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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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浦驛
Wolpo Station
Wolpo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62년 1월 1일 | |||||
철도거리표 | |||||
동해본선 월 포 |
1. 개요 [편집]
파도소리 즐거운 동해선 여행의 참 맛
월포역은 포항에서 출발한 기차가 도착하는 첫 번째 역이다. 터널 때문에 바닷가와 나란히 달리는 창밖 풍경을 놓치기 쉬운 동해선 기차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바닷가 역으로 월포해수욕장과 500m 거리에 있다. 역사는 포항의 바다 풍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물위에 떠있는 달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지어졌다.동해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2.1. 청하역 시절 [편집]
경상북도 영일군 (現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필화동(現 필화리) 565-1번지에 있던 동해중부선 철도역이 시초이다.
플랫폼과 화물홈이 현재는 채소밭으로 남아있으며, (구)포항역에서 철도터널을 하나 지나면 계속 노반과 철교, 그리고 역 승강장이 이어지는데 이 역 북쪽에 있는 청하천철교를 지나면 송라면까지 노반이 이어진다.
일제의 2차 세계대전 전황이 악화되면서 결국 철로를 깔지 못한 채로 노반만 다지다 광복을 맞게 되어 그대로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전후복구를 위해 공사를 재개하면서 1962년 개업하였다.
이후 청하역은 2000년 들어 동해중부선 개량계획이 수립되어 동쪽으로 옮겨와서 재착공한다. 당초 역명은 그대로 청하(淸河)역이었으나, 월포역으로 역명을 바꾸어 개업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플랫폼과 화물홈이 현재는 채소밭으로 남아있으며, (구)포항역에서 철도터널을 하나 지나면 계속 노반과 철교, 그리고 역 승강장이 이어지는데 이 역 북쪽에 있는 청하천철교를 지나면 송라면까지 노반이 이어진다.
일제의 2차 세계대전 전황이 악화되면서 결국 철로를 깔지 못한 채로 노반만 다지다 광복을 맞게 되어 그대로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전후복구를 위해 공사를 재개하면서 1962년 개업하였다.
이후 청하역은 2000년 들어 동해중부선 개량계획이 수립되어 동쪽으로 옮겨와서 재착공한다. 당초 역명은 그대로 청하(淸河)역이었으나, 월포역으로 역명을 바꾸어 개업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2. 동해선 시절 [편집]
2018년 동해선 선로 개량으로 역 위치가 현재 위치로 옮겨왔으며, 역명 역시 지역 주민의 요구에 따라 바뀌었다.
역명을 두고 청하면 주민들이 투표를 하였다. 참여율은 35% 정도.
역명을 두고 청하면 주민들이 투표를 하였다. 참여율은 35% 정도.
3. 역 주변 정보 [편집]
4. 승강장 [편집]
5. 인접 정차역 [편집]
6. 연계 교통 [편집]
월포역 연계 버스 정보 | |
정류소 | 노선 |
월포역 (303123) | |
월포역 (303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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