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역

영동선의 임시승강장.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219-3 소재.

역명은 근처에 자연마을인 비동마을이 있어서 명명되었다.[1]

2013년 4월 12일 백두대간협곡열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승강장 임시 사용이 시작되었고 2014년 4월 15일 임시승강장 등급으로 정식 영업이 개시되었다.[2]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하여 역명판 형식은 양원역을 비롯한 백두대간협곡열차 정차역의 복고풍 백색 역명판을 사용하고 있다.

2020년 8월 19일에 동해산타열차 영업이 개시되었으나 중대재해 예방[3]을 위해 2022년 8월 16일부터 여객취급이 무기한 중단되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