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
최근 수정 시각: ()
西大門驛 (江北三星病院)
Seodaemun Station (Kangbuk Samsung Hospital)
Seodaemun Station (Kangbuk Samsung Hospital)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96년 12월 30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이 역은 종로구 평동(3, 4번 출구)과 서대문구 충정로2가(1, 2번 출구), 서대문구 미근동(7, 8번 출구), 중구 충정로1가(5, 6번 출구)에 걸쳐 있다.
5호선 서대문역 건설 당시에는 서대문역이 위치한 사거리에 새문안로와 충정로를 잇는 고가도로가 있었기 때문에, 5호선 서대문역은 고가도로를 피하기 위해 사거리 중심이 아니라 통일로 독립문역 방향으로 치우친 곳에 있고, 이에 따라 승강장이 일부 사유지를 침범하고 있다.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지하 4층 승강장으로 이어주는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에 따로 설치된 엘리베이터용 개찰구를 통과하여 탈 수 있다.
과거 3기 지하철 계획 당시 서울 지하철 11호선이 서대문역을 경유해 환승역이 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다. 5호선 서대문역 지하 3층 대합실 중간에는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공간이 있는데, 미리 확보해둔 3기 지하철 11호선 승강장 공간으로 보인다.
5호선 서대문역 건설 당시에는 서대문역이 위치한 사거리에 새문안로와 충정로를 잇는 고가도로가 있었기 때문에, 5호선 서대문역은 고가도로를 피하기 위해 사거리 중심이 아니라 통일로 독립문역 방향으로 치우친 곳에 있고, 이에 따라 승강장이 일부 사유지를 침범하고 있다.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지하 4층 승강장으로 이어주는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에 따로 설치된 엘리베이터용 개찰구를 통과하여 탈 수 있다.
과거 3기 지하철 계획 당시 서울 지하철 11호선이 서대문역을 경유해 환승역이 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다. 5호선 서대문역 지하 3층 대합실 중간에는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공간이 있는데, 미리 확보해둔 3기 지하철 11호선 승강장 공간으로 보인다.
2.1. 경의선 지선 및 청량리서울라인 정차 논란 [편집]
3. 역 주변 정보 [편집]
돈의문 터가 있다. 돈의문이라는 본명(本名)이 있는 서대문은 1915년 조선총독부의 경성부 도시 계획으로 인해 지금은 헐려 버린 상태다. 2025년까지는 돈의문을 복원하고 한양도성을 숭례문까지 잇겠다고 한다.
돈의문 바로 앞에는 경기감영 터가 있다. 경기감영 자리에는 서울적십자병원이 세워져 있다. 바로 옆에는 강북삼성병원이 있고, 강북삼성병원 맞은편에는 문화일보, 바로 옆 정동사거리에는 경향신문 사옥이 있다. 경향신문 사옥은 과거에 MBC의 본사로 쓰이기도 했다. 정동사거리에서 광화문역 방향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서울역사박물관이 나온다. 백범 김구가 말년을 보냈던 개인 사저인 경교장도 강북삼성병원 안에 있다. 병기역명이 된 "강북삼성병원"은 서울교통공사 구간 내에서만 표기한다.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서울미동초등학교, 예원학교, 그리고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있다. NH농협은행 본사[1]가 5번 출구(중구 충정로1가) 앞에 있다. 농협본사 옆에는 문화일보홀이 있는데, 문화일보홀 내에 어르신을 위한 클래식 영화 상영관인 "청춘극장"이 있었다. 이 어르신 전용 단관 극장은 서대문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있었는데, 화양극장이라는 이름을 지닌 오래된 단관극장이었다. 철거 전에는 드림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영업하였으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단관극장이었다. 미근동 쪽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2012년 7월 11일 이 극장이 들어가 있었던 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신라스테이 서대문이 지어졌다. 재개발로 불광동에 있는 메가박스 은평관으로 이전했다가, 2013년 2월 27일 농협 본사 옆에 있는 문화일보홀로 다시 이전했다. 서대문아트홀을 운영하는 사장은 그 외에도 종로구 낙원상가 인근에 허리우드극장 및 경기도 안산시 중앙역 인근의 명화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4번 출구 근처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있다.
경기대입구 병기역명은 충정로역에 붙어 있는데 오히려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서대문역에서 더 가깝다. 물론 이수역과는 다르게 두 역 사이에 있고 서대문역에서 더 가까울 뿐이다. 서대문역에서는 1번 출구에서 고작 6~8분이면 경기대 서울캠퍼스에 도착한다. 충정로역에서는 서대문02번을 타면 바로 앞에 세워 준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임 총장이 부임하면서 이 역 이름을 서대문(감신대) 역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
2013년부터 이 역 바로 북쪽에서 진행되는 뉴타운 사업인 돈의문뉴타운이 착공에 들어갔다.
이 역은 통일로상의 서울역 방향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2번 출구)과는 환승하기 편리하나, 독립문역 방향으로 시내버스 환승시에는 강북삼성병원이 있는 4번 출구 앞 정류장이나 6번 출구 서울서대문경찰서 건너편의 세븐일레븐 앞에 있는 서대문경찰서, 농협은행(02113) 가변정류장을 이용해야한다.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모두 정차하는 701번은 이 가변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했으나, 독립문역 방향의 서대문경찰서 정류장도 중앙차로에 생긴 이후로는 중앙차로 정류장에 정차해서 기존보다는 서대문역과 훨씬 가까워졌다. 충정로~새문안로 서대문역 중앙차로 정류장은 양방향 설치되어 있다.
만일 서울서대문경찰서나 강북삼성병원 쪽 출구가 아닌 통일로 영천시장 방향의 3번 출구로 나가게 된다면, 영천시장까지 엄청나게 걸어가야 하므로 시내버스 환승시 절대로 권장되지 않는다. 대신 3번 출구 바로 앞에는 카운티가 투입되는 종로05번 마을버스가 항시 대기 중이다. 종로구 무악동(독립문 건너편) 안쪽으로 갈 생각이라면 3번 출구에서 종로05번을 타면 되고, 영천시장 중앙차로와 가변차로 모두 연계할 수 있다.[2] 171번같은 경우는 양방향 금화초등학교에 정차[3]하는 관계로, 서대문역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서대문고가차도가 있었을 때는 5호선을 따라 직진하는 버스들은 이 역에 정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5년 7월 11일 자정을 기해 통제에 들어갔으며, 7월 15일 이후부터 철거한 후 9월 3일에 마무리했다. 2017년 초반에는 중앙차로도 개통했다.
재난위험시설을 찍었음에도 철거가 지지부진했던 금화시민아파트도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근처에 있었다. 현재는 완전히 철거된 후 금화산 골목공원이 조성 중이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강북삼성병원이 병기역명으로 추가됐다.
세종대로 시청 남대문로 용산쪽에 집회가 걸리게 되면 버스를 이용할경우 이 역에서 환승을 해야하는 등 불편을 겪게된다.
일제강점기에도 이 역 근처에 서대문역이 있었다. 잠깐이었지만 '경성역(Seoul station)'이란 이름을 달고 있었고 경부선의 시종착역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경의선과 경부선이 연결될 때 남대문역에서 연결되면서 폐지된 역이었다. 경의선과 경부선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이 역의 폐지가 예정되긴 했지만, 3.1 운동의 주요 집결지라 그런지 경의선과 경부선 연결 공사도 앞당겨지고 그와 함께 폐지도 앞당겨진 기록이 있다.
돈의문 바로 앞에는 경기감영 터가 있다. 경기감영 자리에는 서울적십자병원이 세워져 있다. 바로 옆에는 강북삼성병원이 있고, 강북삼성병원 맞은편에는 문화일보, 바로 옆 정동사거리에는 경향신문 사옥이 있다. 경향신문 사옥은 과거에 MBC의 본사로 쓰이기도 했다. 정동사거리에서 광화문역 방향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서울역사박물관이 나온다. 백범 김구가 말년을 보냈던 개인 사저인 경교장도 강북삼성병원 안에 있다. 병기역명이 된 "강북삼성병원"은 서울교통공사 구간 내에서만 표기한다.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서울미동초등학교, 예원학교, 그리고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있다. NH농협은행 본사[1]가 5번 출구(중구 충정로1가) 앞에 있다. 농협본사 옆에는 문화일보홀이 있는데, 문화일보홀 내에 어르신을 위한 클래식 영화 상영관인 "청춘극장"이 있었다. 이 어르신 전용 단관 극장은 서대문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있었는데, 화양극장이라는 이름을 지닌 오래된 단관극장이었다. 철거 전에는 드림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영업하였으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단관극장이었다. 미근동 쪽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2012년 7월 11일 이 극장이 들어가 있었던 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신라스테이 서대문이 지어졌다. 재개발로 불광동에 있는 메가박스 은평관으로 이전했다가, 2013년 2월 27일 농협 본사 옆에 있는 문화일보홀로 다시 이전했다. 서대문아트홀을 운영하는 사장은 그 외에도 종로구 낙원상가 인근에 허리우드극장 및 경기도 안산시 중앙역 인근의 명화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4번 출구 근처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있다.
경기대입구 병기역명은 충정로역에 붙어 있는데 오히려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서대문역에서 더 가깝다. 물론 이수역과는 다르게 두 역 사이에 있고 서대문역에서 더 가까울 뿐이다. 서대문역에서는 1번 출구에서 고작 6~8분이면 경기대 서울캠퍼스에 도착한다. 충정로역에서는 서대문02번을 타면 바로 앞에 세워 준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임 총장이 부임하면서 이 역 이름을 서대문(감신대) 역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
2013년부터 이 역 바로 북쪽에서 진행되는 뉴타운 사업인 돈의문뉴타운이 착공에 들어갔다.
이 역은 통일로상의 서울역 방향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2번 출구)과는 환승하기 편리하나, 독립문역 방향으로 시내버스 환승시에는 강북삼성병원이 있는 4번 출구 앞 정류장이나 6번 출구 서울서대문경찰서 건너편의 세븐일레븐 앞에 있는 서대문경찰서, 농협은행(02113) 가변정류장을 이용해야한다.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 모두 정차하는 701번은 이 가변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했으나, 독립문역 방향의 서대문경찰서 정류장도 중앙차로에 생긴 이후로는 중앙차로 정류장에 정차해서 기존보다는 서대문역과 훨씬 가까워졌다. 충정로~새문안로 서대문역 중앙차로 정류장은 양방향 설치되어 있다.
만일 서울서대문경찰서나 강북삼성병원 쪽 출구가 아닌 통일로 영천시장 방향의 3번 출구로 나가게 된다면, 영천시장까지 엄청나게 걸어가야 하므로 시내버스 환승시 절대로 권장되지 않는다. 대신 3번 출구 바로 앞에는 카운티가 투입되는 종로05번 마을버스가 항시 대기 중이다. 종로구 무악동(독립문 건너편) 안쪽으로 갈 생각이라면 3번 출구에서 종로05번을 타면 되고, 영천시장 중앙차로와 가변차로 모두 연계할 수 있다.[2] 171번같은 경우는 양방향 금화초등학교에 정차[3]하는 관계로, 서대문역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서대문고가차도가 있었을 때는 5호선을 따라 직진하는 버스들은 이 역에 정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5년 7월 11일 자정을 기해 통제에 들어갔으며, 7월 15일 이후부터 철거한 후 9월 3일에 마무리했다. 2017년 초반에는 중앙차로도 개통했다.
재난위험시설을 찍었음에도 철거가 지지부진했던 금화시민아파트도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근처에 있었다. 현재는 완전히 철거된 후 금화산 골목공원이 조성 중이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강북삼성병원이 병기역명으로 추가됐다.
세종대로 시청 남대문로 용산쪽에 집회가 걸리게 되면 버스를 이용할경우 이 역에서 환승을 해야하는 등 불편을 겪게된다.
일제강점기에도 이 역 근처에 서대문역이 있었다. 잠깐이었지만 '경성역(Seoul station)'이란 이름을 달고 있었고 경부선의 시종착역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경의선과 경부선이 연결될 때 남대문역에서 연결되면서 폐지된 역이었다. 경의선과 경부선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이 역의 폐지가 예정되긴 했지만, 3.1 운동의 주요 집결지라 그런지 경의선과 경부선 연결 공사도 앞당겨지고 그와 함께 폐지도 앞당겨진 기록이 있다.
4. 승강장 [편집]
4.1. 서울 지하철 5호선 [편집]
5. 인접 정차역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