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대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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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峙驛
Daechi Station
Daechi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93년 10월 30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도곡역에서 회차선을 만들기 위해 거리가 먼 상대식 승강장으로 만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 역은 섬식 승강장으로 만들었다. 승강장 폭은 매우 큰 편이며, 서측 맞이방(1, 2, 7, 8번 출구)과 동측 맞이방(3~6번 출구)이 따로 존재한다.[2] 이에 따라 개찰구도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나가고자 하는 출구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 교대역과 함께 3호선 한강 이남구간(압구정역~오금역)에서 둘 뿐인 섬식 승강장 역이자 3호선 하행 방면으로 마지막 섬식 승강장 역이다. 삼성로 쪽 버스정류장과는 애매한 거리가 있어 불편하기도 하다.
첫차, 막차 시간대에 인접한 도곡역에서 착발하는 열차가 있으나, 한 정거장 차이로 이 역에서는 이용할 수가 없다. 이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수서차량사업소에서 출고하여 도곡역까지 회송하는 열차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니 노답. 서울특별시 시내버스가 새벽 4시 시간대부터 운행하니 따로 도곡역으로 이동해야 하던지 해야한다. 이 역과 도곡역 사이에 유치선이 있지만, 도곡역 착발 첫차와 막차는 수서기지까지 회송한다. 물론 4차 구간의 종착역이서 유치선이 깔린 것이지만, 비싼 돈 들여서 유치선을 설치한 의미가 없다. 그런데 도곡역만 그런 게 아니라 독립문역에서도 지축기지까지 회송한다고 한다. 독립문역도 예전에는 회송하지 않았다.
4호선 명동역이나 7호선 청담역처럼 출구 쪽 계단이 양쪽 끝에만 있는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므로 정신 놓고 있다가 한가운데서 내리면 양 끝 가는 길이 제법 멀다. 또한 개찰구를 나온 후의 대기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어서 출구를 잘못 나왔다가는 지상으로 나와서 걸어야 한다. 플랫폼에서 잘 확인하고 개찰구를 나오자. 이 역에서 내릴 생각이 있다면 일부러 한 쪽 끝에 타는 것이 시간을 아주 절약할 수 있다. [3] 참고로 동부역사(3,4,5,6번 출입구)에만 화장실이 있으니 유의.
아침 8~9시쯤에는 은마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3, 4번 출구로 들어가서 5번 출구로 나와 학교를 간다. 원래 횡단보도가 있는데 대곡초등학교 측에서 위험하다고 못 다니게 한다. 하교 시에는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의 수요가 나뉘고 또 고학년들은 어지간한 바른생활맨이 아닌 이상 횡단보도로 다 다니니 수요가 적다. 이 초등학생들 때문에 원래 지붕이 없던 5번 출구에 지붕을 씌웠다. 비 올 때 몇몇 무지한 초등학생들이 좁아터진 계단에서 우산을 막 펴서 큰 불편을 유발했기 때문.
비가 많이 오면 특히 이 역만 침수되는 경우가 잦다. 원래 이 일대가 홍수가 잦은데, 이 경우 무정차 통과한다. 2011년 여름에는 폭우로 인해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여, 은마아파트에서 두 블록 떨어진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발전차량을 투입해 전기를 공급한 적이 있다.
최근 4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생겼다. 그리고 2021년 3월 현재 양쪽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의 교체가 완료되었으며 8번 출구에도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완료되었다.
밤 10시만 되면 갑자기 수요가 폭발한다. 꼭 대치 러셀 뿐만 아니더라도 도곡역, 한티역과 함께 인근 학원가를 찾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고 밤 10시에 학원 수업이 많이 끝나기 때문이다. 밤 10시 이외에도 학생들이 학원에 등원하는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많다.
전에는 승강장 선로 벽 쪽의 역명판에 띠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역명판의 띠가 철거되었다.
참고로 부산의 대티역과 한자가 같은데, 두 지역이 관련은 없으나 지명의 어원은 같다.[4] 또한, 역이 위치해 있는 지역명의 한자 이름과 우리말 이름(분당선 한티역)이 둘 다 별개의 지하철역 역명으로 사용된 케이스. 원래 이 역도 부산 1호선 대티역처럼 대티역이 되었어야 하나 이 역 같은 경우는 구개음화를 적용해서 대치역이 된 것이다. 한자는 음차해 온 것이다. 같은 사례로는 아현역과 애오개역이 있다.
이 역은 도심으로 가는 사람들보다 송파구 쪽이나 교대역, 양재역, 고속터미널역으로 가는 단거리 수요가 많다. 3호선 선형이 ㄷ 자처럼 크게 돌아서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목적지가 강남이든 강북이든 환승이 더 쉬운 분당선이 상위호환으로 존재하기 때문.
첫차, 막차 시간대에 인접한 도곡역에서 착발하는 열차가 있으나, 한 정거장 차이로 이 역에서는 이용할 수가 없다. 이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수서차량사업소에서 출고하여 도곡역까지 회송하는 열차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니 노답. 서울특별시 시내버스가 새벽 4시 시간대부터 운행하니 따로 도곡역으로 이동해야 하던지 해야한다. 이 역과 도곡역 사이에 유치선이 있지만, 도곡역 착발 첫차와 막차는 수서기지까지 회송한다. 물론 4차 구간의 종착역이서 유치선이 깔린 것이지만, 비싼 돈 들여서 유치선을 설치한 의미가 없다. 그런데 도곡역만 그런 게 아니라 독립문역에서도 지축기지까지 회송한다고 한다. 독립문역도 예전에는 회송하지 않았다.
4호선 명동역이나 7호선 청담역처럼 출구 쪽 계단이 양쪽 끝에만 있는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므로 정신 놓고 있다가 한가운데서 내리면 양 끝 가는 길이 제법 멀다. 또한 개찰구를 나온 후의 대기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어서 출구를 잘못 나왔다가는 지상으로 나와서 걸어야 한다. 플랫폼에서 잘 확인하고 개찰구를 나오자. 이 역에서 내릴 생각이 있다면 일부러 한 쪽 끝에 타는 것이 시간을 아주 절약할 수 있다. [3] 참고로 동부역사(3,4,5,6번 출입구)에만 화장실이 있으니 유의.
아침 8~9시쯤에는 은마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3, 4번 출구로 들어가서 5번 출구로 나와 학교를 간다. 원래 횡단보도가 있는데 대곡초등학교 측에서 위험하다고 못 다니게 한다. 하교 시에는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의 수요가 나뉘고 또 고학년들은 어지간한 바른생활맨이 아닌 이상 횡단보도로 다 다니니 수요가 적다. 이 초등학생들 때문에 원래 지붕이 없던 5번 출구에 지붕을 씌웠다. 비 올 때 몇몇 무지한 초등학생들이 좁아터진 계단에서 우산을 막 펴서 큰 불편을 유발했기 때문.
비가 많이 오면 특히 이 역만 침수되는 경우가 잦다. 원래 이 일대가 홍수가 잦은데, 이 경우 무정차 통과한다. 2011년 여름에는 폭우로 인해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여, 은마아파트에서 두 블록 떨어진 한국전력공사에서 긴급 발전차량을 투입해 전기를 공급한 적이 있다.
최근 4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생겼다. 그리고 2021년 3월 현재 양쪽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의 교체가 완료되었으며 8번 출구에도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완료되었다.
밤 10시만 되면 갑자기 수요가 폭발한다. 꼭 대치 러셀 뿐만 아니더라도 도곡역, 한티역과 함께 인근 학원가를 찾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고 밤 10시에 학원 수업이 많이 끝나기 때문이다. 밤 10시 이외에도 학생들이 학원에 등원하는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많다.
전에는 승강장 선로 벽 쪽의 역명판에 띠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역명판의 띠가 철거되었다.
참고로 부산의 대티역과 한자가 같은데, 두 지역이 관련은 없으나 지명의 어원은 같다.[4] 또한, 역이 위치해 있는 지역명의 한자 이름과 우리말 이름(분당선 한티역)이 둘 다 별개의 지하철역 역명으로 사용된 케이스. 원래 이 역도 부산 1호선 대티역처럼 대티역이 되었어야 하나 이 역 같은 경우는 구개음화를 적용해서 대치역이 된 것이다. 한자는 음차해 온 것이다. 같은 사례로는 아현역과 애오개역이 있다.
이 역은 도심으로 가는 사람들보다 송파구 쪽이나 교대역, 양재역, 고속터미널역으로 가는 단거리 수요가 많다. 3호선 선형이 ㄷ 자처럼 크게 돌아서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목적지가 강남이든 강북이든 환승이 더 쉬운 분당선이 상위호환으로 존재하기 때문.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1] 개정 전 35번. 현재 3호선의 35번은 옥수역이 가져갔다.[2] 4호선 명동역과 마찬가지로 통합 대합실을 만들기에는 지하에 지장물(상,하수도, 가스관 등)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3] 대화역 (일산서구) 쪽에서 접근할 때 1, 2, 7, 8번 출구 기준으로는 열차 후두부에서 타고, 3-6번 출구 기준으로는 열차 전두부에서 타면 바로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다. 반대로 오금역 (송파구) 쪽에서 접근할 때 1, 2, 7, 8번 출구 기준으로는 열차 전두부에서 타고, 3-6번 출구 기준으로는 열차 후두부에서 타면 바로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다. [4] 주황색 노선에서의 섬식 승강장인 역이라는 점까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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