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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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同驛
Yeongdong Station
Yeongdong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05년 1월 1일 | |||||
철도거리표 | |||||
경부본선 영 동 | |||||
1. 개요 [편집]
열사가 지키는 역
영동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됨에 따라 가역사를 거쳐 1956년 역사를 복구 준공하였는데, 당시의 역사는 328㎡ 규모의 벽돌기와 지붕 단층역사이다. 현재는 그 소박한 모습을 상상하기 힘든 주요 역사로 성장하였지만, 1973년 2월 4일 영동역 광장에 설립된 심석재 송병순의사 동상은 옛 역사에 이어 오늘날까지 영동역사를 지키고 있다. 현재의 역사는 1996년 준공된 것으로 영동 지역민뿐만 아니라 일대 지역 교통의 중심으로 역할하고 있다.동해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개업하였고 1950년 6월 30일 6.25 전쟁으로 인해 역사가 소실되면서 1951년 임시역사를 지어 영업을 계속하였고 1956년 구 역사가 준공되었다.
1974년 1월 1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고 1976년 1월 1일 민수용무연탄 도착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1996년 6월 1일부로 현 역사가 준공되면서 새마을호가 정차하기 시작하였고 1997년 10월 1일에는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2009년 한 차례 리모델링을 하면서 화장실을 확장하였고 맞이방을 안쪽에서 입구 쪽으로 옮긴 탓에 냉난방이 잘 되지 않아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2011년에 맞이방에 유리 칸막이가 생기면서 냉난방 문제가 해결되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석탄 화물 취급을 했으나 현재는 중지된 것으로 보이며 인입선로가 있어서 아주 가끔 군용화물취급도 이루어진다.
영동역을 지나 황간역 가기 전 삽령터널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라 디젤기관차로 넘기 꽤나 버거운 구간이다.
2011년 11월에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영동군으로 이전하면서 역 2층에 TMO가 신설되었다.
무주군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이기 때문에 무주군민들도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이 역까지 온다. 통영대전고속도로 개통 이후로는 무주의 장거리 이동 수요 대부분을 고속도로가 가져갔으나 여전히 영동역에서 무주터미널 가는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1]
현재 시외교통을 철도에 의존하여야 하는 영동군의 특성상 비정기적으로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도 종착한다.
영동군은 충청북도이지만 충청북도청 소재지인 청주시보다 대전이 더 가깝기 때문에 옆 동네와 더불어 대전과 왕래가 잦은데, 버스 편수가 얼마 없어서 철도 의존도가 매우 높다.
1974년 1월 1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고 1976년 1월 1일 민수용무연탄 도착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1996년 6월 1일부로 현 역사가 준공되면서 새마을호가 정차하기 시작하였고 1997년 10월 1일에는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2009년 한 차례 리모델링을 하면서 화장실을 확장하였고 맞이방을 안쪽에서 입구 쪽으로 옮긴 탓에 냉난방이 잘 되지 않아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2011년에 맞이방에 유리 칸막이가 생기면서 냉난방 문제가 해결되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석탄 화물 취급을 했으나 현재는 중지된 것으로 보이며 인입선로가 있어서 아주 가끔 군용화물취급도 이루어진다.
영동역을 지나 황간역 가기 전 삽령터널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라 디젤기관차로 넘기 꽤나 버거운 구간이다.
2011년 11월에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영동군으로 이전하면서 역 2층에 TMO가 신설되었다.
무주군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이기 때문에 무주군민들도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이 역까지 온다. 통영대전고속도로 개통 이후로는 무주의 장거리 이동 수요 대부분을 고속도로가 가져갔으나 여전히 영동역에서 무주터미널 가는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1]
현재 시외교통을 철도에 의존하여야 하는 영동군의 특성상 비정기적으로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도 종착한다.
영동군은 충청북도이지만 충청북도청 소재지인 청주시보다 대전이 더 가깝기 때문에 옆 동네와 더불어 대전과 왕래가 잦은데, 버스 편수가 얼마 없어서 철도 의존도가 매우 높다.
3. 역 주변 정보 [편집]
4. 승강장 [편집]
4.1. 경부본선 [편집]
5. 인접 정차역 [편집]
6. 기타 [편집]
역 건물 우측에는 1973년에 건립된 독립운동가 송병순의 동상이 있다.#
참고로 분당선 한티역의 공사역명이 영동(永東)이었으나 이 영동은 강남개발 당시에 영등포의 동쪽이란 뜻으로 관행적으로 불렸을 뿐 공식적인 지명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정식역명 결정과정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두 역 모두 당시 철도청 관할이었기 때문에 역명 중복을 고려할 필요도 있었다.
이 역 인근에 시외버스가 다닌다.[2]
영동군에서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이곳 영동역까지의 연장을 바라고 있으며 김천시와도 셔틀열차의 개통을 바라고 있다. 만약 개통이 된다면 주변 지역으로 좀더 저렴하게 오갈 수 있을 것이다.
검정 고무신 2기의 이기영과 이기철이 자신들의 외사촌인 춘식이와 헤어지는 곳이다.
참고로 분당선 한티역의 공사역명이 영동(永東)이었으나 이 영동은 강남개발 당시에 영등포의 동쪽이란 뜻으로 관행적으로 불렸을 뿐 공식적인 지명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정식역명 결정과정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두 역 모두 당시 철도청 관할이었기 때문에 역명 중복을 고려할 필요도 있었다.
이 역 인근에 시외버스가 다닌다.[2]
영동군에서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이곳 영동역까지의 연장을 바라고 있으며 김천시와도 셔틀열차의 개통을 바라고 있다. 만약 개통이 된다면 주변 지역으로 좀더 저렴하게 오갈 수 있을 것이다.
검정 고무신 2기의 이기영과 이기철이 자신들의 외사촌인 춘식이와 헤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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