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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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化驛
Hyehwa Station
Hyehwa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85년 10월 18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역명은 혜화동에 있다고 붙었다. 행정동으로는 혜화동이 맞는데, 법정동으로는 명륜4가이며, 행정동 단위로도 이화동과의 경계에 있고 법정동 단위로도 명륜4가와 동숭동, 연건동의 경계다. 이 중 정식 주소는 연건동으로 되어있는데 역무실이 있는 곳이 연건동 쪽이기 때문이다. 혜화동의 이름은 서울특별시의 4소문 중 하나인 혜화문(동소문)에서 따왔다. 혜화문은 이 역보다는 한성대입구역에서 가깝다.
상대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신안산선 초기 계획에서 이 역과 환승하는 역을 계획했으나, 이화사거리에 역을 두는 계획이어서 실제로 이루어졌으면 국내 최대의 막장환승역으로 기록될 뻔했다. 다만 이 계획은 폐지되었다. 혜화역과 이화사거리 사이의 거리는 직선거리만 거의 '610m'에 달한다.
상대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신안산선 초기 계획에서 이 역과 환승하는 역을 계획했으나, 이화사거리에 역을 두는 계획이어서 실제로 이루어졌으면 국내 최대의 막장환승역으로 기록될 뻔했다. 다만 이 계획은 폐지되었다. 혜화역과 이화사거리 사이의 거리는 직선거리만 거의 '610m'에 달한다.
3. 역 주변 정보 [편집]
혜화라는 지명보다는 대학로라는 거대 상권이 위치한 곳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이 때문에 지역 사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혜화역'을 '대학로역'으로 바꿔달라는 역명 변경신청을 넣고 있지만 서울시 지명위원회 측에서 이 건이 올라올 때마다 기각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인근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측에서는 역명 병기 신청을 준비해 왔는데, 정작 병기역명은 그동안 역과의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반려되었던 서울대학교병원이 따내는 데 성공했고, 2017년 8월 공식적으로 혜화(서울대학교병원) 역명 병기가 반영되었다.
'대학로'라는 이름은 서울대학교 본부와 인문대, 사회과학대, 자연대의 전신인 문리대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기 전에 이곳에 위치해서 붙여졌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의대, 치대, 간호대)가 혜화역 인근에 있다. 이외에도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신학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부가 이 역 인근에 있다.
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편도 400원, 현금, 회수권, 티머니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후불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역 2번 출구에서 250m정도 걸어가서 마로니에공원에서 좌회전하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실이 있다.
역 3번 출구 방면으로는 부역명이 가리키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한민국의 통신관문국이라 할 수 있는 KT 혜화지사로 갈 수가 있다. 도보로는 7분 정도 걸린다.
4번 출구 방면으로는 성대사거리를 중심으로 전형적인 대학 근처 번화가이지만, 마로니에공원을 중심으로 1, 2번 출구 방면에는 130여 곳의 소극장들이 모인 연극의 거리로 유명하다. 연극공연의 메카라 불릴 정도로 배우나 개그맨 또는 지망생들이 많은 공연을 치르는 곳이다. 다만 이곳도 최근에는 임대료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둘씩 극장이 사라지는 등 점차 입지가 나빠지고 있다. 2015년 여름 기준으로는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이미 대학로극장 등 몇몇 극장은 성북동 근처 혹은 아예 강원도까지 가는 등 속속 철수하는 분위기이다. CGV 대학로가 있다.
혜화역에서 창경궁 쪽으로 쭉 가다보면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국립 어린이과학관(구 국립서울과학관)이 있다. 1990년대 초반 대전광역시에 국립중앙과학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약 20여년간 국내 유일의 과학관이었다. 국립서울과학관에 많은 학생들이 과학공부를 위해서라지만 현실은 반강제로 전시물을 보기 위해 견학을 오고 있다. 혜화동 로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 앞에서 한국생명과학연구소로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도 있다.
'대학로'라는 이름은 서울대학교 본부와 인문대, 사회과학대, 자연대의 전신인 문리대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하기 전에 이곳에 위치해서 붙여졌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의대, 치대, 간호대)가 혜화역 인근에 있다. 이외에도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신학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부가 이 역 인근에 있다.
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편도 400원, 현금, 회수권, 티머니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후불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역 2번 출구에서 250m정도 걸어가서 마로니에공원에서 좌회전하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실이 있다.
역 3번 출구 방면으로는 부역명이 가리키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한민국의 통신관문국이라 할 수 있는 KT 혜화지사로 갈 수가 있다. 도보로는 7분 정도 걸린다.
4번 출구 방면으로는 성대사거리를 중심으로 전형적인 대학 근처 번화가이지만, 마로니에공원을 중심으로 1, 2번 출구 방면에는 130여 곳의 소극장들이 모인 연극의 거리로 유명하다. 연극공연의 메카라 불릴 정도로 배우나 개그맨 또는 지망생들이 많은 공연을 치르는 곳이다. 다만 이곳도 최근에는 임대료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둘씩 극장이 사라지는 등 점차 입지가 나빠지고 있다. 2015년 여름 기준으로는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이미 대학로극장 등 몇몇 극장은 성북동 근처 혹은 아예 강원도까지 가는 등 속속 철수하는 분위기이다. CGV 대학로가 있다.
혜화역에서 창경궁 쪽으로 쭉 가다보면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국립 어린이과학관(구 국립서울과학관)이 있다. 1990년대 초반 대전광역시에 국립중앙과학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약 20여년간 국내 유일의 과학관이었다. 국립서울과학관에 많은 학생들이 과학공부를 위해서라지만 현실은 반강제로 전시물을 보기 위해 견학을 오고 있다. 혜화동 로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 앞에서 한국생명과학연구소로 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도 있다.
4. 승강장 [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이다.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승강장의 분위기가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매우 비슷하다. 두 역 모두 번화가에 위치해 있고 승객이 많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승강장의 분위기가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매우 비슷하다. 두 역 모두 번화가에 위치해 있고 승객이 많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5.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1] 개정 전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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