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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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月驛
Banwol Station
Banwol Station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옛 화성군 반월면 시가지에 세워진 역인 만큼, 시골역 풍경을 띠는 역이다. 그것도 역 건립 당시에는 반월면 시가지가 현재의 반월동주민센터나 반월초등학교가 있는 남쪽 부근에만 시가지만 있었고, 최근 반월역 주변에 많은 카페와 놀거리가 들어와 인프라가 좋아졌다
실외 지상역이라 하늘이 보이고, 주변에 바람을 막아줄 높은 건물이 이편한 세상 아파트 외엔 별로 없는 데다 벽도 없어서 한겨울에는 찬바람이 그대로 들이쳐 플랫폼이 춥다. 추운 날엔 승객들은 개찰구 지나 일단 지하까지만 들어와서 에스컬레이터/계단 앞에 서서 추위를 피하다가 열차 오는 소리가 들리면 부지런히 플랫폼으로 올라가 탄다. 그나마 스크린 도어 설치 후엔 좀 나아진 편. 참고로 이웃한 대야미역은 마찬가지로 지붕만 있는 역사이며 스크린 도어만 있을 뿐 앞뒤 좌우가 건물 없이 뻥 뚫려 있어서 더 춥고, 그 다음 역 수리산역은 고층 아파트 단지 안에 있고 역사도 강변역처럼 실내역에 가까운 구조라 안 춥다.
원래는 지금 반월역보다 더 반월면 구시가지와 가까운 반월중학교/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뒤편에 반월역이 생길 예정이었고, 가칭은 도마교역 혹은 구반월역[1]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 부지에 역의 건설이 확정되고 명칭도 반월역이 되었다.[2] 그런데 그 모종의 이유가 현재 반월역 주차장 자리에 땅을 가진 어떤 높으신 분이 윗선과 쑥덕쑥덕하여 역 위치를 옮겨버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에 대해 당연히 반월면 주민들이 반발했지만 시대가 높으신 분이 결정하면 무조건 따라야 했던 시대라...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용되는 역이지만, 승강장 양쪽 끝단에 대피선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개통 당시부터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대피선 없이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해져 대피선 설치 계획은 없어지고 남는 대피선 부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엘리베이터 옆에 타임아웃 반월점이 위치해 있었지만 영업을 안 하더니 폐업 후 철거하여 아무것도 없다.
실외 지상역이라 하늘이 보이고, 주변에 바람을 막아줄 높은 건물이 이편한 세상 아파트 외엔 별로 없는 데다 벽도 없어서 한겨울에는 찬바람이 그대로 들이쳐 플랫폼이 춥다. 추운 날엔 승객들은 개찰구 지나 일단 지하까지만 들어와서 에스컬레이터/계단 앞에 서서 추위를 피하다가 열차 오는 소리가 들리면 부지런히 플랫폼으로 올라가 탄다. 그나마 스크린 도어 설치 후엔 좀 나아진 편. 참고로 이웃한 대야미역은 마찬가지로 지붕만 있는 역사이며 스크린 도어만 있을 뿐 앞뒤 좌우가 건물 없이 뻥 뚫려 있어서 더 춥고, 그 다음 역 수리산역은 고층 아파트 단지 안에 있고 역사도 강변역처럼 실내역에 가까운 구조라 안 춥다.
원래는 지금 반월역보다 더 반월면 구시가지와 가까운 반월중학교/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뒤편에 반월역이 생길 예정이었고, 가칭은 도마교역 혹은 구반월역[1]이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 부지에 역의 건설이 확정되고 명칭도 반월역이 되었다.[2] 그런데 그 모종의 이유가 현재 반월역 주차장 자리에 땅을 가진 어떤 높으신 분이 윗선과 쑥덕쑥덕하여 역 위치를 옮겨버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에 대해 당연히 반월면 주민들이 반발했지만 시대가 높으신 분이 결정하면 무조건 따라야 했던 시대라...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용되는 역이지만, 승강장 양쪽 끝단에 대피선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개통 당시부터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대피선 없이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해져 대피선 설치 계획은 없어지고 남는 대피선 부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엘리베이터 옆에 타임아웃 반월점이 위치해 있었지만 영업을 안 하더니 폐업 후 철거하여 아무것도 없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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