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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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鉢驛
Bubal Station
Bubal Station
1. 개요 [편집]
부면과 발면의 통합으로 완성된 '부발', 벼가 여물던 땅이 반도체의 땅으로 탈바꿈
부발역은 2016년 9월 24일 경강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역사는 2층 규모로 부발읍의 주요 산업인 반도체 메모리를 형상화하였으며, 인접한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를 연상시키는 컬러로 디자인 되었다. 1914년 부면과 발면의 통합으로 완성된 부발읍의 옛 중심지는 무촌이었다. 그곳에 있던 역이 바로 지금은 사라진 수려선 무촌역이다. 그러나 무촌리가 아닌 아미리에 SK하이닉스가 들어서면서 벼가 여물던 땅이 반도체의 땅으로 탈바꿈되며 부발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 아미리에 부발읍 무촌역이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셈이다.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이 역은 지상 2층 구조이며, 2층에 승강장이 있지만 고가역은 아니다. 부발 ~ 여주 구간의 경강선과 부발 ~ 충주 ~ 문경 구간의 중부내륙선이 여기서 갈라진다.[1] 중부내륙선 KTX의 최초 개통일인 2021년 12월 31일부터 판교역으로 임시 연장을 한 2023년 12월 28일 이전까지는 이 역이 시·종착역이었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일부 열차들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여기서 부발차량사업소로 빠지는 부발기지선이 분기한다.
대합실에 책을 대여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있으며, 스마트도서관 기기 내부에 있는 책만 대출이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출증을 바코드에 찍거나, 대출증을 기계에 접촉시켜야 한다. 단,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며 반납 기한을 넘겨서 반납할 경우 연체한 일수만큼 이천시 내의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이 불가하니 유의하도록 하자.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일부 열차들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여기서 부발차량사업소로 빠지는 부발기지선이 분기한다.
대합실에 책을 대여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있으며, 스마트도서관 기기 내부에 있는 책만 대출이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출증을 바코드에 찍거나, 대출증을 기계에 접촉시켜야 한다. 단,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며 반납 기한을 넘겨서 반납할 경우 연체한 일수만큼 이천시 내의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이 불가하니 유의하도록 하자.
3. 승강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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