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역
최근 수정 시각: ()
大廳驛 (서울住宅道市共社)
Daecheong Station (SH Corporation)
Daecheong Station (SH Corpor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93년 10월 30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역 이름은 강남이 개발되기 전 이 곳에 위치한 자연 부락인 대청마을에서 유래했다. 한자로 된 역명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마을 이름의 유래가 대청(大廳)마루니까 실제로는 한자 역명이 있는 셈이다. 도곡역 근처에 있는 대청중학교와는 관계가 없다.
대청역 밑으로 수인·분당선이 지나가지만,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의 환승역으로 이미 바로 옆에 도곡역과 수서역이 있어서 강남리 마을 전철로 인한 표정 속도 감소를 우려하여 결국 이 역은 환승역이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대청역까지 환승시켜버리면 수인·분당선은 수서역에 이어서 대청역까지 2연속 환승역이 탄생해버린다. 그리고 현재 강남구 수인분당선 역이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수서역까지 총 10개 역이다. 대청역 밑 수인·분당선 공사 때문에 10년 동안 3호선 열차가 대청역 주변을 지날 때는 서행을 했었다.
인근 주민들이 수인·분당선과 교차한다는 이유로[2] 환승역으로 만들어 달라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실제로 역사 공간 규모가 동네 역 치고는 상당한데, 승강장을 자세히 보면 중간 부분이 좌우로 돌출되어 있는데 아마 이건 대청역 설계 당시 추후 환승역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해 놓은듯 하다. 하지만 결국 수인·분당선 환승 기능을 하는 인근의 도곡역, 수서역이 너무 가깝다는 점과 환승역으로 재시공 시 미칠듯한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개조하지는 못한 듯. 분당선 공사 초창기, 분당선 환승역이라는 표시가 대청역에 붙어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대청역을 환승역으로 표기한 노선도가 발견되었다.
일원역과 마찬가지로 승강장 횡단이 안 된다.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횡단이 가능한 구조였지만 2000년대 초반 대청역을 통과해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구조로 개조되었다. 사실 위 층으로도 통행이 가능하여 개찰구에서 나온 이후에도 모든 출구로 나갈 수 있지만 사람들이 위 층으로는 잘 다니지 않으며, 지금은 대합실 바닥에 개찰구가 횡단 가능한 구조로 배치되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따라서 오금 방면 승강장에서 내린 승객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승강장을 횡단해야 하거나 게이트 밖으로 나가서 1, 2번 출구 연결통로에 있는 대청타워나 7, 8번 출구 연결통로에 있는 SH공사로 가서 공중화장실을 찾아야 된다. 승강장 횡단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정 개찰구를 열어 놓았으며, 버튼을 눌러서 직원을 호출한 후 잘 이야기하면 횡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역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배려 차원에서 설치해 놓은 장치를 악용해 무임승차를 한다.
보통 3호선 하행 방면 승강장에 "종로3가 을지3가 충무로 교대 양재 수서 오리"식으로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의 하행선 개찰구 앞 안내판에는 오리역은 물론 복정역, 모란역까지 안내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안내는 (다른 3호선의 역들은 대부분 오금역 연장으로 인해 오금역으로 대체되어 있으나) 대청역 하행선만큼은 지금도 건재하다. 순서는 일원 오금 복정 모란 오리이다. #
만약 수인분당선과 환승이 된다면 환승통로를 통해 3호선도 반대편 횡단이 가능하다. 단점은 지하 5층인 대모산입구역에서 지하 4층 수서역 방향으로 통행할때 깊은 구간을 통과하기 때문에 승강장이 최소 지하 6층 깊이에 위치할 가능성이 100%며 공사기간도 짧아도 5년 이상, 길면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3호선도 대청역 주변을 다닐 때는 처음 10년처럼 공사기간동안 서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서울주택도시공사)까지 방송하지만, 남서울철도, 강원철도 전동차에서는 대청 역명만 방송한다.
대청역 밑으로 수인·분당선이 지나가지만,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의 환승역으로 이미 바로 옆에 도곡역과 수서역이 있어서 강남리 마을 전철로 인한 표정 속도 감소를 우려하여 결국 이 역은 환승역이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대청역까지 환승시켜버리면 수인·분당선은 수서역에 이어서 대청역까지 2연속 환승역이 탄생해버린다. 그리고 현재 강남구 수인분당선 역이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수서역까지 총 10개 역이다. 대청역 밑 수인·분당선 공사 때문에 10년 동안 3호선 열차가 대청역 주변을 지날 때는 서행을 했었다.
인근 주민들이 수인·분당선과 교차한다는 이유로[2] 환승역으로 만들어 달라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실제로 역사 공간 규모가 동네 역 치고는 상당한데, 승강장을 자세히 보면 중간 부분이 좌우로 돌출되어 있는데 아마 이건 대청역 설계 당시 추후 환승역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해 놓은듯 하다. 하지만 결국 수인·분당선 환승 기능을 하는 인근의 도곡역, 수서역이 너무 가깝다는 점과 환승역으로 재시공 시 미칠듯한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실제로 개조하지는 못한 듯. 분당선 공사 초창기, 분당선 환승역이라는 표시가 대청역에 붙어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대청역을 환승역으로 표기한 노선도가 발견되었다.
일원역과 마찬가지로 승강장 횡단이 안 된다.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횡단이 가능한 구조였지만 2000년대 초반 대청역을 통과해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구조로 개조되었다. 사실 위 층으로도 통행이 가능하여 개찰구에서 나온 이후에도 모든 출구로 나갈 수 있지만 사람들이 위 층으로는 잘 다니지 않으며, 지금은 대합실 바닥에 개찰구가 횡단 가능한 구조로 배치되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따라서 오금 방면 승강장에서 내린 승객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승강장을 횡단해야 하거나 게이트 밖으로 나가서 1, 2번 출구 연결통로에 있는 대청타워나 7, 8번 출구 연결통로에 있는 SH공사로 가서 공중화장실을 찾아야 된다. 승강장 횡단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정 개찰구를 열어 놓았으며, 버튼을 눌러서 직원을 호출한 후 잘 이야기하면 횡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역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배려 차원에서 설치해 놓은 장치를 악용해 무임승차를 한다.
보통 3호선 하행 방면 승강장에 "종로3가 을지3가 충무로 교대 양재 수서 오리"식으로 수인·분당선 오리역을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의 하행선 개찰구 앞 안내판에는 오리역은 물론 복정역, 모란역까지 안내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안내는 (다른 3호선의 역들은 대부분 오금역 연장으로 인해 오금역으로 대체되어 있으나) 대청역 하행선만큼은 지금도 건재하다. 순서는 일원 오금 복정 모란 오리이다. #
만약 수인분당선과 환승이 된다면 환승통로를 통해 3호선도 반대편 횡단이 가능하다. 단점은 지하 5층인 대모산입구역에서 지하 4층 수서역 방향으로 통행할때 깊은 구간을 통과하기 때문에 승강장이 최소 지하 6층 깊이에 위치할 가능성이 100%며 공사기간도 짧아도 5년 이상, 길면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3호선도 대청역 주변을 다닐 때는 처음 10년처럼 공사기간동안 서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서울주택도시공사)까지 방송하지만, 남서울철도, 강원철도 전동차에서는 대청 역명만 방송한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