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사공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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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寺歷史公園驛
Amsa History Park Station
Amsa History Park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2024년 8월 10일 | |||||
철도거리표 | |||||
별내선 암사역사공원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별내선 제안 당시에는 선사사거리에 역을 두는 것이 고려되었으나, 별내선 노선 선정 과정에서 강동구의 노선 조정 요구에 따라[1] 여러 대안 노선들이 고려되었다. 여러 대안 노선들 중 현재 위치와 고덕로 강일중.선사고 정류장 인근이 본 역의 입지로 고려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사업비가 가장 저렴한 현재의 입지로 선정되었다.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가깝기 때문에 공사역명으로 '선사역'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응봉역이라는 가칭도 있었다.[2] 강동구에서 역명을 공모하여[3] 1안 선사역, 2안 암사한강공원역, 3안 서울 암사동 유적역, 4안 암사역사공원역, 5안 아리수역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1순위로 선정된 암사역사공원역을 지명위원회에 상정했으며, 2022년 3월 말에 개최된 제1차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역명이 암사역사공원역으로 확정되었다.
이 역에서 암사역 방향으로 주행할 때는 곡선구간에 회차선이 있고, 배선도상 모란 방향 선로가 측선에서 회차선에 합류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보니 굉장히 서행하여 운행한다. 반대로 암사역에서 이 역으로 주행할 때는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로 운행하는 탓에 실제 시간표 상에서도 별내 방향과 모란 방향의 소요시간 차이가 난다. 암사역에서 암사역사공원역으로 올 때는 2분이 걸리는 반면, 이 역에서 암사역으로 갈 때에는 서행 운행 탓에 3분이 소요된다. 출처
출구는 아리수로 남쪽으로 2개, 북쪽으로 1개가 만들어졌다. 7회 지방선거에서 강동구청장 후보로 나왔던 자유한국당의 임동규 후보는 프라이어팰리스 맞은 편에다 4번 출구를 신설하자는 공약을 들고 나온 바 있으나[4] 실용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낙선했다. 해당 공약은 비가 올 때나 유용할 뿐 지하로 가나 지상으로 가나 거리가 먼 건 매한가지이며, 프라이어팰리스 거주자 입장에서도 좋을 게 없는데 맞은 편에 생기는 거라면 오히려 건널목 대기시간이 더 걸린다. 프라이어팰리스 쪽에 생긴다면 솔베뉴 등 명일동 쪽에서 오는 이용객들은 신호대기 시간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다.
타 별내선 역과 구별되는, 독특하게 생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하고, 빗살무늬토기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문화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비슷한 디자인 콘셉트의 한성백제역과는 또 다른 디자인이다. # 또한 3번 출구 부근에 천장으로 창을 내어 대합실 자연채광이 가능하다.
별내선 역들 중 유일하게 선로 기둥에 페인트가 칠해져있다. 위에는 하얀색, 아래는 푸른색으로 칠해져있다.
서울시 내에 있지만 여타 강원철도 역과 동일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한정거장 차이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있는 편.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가깝기 때문에 공사역명으로 '선사역'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응봉역이라는 가칭도 있었다.[2] 강동구에서 역명을 공모하여[3] 1안 선사역, 2안 암사한강공원역, 3안 서울 암사동 유적역, 4안 암사역사공원역, 5안 아리수역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1순위로 선정된 암사역사공원역을 지명위원회에 상정했으며, 2022년 3월 말에 개최된 제1차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역명이 암사역사공원역으로 확정되었다.
이 역에서 암사역 방향으로 주행할 때는 곡선구간에 회차선이 있고, 배선도상 모란 방향 선로가 측선에서 회차선에 합류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보니 굉장히 서행하여 운행한다. 반대로 암사역에서 이 역으로 주행할 때는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로 운행하는 탓에 실제 시간표 상에서도 별내 방향과 모란 방향의 소요시간 차이가 난다. 암사역에서 암사역사공원역으로 올 때는 2분이 걸리는 반면, 이 역에서 암사역으로 갈 때에는 서행 운행 탓에 3분이 소요된다. 출처
출구는 아리수로 남쪽으로 2개, 북쪽으로 1개가 만들어졌다. 7회 지방선거에서 강동구청장 후보로 나왔던 자유한국당의 임동규 후보는 프라이어팰리스 맞은 편에다 4번 출구를 신설하자는 공약을 들고 나온 바 있으나[4] 실용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낙선했다. 해당 공약은 비가 올 때나 유용할 뿐 지하로 가나 지상으로 가나 거리가 먼 건 매한가지이며, 프라이어팰리스 거주자 입장에서도 좋을 게 없는데 맞은 편에 생기는 거라면 오히려 건널목 대기시간이 더 걸린다. 프라이어팰리스 쪽에 생긴다면 솔베뉴 등 명일동 쪽에서 오는 이용객들은 신호대기 시간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다.
타 별내선 역과 구별되는, 독특하게 생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하고, 빗살무늬토기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문화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비슷한 디자인 콘셉트의 한성백제역과는 또 다른 디자인이다. # 또한 3번 출구 부근에 천장으로 창을 내어 대합실 자연채광이 가능하다.
별내선 역들 중 유일하게 선로 기둥에 페인트가 칠해져있다. 위에는 하얀색, 아래는 푸른색으로 칠해져있다.
서울시 내에 있지만 여타 강원철도 역과 동일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한정거장 차이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있는 편.
3. 역 주변 정보 [편집]
4. 승강장 [편집]
4.1. 별내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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