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역
최근 수정 시각: ()
常綠樹驛
Sangnoksu Station
Sangnoksu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88년 10월 25일 | |||||
1994년 4월 1일 | |||||
철도거리표 | |||||
안산선 상록수 |
1. 개요 [편집]
1988년 용신역으로 출발[1], 상록수역으로 개명
소설 속 주인공 이름에서 소설 제목으로
상록수역은 1988년 10월 25일 안산선의 개통에 따라 2층의 지상역사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안산대학교 등 학교와 아파트단지, 번화가가 인접하여 1988년 전철 개통 이래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성장해왔다. 상록수역의 최초 명칭은 용신역으로, 상록수 소설 속의 실제 주인공 '최용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일대가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배경이자 인근에 최용신의 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정 인물보다 소설의 제목이 더 적합하다는 철도청의 판단에 따라 상록수역으로 명칭을 바꾸어 문학작품을 역명으로 사용한 최초의 역사가 탄생하게 되었다.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안산선 최초 기획 당시의 명칭은 '용신역'이었다.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채영신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최용신의 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소설의 배경이 된 곳인 것을 감안하여 붙여진 이름이었다. 그러나 당시 철도청에서 당시에는 특정 인물명을 역명에 썼던 사례가 없었기에[2] 이를 대신하여 널리 알려진 소설 이름을 쓰는 편이 더 낫다 판단하여 1988년에 오늘날의 상록수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로써 상록수역은 문학작품을 역명으로 사용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그리고 2002년 안산시가 분구될 때 이 역이 있는 지역[3]도 이 소설의 이름을 따라 상록구가 되었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역들 중 최남단에 있는 역이다.
부역명은 안산대학교.
당고개행 완행 열차가 이 역 4번 플랫폼에서, 안산/오이도행 완행 열차는 이 역 1번 플랫폼에서 대피한다.
안산선에서 최초로 스크린도어가 설치, 가동된 역이다. 다만, 본선 쪽에만 설치되어 있다. 부본선은 준쾌속열차 대피를 제외하면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문제가 되지 않아서 아예 설치를 안 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부터 9월까지 스크린도어 개량공사로 인해 스크린도어를 개방했던 적이 있다. 부본선은 2023년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다. #
2013년 연말에 게이트 교체 작업이 진행되면서 삼발이 게이트가 사라지게 되었다. 새로운 게이트는 출입구 기준으로 기존의 게이트보다 좀 더 앞쪽에 위치한다.
본래 출구가 1번과 2번으로 두 개였으나, 2015년 11월 출입구 신설 공사를 시작하여 새로운 출입구가 2017년 1월 말에 개통되었다. 현재의 3번 및 4번 출입구로, 새로운 출입구는 상가 밀집지역 건너(주차장 측)에 위치한다. 이로써 대합실의 규모가 2배 이상 넓어졌으며 화장실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4] 이제 52번에서 내려서 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새로운 출입구 측에 상점이 하나도 없는 게 문제.
남서울철도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안산대학교)까지 방송하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는 상록수 역명만 방송한다.
세계 최초로 태양광 전지패널 방음벽이 운영 중이다.
개통 초기에는 승강장에 지붕이 없었다. 대합실에서 올라오는 계단 부분에만 지붕이 있었다. 4호선 직통 직후에도 그렇게 운영되어오다 1996년에 MBC에서 두들겨맞고는 1998년에 승강장 지붕을 설치했으며, 2003년경에 승강장 지붕을 철거하고 현재와 같이 승강장과 선로 전체를 덮어버리는 지붕을 설치했다. 1996년 비오는 날의 상록수역을 다룬 뉴스
철도청 시절 경부선이 운행했으나 이후 과천안산선으로 편입되었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역들 중 최남단에 있는 역이다.
부역명은 안산대학교.
당고개행 완행 열차가 이 역 4번 플랫폼에서, 안산/오이도행 완행 열차는 이 역 1번 플랫폼에서 대피한다.
안산선에서 최초로 스크린도어가 설치, 가동된 역이다. 다만, 본선 쪽에만 설치되어 있다. 부본선은 준쾌속열차 대피를 제외하면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문제가 되지 않아서 아예 설치를 안 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부터 9월까지 스크린도어 개량공사로 인해 스크린도어를 개방했던 적이 있다. 부본선은 2023년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다. #
2013년 연말에 게이트 교체 작업이 진행되면서 삼발이 게이트가 사라지게 되었다. 새로운 게이트는 출입구 기준으로 기존의 게이트보다 좀 더 앞쪽에 위치한다.
본래 출구가 1번과 2번으로 두 개였으나, 2015년 11월 출입구 신설 공사를 시작하여 새로운 출입구가 2017년 1월 말에 개통되었다. 현재의 3번 및 4번 출입구로, 새로운 출입구는 상가 밀집지역 건너(주차장 측)에 위치한다. 이로써 대합실의 규모가 2배 이상 넓어졌으며 화장실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4] 이제 52번에서 내려서 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새로운 출입구 측에 상점이 하나도 없는 게 문제.
남서울철도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안산대학교)까지 방송하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는 상록수 역명만 방송한다.
세계 최초로 태양광 전지패널 방음벽이 운영 중이다.
개통 초기에는 승강장에 지붕이 없었다. 대합실에서 올라오는 계단 부분에만 지붕이 있었다. 4호선 직통 직후에도 그렇게 운영되어오다 1996년에 MBC에서 두들겨맞고는 1998년에 승강장 지붕을 설치했으며, 2003년경에 승강장 지붕을 철거하고 현재와 같이 승강장과 선로 전체를 덮어버리는 지붕을 설치했다. 1996년 비오는 날의 상록수역을 다룬 뉴스
철도청 시절 경부선이 운행했으나 이후 과천안산선으로 편입되었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준쾌속 準快速 | |||||
각역정차 各驛停車 | |||||
[1] 이는 오류이다. 용신역은 가칭이었을 뿐 역명으로 쓰인 적이 없다.[2] 김유정역은 당시에는 소재지의 지명을 따와 신남역이었으며 2004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3] 당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 안산시 갑 지역에 해당되었던 곳이다. 참고로 을 지역은 현재의 단원구.[4] 기존 화장실이 게이트 외부에 존재하는 것에 반해 새 화장실은 게이트 내부에 존재한다.[5] 현재 해당 승강장은 2024년 1월 4일 기준, 평일마다 N4321 안산행(N4469 준쾌속열차 대피, 19:50) 1회만 사용된다.[6] 현재 해당 승강장은 2024년 1월 4일 기준, 평일마다 N4308 당고개행(K4422 당고개 준쾌속 대피, 07:00), S4528 당고개행(N4426 당고개 준쾌속 대피, 07:17) 2회만 사용된다.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