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정보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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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川情報團地驛
Gwacheon Information Tow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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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2026년 12월 10일 | |||||
철도거리표 | |||||
과천선 과천정보단지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과천지식정보타운 건설에 따라 과천시가 인덕원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사이에 과천지식정보단지역 신설을 추진하여 세워지게 되는 역이다.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85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담하여 건설했다.[A]
선로 기울기 문제로 건설비가 과다 소요되어 어려움을 겪었고, 2012년 12월 16일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과천 보금자리주택지구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다.[2] 그 이후 과천시에서는 철도 건설 기준을 고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도역의 기울기에 대한 기준이 2014년 10월에 개정되면서 갈현역 건설비가 1800억에서 809억 원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LH가 비용을 부담하여 역 신설 사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었다.[3]
LH가 809억 원을 조성원가에 모두 반영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원인 제공자인 과천시에서 비용을 일부 부담해야(절반인 400억 정도) 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신설 여부가 불투명해졌는데[4], 협의가 잘 되어 2015년 신설이 확정되었다.[A]
이 역은 구배가 10퍼밀을 초과하는 곳에 지어졌다. 이 역의 개통으로 과천안산선 인덕원-오이도 구간의 역번호가 하나씩 뒤로 밀리게 되었다.
선로 기울기 문제로 건설비가 과다 소요되어 어려움을 겪었고, 2012년 12월 16일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과천 보금자리주택지구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다.[2] 그 이후 과천시에서는 철도 건설 기준을 고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도역의 기울기에 대한 기준이 2014년 10월에 개정되면서 갈현역 건설비가 1800억에서 809억 원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LH가 비용을 부담하여 역 신설 사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었다.[3]
LH가 809억 원을 조성원가에 모두 반영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원인 제공자인 과천시에서 비용을 일부 부담해야(절반인 400억 정도) 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신설 여부가 불투명해졌는데[4], 협의가 잘 되어 2015년 신설이 확정되었다.[A]
이 역은 구배가 10퍼밀을 초과하는 곳에 지어졌다. 이 역의 개통으로 과천안산선 인덕원-오이도 구간의 역번호가 하나씩 뒤로 밀리게 되었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A] 1.1 1.2 「'과천지식정보단지역' 신설 확정」, 경기일보, 2015-06-24[2] 관련게시물, 다음카페<Rail+철도동호회>, 2012-12-17[3] 관련 게시물[4] 「“과천시, 행정 실수로 400억 혈세 날릴 판”」, 경기일보, 20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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