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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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驛
Pohang Station
Poha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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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10월 31일 | |||||
1945년 7월 10일 | |||||
철도거리표 | |||||
동해본선 포 항 | |||||
기점 | 동해본선 영일만항 지선 포 항 |
1. 개요 [편집]
고래와 파도가 함께하는 철강도시 강철역사(驛舍)
1914년 북구 대흥동에서 간이역으로 출발한 포항역은 1918년 11월 협궤열차가 오가는 보통역으로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그렇게 포항에 철길이 놓여진지 약 100년이 지난 2015년, 마침내 북구 흥해읍에 KTX포항역이 들어서면서 포항의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가 시작된다. 포항역에 들어서면 역사 광장에 설치된 거대한 크기의 로봇 태권브이 조형예술작품이 가장 먼저 반긴다. 바이올린을 켜는 로봇 태권브이는 철과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로서의 포항을 상징한다. 포항역사 역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철강 도시에 어울리는 금속 재료와 커튼월이 적용되었고, 고래의 모습과 역동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동해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2015년 4월 2일에 동해선 일부 구간 복선전철화 및 건천연결선이 완공되면서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했다. 초기구상에서는 보령종합터미널과 함께 이전한 장항선 대천역의 사례처럼 포항터미널도 같이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쌍도교통에서 규모를 축소하여 포항터미널의 이전은 취소되었다.
역사 구내는 현재 강릉선 KTX 및 경강선의 종점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인 강릉역 신역사처럼 원형으로 되어 있다. 역 구내는 전형적으로 네모난 역사인 경주역보다 상대적으로 단촐하고, 규모도 살짝 작다.
포항역 이설과 함께 경주 - 포항 간 복선전철이 들어서 일반열차의 안강 - 부조 - 포항 구간 역시 신선으로 이설되었다.
新 부조역에서 효자역 구간인 옛 동해선 구간은 사실상 괴동선으로 편입되었다가 2021년 12월 28일부터 완전히 괴동선으로 편입되어 철강화물 수송업무만 본다.[1]
포항발 KTX 구간의 노선 명칭은 동해본선(안내상으로는 포항행 KTX만 사용)으로, 경부고속선과 기존 동해선의 연결선(3.9km)은 건천연결선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밤에는 문이 잠겨있다가 첫차 50분 전 문이 열린다.[2]
영덕, 울진 방면 수요가 기대되는데, 소요시간은 편도 34분, 포항~영덕 시외버스의 배차 간격과[3] 강구, 영덕방면 7번 국도의 평면교차로와 수많은 신호등 및 차량정체를 생각해 보고[4], 영덕역의 위치를 고려해 보면, KTX 환승 수요까지 더해 이용객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12월에는 포항영일만항으로 이어지는 화물철도인 영일만항선이 개통했다.
포항시는 대한민국 해병대의 요람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TMO가 설치되어 있다. 구역 TMO는 역 광장 왼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컨테이너 건물에 있었다. 신역은 1층[5]에 TMO가 설치되어 있다. 포항역 특산물판매소 옆 의자에는 USB 포트[6]가 포함된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폰 등을 충전해야 할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역사 구내는 현재 강릉선 KTX 및 경강선의 종점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인 강릉역 신역사처럼 원형으로 되어 있다. 역 구내는 전형적으로 네모난 역사인 경주역보다 상대적으로 단촐하고, 규모도 살짝 작다.
포항역 이설과 함께 경주 - 포항 간 복선전철이 들어서 일반열차의 안강 - 부조 - 포항 구간 역시 신선으로 이설되었다.
新 부조역에서 효자역 구간인 옛 동해선 구간은 사실상 괴동선으로 편입되었다가 2021년 12월 28일부터 완전히 괴동선으로 편입되어 철강화물 수송업무만 본다.[1]
포항발 KTX 구간의 노선 명칭은 동해본선(안내상으로는 포항행 KTX만 사용)으로, 경부고속선과 기존 동해선의 연결선(3.9km)은 건천연결선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밤에는 문이 잠겨있다가 첫차 50분 전 문이 열린다.[2]
영덕, 울진 방면 수요가 기대되는데, 소요시간은 편도 34분, 포항~영덕 시외버스의 배차 간격과[3] 강구, 영덕방면 7번 국도의 평면교차로와 수많은 신호등 및 차량정체를 생각해 보고[4], 영덕역의 위치를 고려해 보면, KTX 환승 수요까지 더해 이용객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12월에는 포항영일만항으로 이어지는 화물철도인 영일만항선이 개통했다.
포항시는 대한민국 해병대의 요람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TMO가 설치되어 있다. 구역 TMO는 역 광장 왼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컨테이너 건물에 있었다. 신역은 1층[5]에 TMO가 설치되어 있다. 포항역 특산물판매소 옆 의자에는 USB 포트[6]가 포함된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폰 등을 충전해야 할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3. 승강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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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접 정차역 [편집]
5. 연계 교통 [편집]
5.1. 도로 [편집]
북구는 자차나 택시로는 보통 10~15분 정도면 포항역에서 육거리까지 가고, 버스도 중앙상가까지 20~30분밖에 안 걸린다. 이 정도면 대구역과 동대구역 사이 거리 정도다. 게다가 소티재만 넘으면 중앙고, 중앙여고, 영신중, 포항영신고, 대동중, 대동고, 유성여고 등 학교와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포항 시민들에게 아주 익숙한 지역이고, 포항시 주거지역의 핵심 중 하나인 우창동 등지에서의 접근성은 자차로 10분 수준. 중간에는 포항해양경찰서도 있다. 게다가 포항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장량동에서 흥해읍로 넘어오는 도로가 몇 년 전에 개통되어 자차로 10분~15분이면 충분하다.[8] 그리고 구 포항역에서 신포항역까지는 택시비도 대략 6,000원 정도밖에 안 나온다.[9][10] 남구 대잠동에 있는 포항시청 주변 지역은 영일만 신항 우회도로로 이동하면 10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10,000원 정도 나온다.[11]
인근 대로에서 포항역 내로 진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첫 번째 방법은 7번 국도(소티재로)에서 학천교의 오거리를 통해서 북쪽에서 진입하는 방법,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영일만대로의 이인교차로 및 달전로를 통해 남쪽에서 진입하는 방법이다. 그 중 학천교의 오거리 및 포항역 앞 사거리(달전로, 포항역로 교차로)는 역으로 빨리 진입하기 위한 시내버스, 택시 등의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및 신호위반 등 얌체운전이 빈번한 지역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인교차로 및 달전로를 통해 진입하는 경우에는 일시정지 표지 어린이보호구역 및 공사 구간인 이인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지나게 된다.
포항역 주변 및 내부 교통 상황은 좋지 않다. 역에서 내려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주차위반 경고문이 버젓이 들려있다. 이게 한두 대도 아니고, 최소 500대 이상 부착된다. 주차 단속하는 요원은 "이게 어디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겨워 죽겠다."라는 성토를 할 정도로 주차공간이 심하게 부족하다.
또한 포항역 내로 진입하는 시내버스는 횡단보도의 신호도 무시하며 버스 승강장으로 고속으로 진입하는 일이 다수 있으므로 항상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주차장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다. 결국 포항시에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역 인근의 유휴 부지에 1160면 규모의 주차장을 지을 예정이다. 2025년 포항시에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여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근 대로에서 포항역 내로 진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첫 번째 방법은 7번 국도(소티재로)에서 학천교의 오거리를 통해서 북쪽에서 진입하는 방법,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영일만대로의 이인교차로 및 달전로를 통해 남쪽에서 진입하는 방법이다. 그 중 학천교의 오거리 및 포항역 앞 사거리(달전로, 포항역로 교차로)는 역으로 빨리 진입하기 위한 시내버스, 택시 등의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및 신호위반 등 얌체운전이 빈번한 지역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인교차로 및 달전로를 통해 진입하는 경우에는 일시정지 표지 어린이보호구역 및 공사 구간인 이인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지나게 된다.
포항역 주변 및 내부 교통 상황은 좋지 않다. 역에서 내려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주차위반 경고문이 버젓이 들려있다. 이게 한두 대도 아니고, 최소 500대 이상 부착된다. 주차 단속하는 요원은 "이게 어디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겨워 죽겠다."라는 성토를 할 정도로 주차공간이 심하게 부족하다.
또한 포항역 내로 진입하는 시내버스는 횡단보도의 신호도 무시하며 버스 승강장으로 고속으로 진입하는 일이 다수 있으므로 항상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주차장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다. 결국 포항시에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역 인근의 유휴 부지에 1160면 규모의 주차장을 지을 예정이다. 2025년 포항시에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여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5.2. 대중교통 [편집]
하지만 이런 점은 어디까지나 자차나 택시의 경우이고, 시내버스의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매우 떨어진다. 북구도 장량동 등 일부 지역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당에,[12] 남구 지역(효자, 지곡, 대잠, 이동 한정)[13] 주민들이나 포스코 철강산단에 근무하는 직원같은 경우는 포항역에 가려면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은 필수이고, 소요시간도 기본 50분 잡아야 한다. 남구 상도동에 있는 시외터미널에서 포항역으로 갈 때는 시내버스 기준으로 기본 40분 잡아야 한다. 포항역까지 가는 데 드는 시간과 배차간격[14]을 고려했을 때, 시외터미널로 가는 것에 비하면 메리트가 부족해지는 게 단점이다.[15] 그래서 KTX 개통 후 버스의 수요를 빼앗아 온 경주나 울산과는 달리 고속터미널의 고속버스 수요를 완전히 빼앗아 오지 못했다. 하지만 KTX의 충격은 가시지 않았는지, 2017년 이후에는 KTX의 영향으로 시외터미널 수요 1위이던 동대구 ↔ 포항 시외버스의 이용객은 포항발 부산행 시외버스보다 수요가 줄었다.[16][17]
그리고 포항역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문제가 있다. 포항역 입구가 7번 국도에 바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7번 국도에서 이인리 방면으로 이어지는 왕복 4차로의 좁은 길목으로 놓여 있어서 둘러가야 한다는 것이다.[18] 특히 이 구간이 만성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곳이라 출퇴근 시간대나 휴가철, 명절 때 KTX 도착 시간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주차장이 되어 버린다. 그런데 이게 버스라고 남의 일은 아니라서, 빙 돌아서 역까지 들어갔다가 나올 때도 다시 빙 돌아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체감상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거기에 조금 전 언급한 교통체증까지 겹치면...[19]
대중교통이 꽤 불편하기 때문에, 택시 수십 대가 택시 승강장에서 손님을 태우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포항역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협소하다 보니, 자가용, 택시, 시내버스, 횡단보도를 건너가려는 보행자들이 뒤엉켜 혼돈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도 경주역보다는 냄새도 안 나고 택시 요금 횡포보다는 나은 편이다.
2015년 4월 2일에 이전한 동해선 포항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107번과 500번이 운행하였으며, 포항공항 및 구룡포, 포스코 본사로 가는 210번이 신설되어 운행하였다.
2020년 7월 25일 시내버스 개편 후, 포항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120·121번, 305번, 5000번, 9000번이다. 5000번은 시외터미널과 보경사를 경유하고, 9000번은 영일대 해수욕장, 죽도어시장, 고속터미널, 포항공항, 구룡포, 호미곶 등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지만 배차간격이 길고 호미곶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과 포항시 시내버스 참고.
기타 노선을 타려면 '달전리' 정류장까지 조금 걸으면 탈 수 있다.
또한 울진, 영덕행 시외버스가 1일 4회 포항역을 경유했지만, 현재는 폐지되었다. 울진은 2024년까지는 흥해나[20] 시외터미널로 이동해 울진행 버스를 타는 게 나았으나 2025년에 포항-강릉간 철도가 개통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어 강릉행 열차를 타는게 더 낫다.
5.2.1. 시내버스 [편집]
포항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노선 |
포항역-흥해행 (301794) | |
포항역-시내행 (301795) |
포항역 시내버스 정류장의 포항시 버스정보시스템상 정거장 번호는 301794(흥해방향)·301795(시내 및 양덕방향)이다.
2015년 3월부터 2020년 7월 24일까지는 구 500번(문덕~청하), 구 107번(문덕~흥해)이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된 신포항역을 경유했다. 그리고 1일 9회 운행하는 급행노선으로 구 210번(양덕~포항공항~구룡포)이 신설되어 운행하였다.
2020년 7월 25일 시내버스 개편 후 포항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다양화되어 남구와 북구 모든 곳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시내에서는 121번을 타면 되고, 양덕과 흥해에서는 120번을 타면 되며, 남구(오천)에서는 305번, 남구(문덕, 연일)에서는 5000번을 타면 환승 없이 편리하게 포항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 특히 구룡포방향의 경우, 1일 9회밖에 운행하지 않았던 종전 210번을 대체한 9000번이 약 35분 간격으로 호미곶까지 운행하게 되어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리성도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포항역, 시외터미널, 고속터미널 3곳을 모두 지나가는 노선으로 유명했던 107번이 개편으로 308번으로 바뀌면서 포항역에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은 살짝 아쉬운 점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021년 6월에 포항의 좌석버스 요금이 일반버스 요금으로 통합됐다는 것.
과거에는 동대구, 용계, 경주, 포항직행, 나루끝직행, 흥해직행, 청하직행, 송라직행, 장사, 강구, 영덕, 도곡, 병원, 영해, 병곡, 후포, 평해, 월송, 기성, 사동, 매화, 구산, 울진행 시외버스 노선이 있었지만 2018년 1월 26일 동해선 포항-영덕 개통 이후 수요가 줄기 시작하더니, 2018년 초에 폐지되었다. 동대구-울진완행 중에 1일 4회 포항역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방식이었다.
2015년 3월부터 2020년 7월 24일까지는 구 500번(문덕~청하), 구 107번(문덕~흥해)이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된 신포항역을 경유했다. 그리고 1일 9회 운행하는 급행노선으로 구 210번(양덕~포항공항~구룡포)이 신설되어 운행하였다.
2020년 7월 25일 시내버스 개편 후 포항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다양화되어 남구와 북구 모든 곳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시내에서는 121번을 타면 되고, 양덕과 흥해에서는 120번을 타면 되며, 남구(오천)에서는 305번, 남구(문덕, 연일)에서는 5000번을 타면 환승 없이 편리하게 포항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 특히 구룡포방향의 경우, 1일 9회밖에 운행하지 않았던 종전 210번을 대체한 9000번이 약 35분 간격으로 호미곶까지 운행하게 되어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리성도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포항역, 시외터미널, 고속터미널 3곳을 모두 지나가는 노선으로 유명했던 107번이 개편으로 308번으로 바뀌면서 포항역에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은 살짝 아쉬운 점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021년 6월에 포항의 좌석버스 요금이 일반버스 요금으로 통합됐다는 것.
과거에는 동대구, 용계, 경주, 포항직행, 나루끝직행, 흥해직행, 청하직행, 송라직행, 장사, 강구, 영덕, 도곡, 병원, 영해, 병곡, 후포, 평해, 월송, 기성, 사동, 매화, 구산, 울진행 시외버스 노선이 있었지만 2018년 1월 26일 동해선 포항-영덕 개통 이후 수요가 줄기 시작하더니, 2018년 초에 폐지되었다. 동대구-울진완행 중에 1일 4회 포항역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방식이었다.
[1] 참고로 일반열차는 부조신호장에서 분기하여 구 경주역으로 운행하다가 2021년 12월 28일에 복선전철화가 완료되어 현 경주역으로 운행한다.[2] 2023년 7월 25일 기준[3] 평균 30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1시간.[4] 실제로 여름휴가철에는 주차장이자 지옥이 되어버리기 일쑤다. 설령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영덕에서 포항으로 오는 나들이객, 출퇴근하는 사람들로 인해 차가 굉장히 많다. 거기다가 신호까지 많으니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으므로 대기시간을 굉장히 많이 잡아먹게 되어 대기시간을 버틸 수가 없다.[5] 2층으로 올라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면 보인다.[6] 5V 1A[A] 임시운행으로 향후 KTX-이음 열차 편성 수가 채워지면 교체될 예정이다[8] 다만 이는 이론상 그렇다는 말이고, 출퇴근 시간대와 휴가철에는 7번 국도 특유의 교통체증 때문에 걸리는 시간이 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으니 유의 바람. 또한 휴가철의 7번 국도도 영덕, 울진이나 그 이북 지역으로 가려는 사람들 때문에 밀린다.[9] 구 포항역에서 출발하여 용흥동 현대고층 앞에서 7번 국도 타고 소티재 넘어가는 루트, 평일 저녁 7시 30분 기준.[10] 포항 역시 옆동네 경주(55%), 영천(49%)과 맞먹는 50%의 복합할증률을 자랑하지만 복합할증이 붙는 경주역과는 달리 포항역은 흥해읍에 있어서 할증구간이 아니다.(포항시의 택시 복합할증구간은 흥해읍, 연일읍, 오천읍을 제외한 읍면구간이다.)[11]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 시 우회도로 경유 기준 12,000원 정도 나오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선 15,000원 정도 나온다.[12] 121번이 있긴 하지만 초곡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장량동 중앙으로는 들어오지 않는다.[13] 문덕이나 오천 등은 305번이 1번에 이어주기 때문에 환승까지는 필요없다.[14] 동대구 ↔ 포항 시외버스는 8시~20시 시간대에 배차간격이 15분까지 줄어든다. KTX의 경우 배차간격이 15분에서 1시간 15분까지 벌어지며 그 외 열차도 자주 다니지 않는다.[15] (포항시청 출발, 동대구 도착 기준) 포항역 이용 vs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이용 비교 / 포항역 이용시 - 총 85분 (포항시청 - (50분) - 포항역 - (35분) - 동대구역) / 시외터미널 이용시 - 총 90분 (포항시청 - (15분) - 시외터미널 - (75분) - 동대구 복합환승센터)[16] 그러나 부산행 버스도 2016년 4월 7일 부산서부-포항 노선 개통, 2017년 11월 1일 해운대 노선 개통으로 수요가 어느 정도 준 상태이다.[17] 단, 남구에서 강남으로 가는 SRT를 타려면 포항역보다는 동대구-포항 시외버스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서 타는 게 더 편하다. 철도 동호인들이 포항역에 맺힌 한이 많아서 그런지 꼭 남구 사람들은 동대구역이나 시외버스 타라고 한다.[18] 포항역 바로 옆을 지나는 영일만대로는 양덕동과 이동으로 바로 이어 준다. 문제는 포항역과 직접 이어진 분기점이 없다.[19] 사실 원래는 포항역에서 시내버스만 따로 국도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길목을 마련한 흔적이 있다. 다만 어째서인지 현재까지 별다른 언급도 없는 상황이다.[20] 거리는 제일 가깝지만 완행 노선 밖에 없어 2시간 20분이나 걸려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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