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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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廟앞驛
Dongmyo Station
Dongmyo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74년 8월 15일 | |||||
2000년 8월 7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역명의 유래는 임진왜란 후 명나라의 원군들을 통해 들어온 관우 장군 신앙에 따라 세워진 사당인 서울 동관왕묘에서 따 왔다. 정작 정확한 위치를 따지자면 동묘 정전 '뒤'에 있는 1호선 2번 출구를 제외하면 모든 역 시설이 동묘 '옆'에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동묘역'이라고 읽고 '동묘앞역'이라고 읽지는 않는다. 안내 시설의 로마자와 간체자 표기도 각각 'Dongmyo'와 '东庙'이다.
1968년에 폐지된 서울전차에는 이 역 근처에 숭인역이라는 역이 존재했다는데 그 숭인역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역시 1960년에 폐선된 경성궤도에도 동묘역이 있었는데, 이곳이 아니고 조금 더 남쪽의 청계천 주변에 위치해 있었다.
2기 지하철 계획 초창기의 6호선 계획은 종로5가역에서 1호선과 환승될 계획이었지만 얼마 못가 난공사 등을 이유로 현재와 동일한 선형으로 변경되어 종로와 지봉로가 교차하는 숭인사거리에 6호선 역을 건설하기로 합의였다. 1992년에 정해진 6호선상의 정식 역명은 지금과 같은 '동묘앞역'이었으나[1] 이 역은 1호선, 4호선 동대문역에서 환승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1호선 동대문역과의 거리는 약 300m, 심지어 4호선 동대문역과의 거리는 600m나 차이가 나게 되어 환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환승을 비교적 용이하게 하도록 1998년에는 환승통로상에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지만[2] 결국 6호선 개통 직전인 2000년 10월에 1호선 동대문역과의 환승통로 계획을 백지화하고 1호선 측에 동묘앞역을 신설하여 6호선과 환승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3]
이에 따라 이 역은 일단 2000년 12월 15일에 개통되어 6호선 단독 지하철역으로 영업을 개시했고, 1호선 동묘앞역은 2001년 11월 5일에 착공하여 2005년 12월 21일에 개통되었다.[4] 1호선 동묘앞역은 2000년대에 새로 지어진 역사답게 동시에 설계된 2호선 성수지선 용두역과 함께 내진설계가 반영되어 있으며, 준공 당시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10개 역들 중 이 역만 역 번호 개정 후 개통했으므로 이 역은 처음부터 127번이었다. 이로 인해 이미 2000년에 개정된 적이 있었던 신설동역~의정부북부역(現 가능역) 간의 역번호가 하나씩 당겨졌다. 이 당시는 1호선 의정부북부역~소요산역 구간이 연장되기 약 1년 전이었다.
6호선 개통 당시에는 총 6개 출입구로서, 현재의 4~9번 출구만이 있었으며, 1호선 환승 개시와 동시에 출구 번호가 재배치되었다. 1호선 역사와의 상호간섭을 피하기 위해 4~7번 출구가 있는 1호선 남쪽의 대합실과 8~9번 출구가 있는 1호선 북쪽의 대합실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 2005년에 1호선 동묘앞역이 개통할 당시에 1~3번 출구와 10번 출구가 개설되었고, 8~9번 출구가 있는 대합실이 확장되어 이 공간에 1번 출구와 10번 출구가 들어섰다.
1호선 동묘앞역은 승강장과 대합실이 같은 층에 있는 역(바로타)이다. 구로 방면 승강장에는 승강장 바로 옆에 개표구가 있으며 이 개표구를 통해 3번 출구로 나갈 수 있다. 소요산 방면 승강장에는 2번 출구로 나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 2번 출구는 서울교통공사의 서울 지하철 1호선 영업관리소(본래 신설동역에 있었음) 건물과 통합되어 있어 개표구가 이 건물 1층에 있다. 소요산 방면 승강장은 이 외에도 1번 및 8~10번 출구로 나갈 수 있는 대합실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데, 동선이 다소 꼬여 있다. 서로의 승강장은 별도의 지하 통로 2개를 통해 드나들 수 있다.
1호선 동묘앞역은 다른 1호선 역에 비해 승강장이 상당히 넓은데 본래 이 공간은 종로를 지날 예정이던 1970년대 초기 양택식 서울시장 재임 당시의 지하철 5호선 건설을 대비해 미리 확보된 지하 공간이었다. 하지만 이후 구자춘 시장이 5호선 계획을 엎어버렸고, 나중에 입안된 2기 지하철 계획의 5호선은 당시와는 다른 경로로 노선이 확정되면서 해당 공간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후 각종 파이프나 통신 케이블을 위한 유휴 용도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이 공간을 일부 활용해 1호선 동묘앞역의 역사 및 승강장이 건설되었다. 이 드넓은 1호선 승강장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1호선을 타다가 급할 때 유용하다. 위치는 소요산 방면 승강장은 4-4, 인천/신창 방면 승강장은 6-4와 7-3 사이로 대합실까지 합치면 총 4개이다. 이 역은 게이트 안과 밖에 화장실 입구가 있으나 무임승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리되어 있다.
환승 동선도 최소화하여 만들었다. 1호선의 두 승강장 사이 지하 통로 2개 중 하나를 연장하여 6호선과의 환승통로로 활용하였다.
원래는 1호선-4호선 동대문역과의 환승을 검토할 정도로 동대문역과의 거리가 가깝다. 환승통로 기준으로는 멀지만 1호선 동대문역과 동묘앞역의 역간 거리는 550m밖에 되지 않으니 지하철 역간 거리치고는 상당히 가깝고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그리고 전국의 중전철 노선상으로도 역간거리가 가장 짧다. 역 내에 비치된 역 주변도에 동대문역, 신설동역, 신당역과 같은 이웃 역이 나올 정도이다. 이는 1호선만 그런 게 아니라서 6호선 동묘앞역과 다음 역 신당역 간 거리는 600m에 불과하며 6호선 자체에서 가장 역간거리가 짧다. 스크린도어 설치 전에는 6호선 동묘앞역 승강장에서 신당역에 정차한 열차의 불빛이 선명히 보였을 정도다. 지금은 스크린도어 너머로 희미하게 볼 수 있다.
1호선은 이 역과 신설동역 사이에 2호선 성수지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인입선이 존재하며 이 때문에 서울교통공사 소속 1호선 차량 일부가 이 역에서 종착한 뒤 2호선 신설동역 지하 3층 유령 승강장을 거쳐 군자차량사업소로 입고한다. 본래 이 역할은 동대문역이 하고 있었으나 1호선 동묘앞역이 개통되면서 동대문 종착 열차가 그대로 동묘앞 종착으로 연장되었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가 군자차량기지에 입고하기 위해 있는 행선지여서 남서울철도 전동차는 이 역에서 종착하지 않는다. 동묘앞행 열차를 신설동역 유령 승강장 보수 후 신설동행으로 연장하자는 시민제안이 있었으나 1호선과 2호선 성수지선의 시설 차이와 수요 차이로 인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5]
동대문 - 동묘앞 간 공식 운행시간은 1분이지만 정작 동묘앞행 종착 안내방송은 1분 29초였다. 서울교통공사 동묘앞역 일반 환승 안내방송은 30초이다. 즉 동묘앞행 열차가 꼬리물기로 연착되어 표정속도가 줄어들어 운행 시간이 1분 30초 이상으로 증가하거나 동대문역이 비상 사태로 무정차 통과하지 않는 이상 동대문에서 출발 직후 종착 안내방송을 송출해도 도착할 때까지 전부 송출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24년 안내방송 개정으로 다른 종착역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풀버전 송출과 다르게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의 끝부분만 송출, 환승 안내 삭제, 중일문 삭제로 종착 안내방송이 1분 29초에서 32초로 줄어들면서 이제는 종착 안내방송이 전부 송출된다.
1호선 동묘앞역이 개통될 즈음인 2005년 말과 2008년에 종로구의회에서 이 역을 '숭인역'으로 개명하는 건의안이 채택된 바 있다.[6]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신설동역 방면 바로 앞에 군자차량기지 분기선로가 있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전용 입출고선으로 사용된다.
환승 거리가 길지 않아서 개념환승 축에 속한다. 같은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은 막장환승이므로 시간 차이가 크지 않다면 1↔6호선은 동묘앞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1968년에 폐지된 서울전차에는 이 역 근처에 숭인역이라는 역이 존재했다는데 그 숭인역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역시 1960년에 폐선된 경성궤도에도 동묘역이 있었는데, 이곳이 아니고 조금 더 남쪽의 청계천 주변에 위치해 있었다.
2기 지하철 계획 초창기의 6호선 계획은 종로5가역에서 1호선과 환승될 계획이었지만 얼마 못가 난공사 등을 이유로 현재와 동일한 선형으로 변경되어 종로와 지봉로가 교차하는 숭인사거리에 6호선 역을 건설하기로 합의였다. 1992년에 정해진 6호선상의 정식 역명은 지금과 같은 '동묘앞역'이었으나[1] 이 역은 1호선, 4호선 동대문역에서 환승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1호선 동대문역과의 거리는 약 300m, 심지어 4호선 동대문역과의 거리는 600m나 차이가 나게 되어 환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환승을 비교적 용이하게 하도록 1998년에는 환승통로상에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지만[2] 결국 6호선 개통 직전인 2000년 10월에 1호선 동대문역과의 환승통로 계획을 백지화하고 1호선 측에 동묘앞역을 신설하여 6호선과 환승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3]
이에 따라 이 역은 일단 2000년 12월 15일에 개통되어 6호선 단독 지하철역으로 영업을 개시했고, 1호선 동묘앞역은 2001년 11월 5일에 착공하여 2005년 12월 21일에 개통되었다.[4] 1호선 동묘앞역은 2000년대에 새로 지어진 역사답게 동시에 설계된 2호선 성수지선 용두역과 함께 내진설계가 반영되어 있으며, 준공 당시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10개 역들 중 이 역만 역 번호 개정 후 개통했으므로 이 역은 처음부터 127번이었다. 이로 인해 이미 2000년에 개정된 적이 있었던 신설동역~의정부북부역(現 가능역) 간의 역번호가 하나씩 당겨졌다. 이 당시는 1호선 의정부북부역~소요산역 구간이 연장되기 약 1년 전이었다.
6호선 개통 당시에는 총 6개 출입구로서, 현재의 4~9번 출구만이 있었으며, 1호선 환승 개시와 동시에 출구 번호가 재배치되었다. 1호선 역사와의 상호간섭을 피하기 위해 4~7번 출구가 있는 1호선 남쪽의 대합실과 8~9번 출구가 있는 1호선 북쪽의 대합실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 2005년에 1호선 동묘앞역이 개통할 당시에 1~3번 출구와 10번 출구가 개설되었고, 8~9번 출구가 있는 대합실이 확장되어 이 공간에 1번 출구와 10번 출구가 들어섰다.
1호선 동묘앞역은 승강장과 대합실이 같은 층에 있는 역(바로타)이다. 구로 방면 승강장에는 승강장 바로 옆에 개표구가 있으며 이 개표구를 통해 3번 출구로 나갈 수 있다. 소요산 방면 승강장에는 2번 출구로 나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 2번 출구는 서울교통공사의 서울 지하철 1호선 영업관리소(본래 신설동역에 있었음) 건물과 통합되어 있어 개표구가 이 건물 1층에 있다. 소요산 방면 승강장은 이 외에도 1번 및 8~10번 출구로 나갈 수 있는 대합실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데, 동선이 다소 꼬여 있다. 서로의 승강장은 별도의 지하 통로 2개를 통해 드나들 수 있다.
1호선 동묘앞역은 다른 1호선 역에 비해 승강장이 상당히 넓은데 본래 이 공간은 종로를 지날 예정이던 1970년대 초기 양택식 서울시장 재임 당시의 지하철 5호선 건설을 대비해 미리 확보된 지하 공간이었다. 하지만 이후 구자춘 시장이 5호선 계획을 엎어버렸고, 나중에 입안된 2기 지하철 계획의 5호선은 당시와는 다른 경로로 노선이 확정되면서 해당 공간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후 각종 파이프나 통신 케이블을 위한 유휴 용도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이 공간을 일부 활용해 1호선 동묘앞역의 역사 및 승강장이 건설되었다. 이 드넓은 1호선 승강장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1호선을 타다가 급할 때 유용하다. 위치는 소요산 방면 승강장은 4-4, 인천/신창 방면 승강장은 6-4와 7-3 사이로 대합실까지 합치면 총 4개이다. 이 역은 게이트 안과 밖에 화장실 입구가 있으나 무임승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리되어 있다.
환승 동선도 최소화하여 만들었다. 1호선의 두 승강장 사이 지하 통로 2개 중 하나를 연장하여 6호선과의 환승통로로 활용하였다.
원래는 1호선-4호선 동대문역과의 환승을 검토할 정도로 동대문역과의 거리가 가깝다. 환승통로 기준으로는 멀지만 1호선 동대문역과 동묘앞역의 역간 거리는 550m밖에 되지 않으니 지하철 역간 거리치고는 상당히 가깝고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그리고 전국의 중전철 노선상으로도 역간거리가 가장 짧다. 역 내에 비치된 역 주변도에 동대문역, 신설동역, 신당역과 같은 이웃 역이 나올 정도이다. 이는 1호선만 그런 게 아니라서 6호선 동묘앞역과 다음 역 신당역 간 거리는 600m에 불과하며 6호선 자체에서 가장 역간거리가 짧다. 스크린도어 설치 전에는 6호선 동묘앞역 승강장에서 신당역에 정차한 열차의 불빛이 선명히 보였을 정도다. 지금은 스크린도어 너머로 희미하게 볼 수 있다.
1호선은 이 역과 신설동역 사이에 2호선 성수지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인입선이 존재하며 이 때문에 서울교통공사 소속 1호선 차량 일부가 이 역에서 종착한 뒤 2호선 신설동역 지하 3층 유령 승강장을 거쳐 군자차량사업소로 입고한다. 본래 이 역할은 동대문역이 하고 있었으나 1호선 동묘앞역이 개통되면서 동대문 종착 열차가 그대로 동묘앞 종착으로 연장되었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가 군자차량기지에 입고하기 위해 있는 행선지여서 남서울철도 전동차는 이 역에서 종착하지 않는다. 동묘앞행 열차를 신설동역 유령 승강장 보수 후 신설동행으로 연장하자는 시민제안이 있었으나 1호선과 2호선 성수지선의 시설 차이와 수요 차이로 인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5]
동대문 - 동묘앞 간 공식 운행시간은 1분이지만 정작 동묘앞행 종착 안내방송은 1분 29초였다. 서울교통공사 동묘앞역 일반 환승 안내방송은 30초이다. 즉 동묘앞행 열차가 꼬리물기로 연착되어 표정속도가 줄어들어 운행 시간이 1분 30초 이상으로 증가하거나 동대문역이 비상 사태로 무정차 통과하지 않는 이상 동대문에서 출발 직후 종착 안내방송을 송출해도 도착할 때까지 전부 송출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24년 안내방송 개정으로 다른 종착역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풀버전 송출과 다르게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의 끝부분만 송출, 환승 안내 삭제, 중일문 삭제로 종착 안내방송이 1분 29초에서 32초로 줄어들면서 이제는 종착 안내방송이 전부 송출된다.
1호선 동묘앞역이 개통될 즈음인 2005년 말과 2008년에 종로구의회에서 이 역을 '숭인역'으로 개명하는 건의안이 채택된 바 있다.[6]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신설동역 방면 바로 앞에 군자차량기지 분기선로가 있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전용 입출고선으로 사용된다.
환승 거리가 길지 않아서 개념환승 축에 속한다. 같은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은 막장환승이므로 시간 차이가 크지 않다면 1↔6호선은 동묘앞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3. 승강장 [편집]
3.1. 서울 지하철 1호선 [편집]
3.2. 서울 지하철 6호선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1] 「지하철(6-7호선)驛名 확정」, 조선일보, 1992-11-07[2] 「서울 2기지하철 환승거리 짧아진다」, 동아일보, 1998-06-25[3] 「1호선 동묘앞역 환승역 만든다 .. 2호선엔 동마장사거리역」, 한국경제, 2000-10-07[4]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신설」, 시정일보, 2005-12-08[5] 서울특별시, 2020년 4월 30일[6] 「지하철 1호선, 6호선 역명을 『동묘앞역』에서 『숭인역』으로 개정 요구 건의안」(PDF), 2005년 종로구의회 > 의회소식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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