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
최근 수정 시각: ()
泰陵入口驛
Taereung Station
Taereung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2000년 8월 7일 | |||||
1996년 10월 11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과 중랑구 묵동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원래 6호선과 7호선 환승역으로 지정은 되었으나 7호선 쪽이 4년 더 빨리 개통하였다.
1998년 5월 2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중랑천에서 6호선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서 7호선이 침수되는 바람에 전 구간 운행이 중단[1]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7호선이 지하 4층, 6호선이 지하 2층에 배치되다 보니 벌어진 일이었다.[2] 원인은 차수벽을 너무 대충 세워서 그렇게 된 것이다. 참고로 같은 날 6호선 합정역 건설 현장도 침수될 뻔했으나 다행히 침수되지 않았다. 게다가 6호선은 안 그래도 화강암지대를 많이 지나가서 난공사구간이 많은데 부실공사로 인해서 개통이 늦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2000년 8월 7일에서야 결국 6호선이 개통되었다. 6호선과 7호선 승강장이 둘 다 상대식 승강장으로, 환승동선은 ㄱ자 형태의 동선이다. 계단을 2번 거쳐가면 바로 도착 가능하며 전속력으로 뛰면 10초 정도 걸린다. 하지만 환승통로 정 반대쪽 맨 끝[3]에서 내리면 그 긴 승강장 전체를 쭉 가로질러가야 하므로 개념환승이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역이다. 단, 출구로 나갈 경우에는 환승통로와 출구가 연결되지 않으므로 조심해서 나가야 한다.
모든 노선에 개통 당시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7호선의 경우 석남 방향으로는 지상에서 바로 승강장으로 연결해주고, 장암 방향으로도 지하 1층에서 바로 승강장으로 연결해준다. 단 승강장층의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간이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대줘야 한다.
이 역에 7호선 선로와 6호선 선로를 잇는 연결선로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6호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중검수를 7호선의 도봉차량기지에서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6호선 열차가 연결선로를 거치면 7호선 석남 방면 승강장에 진입하며, 청담역의 가운데 선로까지 진입한 후 그 곳에서 회차하여 도봉산역을 거쳐 도봉차량기지로 입고하는 과정이다.
같은 회사끼리의[4]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6호선과 7호선의 게이트는 따로 사용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청구역이다. 그나마 천호역은 8호선이 정착하면서 5호선쪽의 게이트를 이전했다. 게이트를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일은행과 기업은행의 ATM이 동시에 존재한다. 역내에 입점하는 편의점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나 7호선이 우선순위가 생기면서 그 세븐일레븐이 없어지고 GS25가 입점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6호선에도 GS25가 들어오게 되었지만 가맹점명에 S6이 붙지는 않는다.
서울 지하철 6·7호선 유실물센터(02-6311-6766)가 여기 있으니 6, 7호선에서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참고해야 한다. 다만 7호선의 경우 까치울역-석남역 구간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인천 지하철 1·2호선 인천시청역 유실물 센터로 가야 한다.
7호선에서는 공릉역 방향으로 Y자 회차선이 있다. 그래서 장암 방향의 경우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1대 존재한다. 전날 운행을 종료하고 주박한 열차는 다시 장암행으로 운행되며, 이 역에서 출발하는 석남행 첫차는 도봉차량사업소에서 이 역까지 공차회송 이후 운행된다.
유일하게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역이며 또한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 중 5호선과 만나지 않는 유일한 환승역이다.
1998년 5월 2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중랑천에서 6호선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서 7호선이 침수되는 바람에 전 구간 운행이 중단[1]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7호선이 지하 4층, 6호선이 지하 2층에 배치되다 보니 벌어진 일이었다.[2] 원인은 차수벽을 너무 대충 세워서 그렇게 된 것이다. 참고로 같은 날 6호선 합정역 건설 현장도 침수될 뻔했으나 다행히 침수되지 않았다. 게다가 6호선은 안 그래도 화강암지대를 많이 지나가서 난공사구간이 많은데 부실공사로 인해서 개통이 늦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2000년 8월 7일에서야 결국 6호선이 개통되었다. 6호선과 7호선 승강장이 둘 다 상대식 승강장으로, 환승동선은 ㄱ자 형태의 동선이다. 계단을 2번 거쳐가면 바로 도착 가능하며 전속력으로 뛰면 10초 정도 걸린다. 하지만 환승통로 정 반대쪽 맨 끝[3]에서 내리면 그 긴 승강장 전체를 쭉 가로질러가야 하므로 개념환승이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한 역이다. 단, 출구로 나갈 경우에는 환승통로와 출구가 연결되지 않으므로 조심해서 나가야 한다.
모든 노선에 개통 당시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7호선의 경우 석남 방향으로는 지상에서 바로 승강장으로 연결해주고, 장암 방향으로도 지하 1층에서 바로 승강장으로 연결해준다. 단 승강장층의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간이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대줘야 한다.
이 역에 7호선 선로와 6호선 선로를 잇는 연결선로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6호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중검수를 7호선의 도봉차량기지에서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6호선 열차가 연결선로를 거치면 7호선 석남 방면 승강장에 진입하며, 청담역의 가운데 선로까지 진입한 후 그 곳에서 회차하여 도봉산역을 거쳐 도봉차량기지로 입고하는 과정이다.
같은 회사끼리의[4]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6호선과 7호선의 게이트는 따로 사용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청구역이다. 그나마 천호역은 8호선이 정착하면서 5호선쪽의 게이트를 이전했다. 게이트를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일은행과 기업은행의 ATM이 동시에 존재한다. 역내에 입점하는 편의점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나 7호선이 우선순위가 생기면서 그 세븐일레븐이 없어지고 GS25가 입점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6호선에도 GS25가 들어오게 되었지만 가맹점명에 S6이 붙지는 않는다.
서울 지하철 6·7호선 유실물센터(02-6311-6766)가 여기 있으니 6, 7호선에서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참고해야 한다. 다만 7호선의 경우 까치울역-석남역 구간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인천 지하철 1·2호선 인천시청역 유실물 센터로 가야 한다.
7호선에서는 공릉역 방향으로 Y자 회차선이 있다. 그래서 장암 방향의 경우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1대 존재한다. 전날 운행을 종료하고 주박한 열차는 다시 장암행으로 운행되며, 이 역에서 출발하는 석남행 첫차는 도봉차량사업소에서 이 역까지 공차회송 이후 운행된다.
유일하게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역이며 또한 舊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구간끼리의 환승역 중 5호선과 만나지 않는 유일한 환승역이다.
3. 승강장 [편집]
3.1. 서울 지하철 6호선 [편집]
3.2. 서울 지하철 7호선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
<:>각역정차 各驛停車 |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