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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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化驛
Bonghwa Station
Bonghwa Station
1. 개요 [편집]
해방과 전쟁, 격랑의 세월을 이겨온 역사
현재 봉화역이 위치한 봉화읍은 과거 내성면으로 불리던 곳으로 옛 군청소재지였던 춘양면에서 군청이 이전해온 후 봉화군의 중심지가 되었다. 봉화역의 옛 역명이 경북내성역인 이유도 원래 지명이 내성면이었기 때문이다. 1944년 후반부터 영주에서 내성(봉화)을 경유하여 춘양에 이르는 35.2km의 영춘선 철도건설이 추진되었다. 그중 영주-내성(봉화)간은 1945년 8월 23일 홍수로 선로가 유실된 뒤 해방되면서 폐선 되었다. 이후 1950년 영암선 영주-내성 구간의 14.1km가 개통되며 경북내성역이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미 다른 지역에 내성역이 있었기 때문에 경북내성역이 되었다. 한국전쟁으로 중단된 영암선이 이어지고, 1955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화역으로 역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옛 봉화역은 삼각 박공지붕의 목조 슬레이트 단층 역사로 소박한 모습이었지만 내성 지역이 봉화군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1994년 오늘의 역사로 새롭게 신축 준공하게 되었다.동해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봉화읍 중심부에 있긴 하지만 여객수요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서 운전업무를 주로 보고 있는 철도역으로 아무리 봉화읍의 중심부에 있다고 해도 읍내와의 거리가 은근히 멀다. [2]
1949년 11월 30일 구 역사가 준공되었고, 1950년 2월 1일부로 영암선의 영주-경북내성 구간이 개통하면서 경북내성역이라는 역명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3]
1955년 7월 1일부로 지금의 역명인 봉화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고, 1976년 4월 20일부터 무연탄도착취급으로 지정되었다.[4]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고, 같은 해 9월 8일에 지금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1949년 11월 30일 구 역사가 준공되었고, 1950년 2월 1일부로 영암선의 영주-경북내성 구간이 개통하면서 경북내성역이라는 역명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3]
1955년 7월 1일부로 지금의 역명인 봉화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고, 1976년 4월 20일부터 무연탄도착취급으로 지정되었다.[4]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고, 같은 해 9월 8일에 지금의 역사가 준공되었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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