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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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慶州驛
Seo-Gyeongju Station
Seo-Gyeongju Station
1. 개요 [편집]
첨성대를 형상화한 첨단 역사로 재탄생
기존의 나원역은 2008년 여객 정지에 이어 경부고속철도 연계를 위한 전철망 구축으로 교통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된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신축 이전하고 이름을 서경주역으로 변경하였다. 새로운 서경주역사는 지상 2층의 연면적 1,934.38㎡의 현대식 역사로, 오랫동안 지역과 함께했던 나원역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경주를 대표하는 국보 31호 첨성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되었다.동해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계획 및 공사 당시 가칭은 '나원역'이었다.
승강장 노반과 선로 자체는 2015년 초 신 동해본선 모량-포항 구간과 포항행 KTX가 개통될 때부터 이미 마련되어 있었다. 다만 KTX 운용을 위해 일단 선로만 부설한 것이었기 때문에 여객영업은 일체 하지 않았으며 국토교통부 고시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3]
이후 2021년 12월 28일 동해본선 태화강-모량 간 선로개량이 완료되며 중앙선 시절 서경주역의 역명을 이어받아 선로 완공 6년 만에 여객취급을 시작하게 되었다.[4]
동해본선으로 이설된 후 대구선-중앙본선 계통이 경주역으로 빠졌기 때문에 이설되기 전보다 열차 운행 횟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승강장 노반과 선로 자체는 2015년 초 신 동해본선 모량-포항 구간과 포항행 KTX가 개통될 때부터 이미 마련되어 있었다. 다만 KTX 운용을 위해 일단 선로만 부설한 것이었기 때문에 여객영업은 일체 하지 않았으며 국토교통부 고시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3]
이후 2021년 12월 28일 동해본선 태화강-모량 간 선로개량이 완료되며 중앙선 시절 서경주역의 역명을 이어받아 선로 완공 6년 만에 여객취급을 시작하게 되었다.[4]
동해본선으로 이설된 후 대구선-중앙본선 계통이 경주역으로 빠졌기 때문에 이설되기 전보다 열차 운행 횟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3. 역 및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1] 6.5km 떨어진 지점에 경주삼각선이 있다.[2] 중앙선 측의 경주삼각선 분기 지점으로, 청량리역 기점 330.3km에 위치해있다. '건천분기'는 전산 상의 명칭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에서는 별도의 명칭 고시 없이 '(분기점)'으로만 표기되었다. 이 선로를 따라 운행하는 아화역이다.[3] 개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전산 상에는 '신나원' 이라는 명칭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개통 전 며칠간은 표를 발권할 경우 이 역의 영문 표기가 Shinnawon으로 표시되는 해프닝도 있었다.[4] 선로와 별개로 역사는 2018년 말 착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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