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역

* 서울 지하철 4호선 431번.[1]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57 (동작동 327-1) 소재. 서초구 반포동과의 경계에 있다.

병기역명은 현충원이다. 인근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있어서 붙은 이름인데, 2009년에 9호선 개통과 함께 붙은 이름이다. 4호선의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현충원)까지 방송하지만 남서울철도, 강원철도 전동차에서는 동작 역명만 방송한다. 

이 역은 이수역 방면으로 4.3퍼밀 하구배가 있다.
이 역과 인접한 두 역간의 역간거리는 서울 지하철 치고는 상당히 긴 편이다. 동작역~이촌역 구간은 2.7km로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역간거리가 가장 길다.

이렇게 동작역과 이촌역의 거리가 멀어진 이유는 동작대교를 건너고 지하로 내려가 급드리프트 이후 서빙고로를 쭉 따라가서 도착하기 때문이다.

사당행 열차는 이 역이 마지막 지상역이고 진접행 열차는 이 역이 첫 지상역이다.

평시에는 쾌속이 각역정차를 추월하지만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추월이 일어나지 않는다.[2]

이 역에서 샘터공원행 일반열차를 타게 되면 자신이 탄 문[L]이 다시 열리는 역은 11개 정거장 차이가 나는 석촌고분역이고, 개화행 일반열차를 타게 되면 자신이 탄 문[L]이 다시 열리는 역은 6개 정거장 차이가 나는 국회의사당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