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철도의 경기도 최동단역이다. 이 다음역인
문막산단역은 강원도에 소재한다.
2020년 기존 여주원주선과 별개로 문막산업단지로 돌아서 거쳐가는 단선전철인 '여주원주선'을 새로 짓기로 결정하였으며, 기존 여주원주선은 경강선의 일부로 합병되었다. 여주원주선은 화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주역과
서원주역을 왔다갔다 하는 여객열차가 2시간 간격으로 다니고 있다.
강원철도도 버린 문막읍인 만큼 남서울철도가 보여주던 기존 운용과 달리 2량 1편성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강선 일부 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해당 역 승강장은 여객열차가 다니는 때를 제외하면 모두 화물열차가 사용하고 있다. 3번 승강장은 화물열차가 사용하고 있으며, 다이어가 꼬였을 때 잠시 여객열차가 3번 승강장에 정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