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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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폐역한 서천군 장항읍의 화물역(구 장항역(~2007)이자 현재 장항도시탐험역)에 대한 내용은 장항화물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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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項驛
Janghang Station
파일:Ssangdo_Wlogo.svg쌍도교통
장항역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항역길 55 (덕암리)
역 운영기관
파일:쌍도교통 로고.png파일:쌍도교통 로고_White.png
개업일
2008년 1월 1일
철도거리표
장항선
장 항

1. 개요2. 역 정보
2.1. 승강장
3.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1930년 개업한 장항선의 옛 종착역
장항역은 1930년 11월 보통역으로 서천군 장항읍에서 영업을 개시하였다. 장항이란 역명은 동명의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금강 하류에 돌출한 황금봉의 길목에 위치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쪽과 남쪽으로 황해와 금강을 두고 장항선 철길이 있어 수륙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특히 장항역은 장항선의 종착역으로 오래전부터 물류거점으로 역할하였으며, 현재에도 장항화물선이 분기하는 철도역이다. 2008년 군산-장항 철도 연결로 구 마석리에 신장항역이 들어서면서 옛 장항선은 장항화물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2019년 과거 물류거점이던 옛 장항역, 장항화물역이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한다.

쌍도교통 공식 소개 문구

장항선의 철도역.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항역길 55 (덕암리) 소재.

2. 역 정보 [편집]

철도 이설로 발생한 파크웨이 철도역의 대표적 실패 사례 중 하나이다. 구 장항역인 장항화물역은 장항읍내에 있어서 접근성이 괜찮았다.

하지만 장항-군산 철도연결로 인해 마서면에 신 장항역이 생기면서 접근성이 떨어져서 여객수요가 1/3 수준으로 떨어졌다. 구 장항역인 장항화물역은 한 해 승하차량이 약 35만 명이었는데 신 장항역인 이 역은 한 해 승하차량이 약 14만명 수준. 이렇게 된 이유는 장항-군산 철도연결이 금강하굿둑을 통해서 연결되었기 때문인데, 금강하구둑은 장항과 군산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한때 구 장항역인 장항화물역장항선의 종점이었던 것도 생각해야한다. 장항역-익산역으로 이어진게 별거 없어보이지만, 이는 기존에 종점이었던 舊 장항역인 장항화물역의 수요 분산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군산수요를 잃어버린 것도 감안해야 한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군산 - 장항 도선으로 건너가 용산행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군산에서 배만 타고 건너면 장항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산 외곽에 군산역이 생기고 장항역 또한 외곽으로 옮겨가고 군산 - 장항 도선마저 없어진 지금은 옛 이야기.

그래서인지 2급 관리역에서 3급 보통역으로 떨어졌고, 관리역은 대천역이 물려받았다가 이후에 홍성역이 관리역 2급으로 승격되면서 관리역 자리는 홍성역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서천읍에 학교가 있는 장항읍 사람들, 혹은 장항읍에 학교가 있는 서천읍 사람들은 장항역을 지나가는 시간일 경우 한탄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장항역의 유래가 된 그 장항읍내로부터 너무나 멀리 떨어졌기 때문. 일부러 장항역을 가려고 하지 않는 경우. 버스 기사들도 마찬가지라서 안 다니게 해 달라고 하는 정도.

그렇다고 이 곳에 버스가 많이 다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1][2] 혹 장항에 볼 일이 있다면 서천역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서천역도 위치가 바뀌었기 때문에 버스터미널과는 멀어졌으나 체력이 적당하다면 서천터미널까지 걸어다닐만하지만, 장항역에서 읍내 내지는 장항터미널까지 가려면 몸에 부담이 상당한 편이다.[3] 가능하면 열차를 타고 장항을 갈 때는 서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서 내려서 장항행 버스를 타는 것을 권장한다.

그런데, 2014년에 개장한 서천 국립생태원과의 접근성이 대단히 좋아서[4] 무료 입장 기간동안 수 만명의 사람들이 철도를 이용하면서 간만에 사람구경을 했었다.

항간에서는 어차피 군산역과 접속해야 하니 시내 상권을 포기하고 생태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한다.

크게 정리하면, 기존 장항읍내 근처의 역사 시절에는 수요가 많았으나, 군산과 직결된 탓에 수요가 크게 줄었다가 국립생태원의 개관으로 인해 어느정도 수요가 늘었다고 볼 수 있다.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국립생태원 전용역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형국.

종착역의 지위를 날려버렸기 때문에 2008년 2월 1일부로 관리역(1급)에서 보통역(2급)으로 격하되었다. 그리고 일산선 정발산역은 구 장항역인 장항화물역 때문에 장항역이 되지 못했다는 흑역사가 있다.

일산선 마두역의 가칭이 장항역이었다. 장항동이 인근에 있기 때문. 그런데 문제는 장항역이 무슨 비슷한 일에 엮였던 경전선 평촌역과 마찬가지로 시골 변두리 간이역도 아니고 새마을호도 들어가는 중요 간선의 종착역이자 그 간선 철도 노선명이 유래한 중요역인지라... 당시 철도청이 포기한 듯.

2.1. 승강장 [편집]

서천
1
2
3
4
군산
1·2
보통
3·4
군산·익산 방면

3. 인접 정차역 [편집]

[1] 서천-장항간 농어촌버스의 일부가 경유를 하는데, 장항 방면은 1일 9회, 서천 방면은 1일 8회이다.[2] 장항으로 가는 버스의 경우 오후의 익산행/서대전행을 타고 올거라면 새마을호 시간대에 가는게 이득이다. 버스가 많지도 않고 새마을호로 타고 와야 그나마 덜 기다리고 버스를 탈 수 있다. 보통열차를 타고 이 역에 내렸다면 매우 오래 기다려야하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거나 해야한다. 그 주변의 상점이라고는 가끔가다 포장마차 하나, 그리고 역내의 타임아웃 한 곳 뿐이므로 생태원이라도 방문할 것이 아니면 정말 할 짓이 없다. 음식도 늦게 도착했다면 문 다 닫고 판매하지 않는다. 장항역으로 저녁 지나서 갈 때에는 택시비와 배를 든든히 챙겨놓자.[3] 택시로 가는 경우 6천원 가량 나오는 거리이다.[4] 장항역 바로 뒤편이다. 걸어서 2~3분 거리. 철길 아래 굴다리 지나면 바로 서문매표소가 나온다. 생태원 내부에서 기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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