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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汾川驛
Buncheon Station
파일:Ssangdo_Wlogo.svg쌍도교통
분천역
파일:SD-GY.png
영동본선
GY14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 (분천리 964)
역 운영기관
파일:쌍도교통 로고.png파일:쌍도교통 로고_White.png
개업일
1956년 1월 1일
철도거리표
영동본선
분 천
1. 개요2. 역 정보3. 역 및 승강장4. 인접 정차역5. 기타

1. 개요 [편집]

영동본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분천리 935-1) 소재.

2. 역 정보 [편집]

역명은 여우천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갈라져 낙동강으로 흐른다 하여 부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일제가 '부내'를 한자화 해서 분천(汾川)이 된 것이다.

1956년 1월 1일 영암선의 마지막 구간인 춘양-철암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7년 3월 역사가 준공되었다.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고 2008년 11월 1일부로 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2013년 5월 23일자로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역사 외관이 스위스 풍의 외관으로 리모델링 되기도 했다.

동해산타열차의 종착역이자 백두대간협곡열차의 회차역[1]으로, 협곡열차 운행 이후에는 일일 1,000여명 가까이 방문할 정도로 이용객이 급증했다.

3. 역 및 승강장 [편집]

양원
3
2
1
현동
1
파일:SD-GY.png 특급 'SL백두대간'
하행
2·3
상·하행

4. 인접 정차역 [편집]

5. 기타 [편집]

  • 열악하다는 영동선 철암역 - 영주역 구간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역으로[2] 철도가 없는 울진군의 관문역같은 역할을 했었다.
  • 예전 청량리행 야간열차가 운행할 때는 분천에서 울진읍까지 심야 농어촌버스도 다녔었다고 한다.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폐지되면서 해당 노선은 울진-광비로 단축되었고, 지금은 봉화여객의 춘양-남회룡 농어촌버스만 1일 2회 마을 입구에 정차하고 있다.
  • 맞이방에는 '분천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있었는데 역무원 말로는 원래 길고양이로 제발로 역에 와서는 제 집처럼 쓰다가 나중에는 아예 역에 눌러살아서 분천역의 마스코트가 다 되었으나,# 후에 덫에 걸리면서 한쪽 앞다리가 잘렸다고 한다.[3]
  • 의외로 영양군에서의 수요도 존재하는데, 수비면 수하리, 신암리쪽에선 영양버스정류장보다 분천역이 가깝기 때문. 때문에 수비면 북부 지방에서 대구나 강릉으로 나갈 때 자가용을 타고 영동선 분천역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다고 한다.
[1] 단, 첫차와 막차는 영주역까지 간다.[2] 웬만큼 여객 수요가 있는 역에서만 구하는 국가근로장학생을 방학 때마다 구했을 정도이다. 군내 최다 수요의 역인 봉화역에서도 구하지 않는데 분천역은 방학 때마다 근로장학생 선발 공고를 냈을 정도.[3] 현재는 노환으로 죽어서 더 이상 볼수가 없다.[4] 분천1교차로로 나와서 P턴하여 분천교를 건너면 바로 산타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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