안내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인력 감축을 상당히 많이 행했다. 왕십리역에 본사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업무위탁역으로 격하된 것이 대표적 사례.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에 대한 수도권 전철 중 가장 인식이 나쁜 두 노선을 모두 운영하고[8] 강원도 홍보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 특성상 수도권 주민들에겐 부정적 인식이 많다.
의외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9] 현재도 1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외국어 안내가 상당히 부실하여 비판이 된다[10]. 대부분의 승차권 발권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 구색맞추기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어나 중국어는 안내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인력 감축을 상당히 많이 행했다. 왕십리역에 본사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업무위탁역으로 격하된 것이 대표적 사례.
2. 특징 [편집]
2.1. 강원도내 유일 철도 회사 [편집]
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강원도라는 광역자치단체를 거의 사실상 독점한다는 것에 있다.
그러나 강원도를 독점한다고 좋을 것이 없는게 강원도는 연선인구가 적고, 그마저도 감소 중에 있는 연선 사정이 열악한 동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남서울철도의 계열분리 이후 사세가 급격하게 약화되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낮았으나, 강릉선이 개업하면서 숨통을 트이기 시작했으며[11] 동국철도 해산 사태로 수도권 서북부 통근 노선까지 운영하게 되어 더이상 열악한 회사라고 보기엔 어려워졌다.
'강원'철도임에도 수도권 전철 노선의 꽤 많은 수를 운영하는데, 이는 강원도만으로는 회사 유지가 어려워 회사 유지 차원에서 수도권 통근 노선 일부를 배분받았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강원도를 독점한다고 좋을 것이 없는게 강원도는 연선인구가 적고, 그마저도 감소 중에 있는 연선 사정이 열악한 동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남서울철도의 계열분리 이후 사세가 급격하게 약화되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낮았으나, 강릉선이 개업하면서 숨통을 트이기 시작했으며[11] 동국철도 해산 사태로 수도권 서북부 통근 노선까지 운영하게 되어 더이상 열악한 회사라고 보기엔 어려워졌다.
'강원'철도임에도 수도권 전철 노선의 꽤 많은 수를 운영하는데, 이는 강원도만으로는 회사 유지가 어려워 회사 유지 차원에서 수도권 통근 노선 일부를 배분받았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2.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자 [편집]
파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동북부 통근노선[12]까지 받았음에도 이 회사의 적자는 날로만 지속되어갔다.[13]
신차를 투입할 비용이 없어 수도권 통근 노선에 투입하는 통근형 전동차도 1998년식이 가장 최신년식이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고, 심지어 1986년식 열차도 운행되었다.
정선선은 폐선 논의까지 오갔으며, 태백본선까지 유지곤란 노선에 지정되는 등 상황은 악화되어만 갔고, 강원도는 영동지방과 수도권을 잇는 안정적인 교통수단을 필요로, 강원철도는 서울-강릉간 많은 고속버스 수요를 보고 열악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보고 서로 손을 잡고 평창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
2011년 평창올림픽의 유치를 성공하였고, 강원철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강릉선도 올림픽 전에 성공적으로 개업하면서 올림픽 특수를 누릴 수 있게 되면서 회사 사정이 나아지게 되었다.
이후 올림픽 이후로도 강릉선은 꾸준한 수요를 보이면서 강원철도의 명실상부한 주력 노선으로 자리잡게 되어 파산 직전까지 가던 회사에서 흑자를 내는 회사로 전환되었다.
신차를 투입할 비용이 없어 수도권 통근 노선에 투입하는 통근형 전동차도 1998년식이 가장 최신년식이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고, 심지어 1986년식 열차도 운행되었다.
정선선은 폐선 논의까지 오갔으며, 태백본선까지 유지곤란 노선에 지정되는 등 상황은 악화되어만 갔고, 강원도는 영동지방과 수도권을 잇는 안정적인 교통수단을 필요로, 강원철도는 서울-강릉간 많은 고속버스 수요를 보고 열악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보고 서로 손을 잡고 평창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
2011년 평창올림픽의 유치를 성공하였고, 강원철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강릉선도 올림픽 전에 성공적으로 개업하면서 올림픽 특수를 누릴 수 있게 되면서 회사 사정이 나아지게 되었다.
이후 올림픽 이후로도 강릉선은 꾸준한 수요를 보이면서 강원철도의 명실상부한 주력 노선으로 자리잡게 되어 파산 직전까지 가던 회사에서 흑자를 내는 회사로 전환되었다.
[1] 태백시에 소재한 영동본선 동점역을 제외한 모든 역을 관할한다.[2] 북부 지역 한정[3] 제천시 한정[4] 추후 강릉역 앞으로 이전 예정[5] 지분구조를 보면 일본의 제3섹터와 유사하다.[6] 수도권동부[7] 강원, 충북[8] 특히 경의·중앙선은 전 구간을 강원철도에서 운영한다.[9] 기존 강원철도 시절 강원본부와의 극심한 갈등, 주도권 문제를 이유로 2004년 7월 30일 강원본부가 수도권지사, 대전충청지사의 출자를 단행하였다. 이 두 지사가 통합하여 현재의 남서울철도가 되었다.[10] 인천공항선 인수 이후에도 크게 개선된 것이 없어 더더욱 비판받는 중이다.[11] 이로 인해서 강원철도는 평창올림픽이 살린 회사라고 평가받는다. 평창올림픽이 강원도의 철도 교통 마비를 막은 셈이다.[12] 당시 고양시, 파주시 지역은 동국철도 관할이었다.[13] 이러한 점 때문에 강원철도는 수도권 전철 원년 운영사였음에도 적자를 이유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가입을 거부하다가 2018년에 뒤늦게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에 가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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