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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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洞驛
I-dong Station
파일:NS-GA.png
과천안산선
GA50
파일:NS-SB.png
수인·분당선
SB51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337 (이동 211-5)
역 운영기관
파일:NS_logo.png파일:NS_logo_black.png
개업일
1988년 10월 25일
1994년 4월 1일
1937년 8월 5일
~1995년 12월 31일
2020년 9월 12일
2020년 9월 12일
철도거리표
안산선
이 동
수인선
이 동

1. 개요2. 역 정보
2.1. 안산선 개통과 역명 개정2.2. 역무시설
3. 승강장4.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1937년 수인선 협궤열차 역사인 일리역이 전신
2020년 부터 수인선과 안산선 분기역으로 역할
한대앞역은 1937년 8월 수인선의 협궤열차 역사인 일리역으로 처음 영업을 개시하였다. 당시 역명은 주변 지역명인 일리에서 따온 것이다. 1988년 안산선이 개통하며 보통역으로 다시 태어난 이동역은 역사가 일리에서 이리로 신축, 이전되면서 인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를 고려하여 역명을 변경하였으나, 신안산선 종착역의 가칭이었던 '한양대에리카캠퍼스'가 역명이 길어 '한대앞' 명칭을 이어받기로 했고, 이동역으로 개칭하였다. 이동역은 1994년 수인선의 송도구간이 폐선되며 수인선 종점으로 역할하다 1996년 수인선이 영업 중지되며 전철만 운행하였으나 2020년 9월 수인선이 새롭게 시작하며 다시 수인선과 안산선의 분기역으로 역할하게 되었다. 역사는 603㎡ 규모의 부대건물을 갖춘 1,171.2㎡ 규모의 적벽돌 2층 슬라브 건물로 2001년 고잔신도시로 통하는 2번 출입구를 신설한 후 학생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다.

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과천안산선 GA50번, 수인분당선 SB51번.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337 (이동 211-5) 소재.

2. 역 정보 [편집]

2.1. 안산선 개통과 역명 개정 [편집]

1988년 10월 25일 안산선 개통으로 역 위치를 200m 서북쪽(안산/인천 방향)으로 옮겼고, 주소가 일리(현 일동)에서 이리(현 이동)로 바뀌면서 역명도 바뀔 필요가 생겼다. 안산선 공사 당시에는 매화역이라는 가칭이 쓰이기도 했으나 개통 직전에 반월출장소(현 안산시의 전신)와의 협의에 따라 인근 대학 캠퍼스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당시 안산캠퍼스)에서 따와 한양대앞역으로 명칭이 내정되었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2호선한양대역과 혼동을 우려했는지 이걸 다시 3글자로 줄인 한대앞역이라는 명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혼동의 여지가 남아 있어서,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천안산선 한대앞역을 헷갈려 곤란해 하는 것을 그린 웹툰도 있고 역무원에게 지하철 표를 발권받던 시절에는 역무원이 표를 잘못 주는 일도 비일비재했었다.

이렇게 역명의 유래는 한양대학교 ERICA이지만, 역이름과는 달리 거리가 가까운 편이 아니라서 신안산선 개통과 동시에 역이 위치한 동인 '이동'을 따 이동역으로 개칭하였다. 한대앞역의 명칭은 신안산선이 그대로 이어받았다.

허허벌판이던 시절엔 그나마 저 멀리에서라도 보이던 게 에리카 캠퍼스뿐이었지만, 세월이 흘러 2000년대 초반[1] 즈음에 고잔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아파트 단지와 상업지구가 시야를 가려 버렸고, 도로 형태마저 바뀌어 실제 통과하는 도로 거리 또한 늘어났기 때문에 '한대앞'이라는 역명이 무색해졌다.[2] 그래서 실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오히려 신안산선 한대앞역에서 내리는 것이 더 편한 방법이다.

개통 당시 영문역명은 Handae였다가 Handaeap이었으나 이동역으로의 개칭 전에는 Hanyang Univ. at Ansan으로 바뀌었었다. 외대앞역도 Oedae, 이대역도 Idae, 교대역도 Gyodae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당시에는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를 영문 표기로도 그대로 쓰는 것이 원칙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얼마 안 가 각각 해당 학교의 영문 명칭을 그대로 써서 Hankuk Univ. of Foreign Studies, Ewha Womans Univ., Seoul Nat'l. Univ. of Edu.로 표기법이 변경된 외대앞역, 이대역, 교대역과 달리 한대앞역의 영문 표기는 2003년에서야 개정되었다.

이전 당시에는 역 주변 일대가 거의 황무지나 다름없었기에 역에서 눈에 띄게 인식 가능한 건물은 사실상 이곳밖에 없었다. 이전 당시에도 '이동'이라는 행정구역명이 있었는데 이걸 쓰지는 않았다. 안산시는 화성군 시절의 일리(一里), 이리(二里), 사리(四里) 같은 단지 숫자를 붙인 단순한 이름을 시 승격 후 변경할 계획이 있었고, 한양대학교가 위치한 사동 중 일부를 대학동으로 변경하려 하였다.[3][4] 실제로 대학동이라는 명칭도 일부 시설[5]에 사용된다.

2.2. 역무시설 [편집]

이동역은 안산선 개통 이래 수인선 협궤철도와 안산선이 나뉘는 분기역이었으며, 협궤철도 폐선 이후 단일역으로 존재하다가, 2020년 수인선 광역전철 완전 개통으로 다시 수인선안산선의 분기역이 되었다.

정작 개통 당시 출입구는 역 동북쪽에 나 있는 1번 출구 하나밖에 없었고, 선상역인데도 대합실이 1번 출구 쪽에 치우쳐 있는 형태였다. 그 때문에 정작 한양대 에리카로 가기는 불편한 구조였다. 한양대학교에서 교통편의를 위해 전철역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초기에는 이 역이 아니라 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상록수역을 기점으로 해서 운행했다고 한다.[6] 그러다가 1990년대 말 역 서남쪽에 고잔신도시가 들어서자 2001년경 고잔신도시로 통하는 2번 출구를 신설했으며, 2001년부터 셔틀버스도 이동역을 기점으로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관련 문서. 그 후 이동역의 이용객 수가 대폭 증가하였는데, 이에 따라 9시 30분 첫 수업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침부터 서울에서 온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심한 경우 2번 출구 계단까지 줄이 이어질 정도였다. 이러한 현상은 신안산선 한대앞역이 개통되자 조금 완화되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어 한대앞역으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갈 수 있다고 해도, 과천안산선 기준으로 상록수역 방면, 즉 서울 방향에서 오는 사람들은 이 역을 너머 중앙역에서 신안산선으로 환승해서 호수역을 지나야 비로소 한대앞역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절차가 귀찮다면 여전히 이 역에서 내려서 학교 셔틀을 타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를 방문하는 게 편할 수도 있다. 즉 특별히 상황히 바뀌지 않는 이상 대학교 측에서 이동역 셔틀을 폐지할 일은 없을 것이다.

그 후 2007년에는 맞이방에서 역 북동쪽 길 건너로 바로 통하는 육교를 개설해 새로이 3번 출입구[7]를 개설했고, 2009년에는 기존에 있던 가파르고 굽어지고 부실해보였던 2번 출입구 대신 새로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2번 출입구를 개설하였다.[8] 기존에 있던 2번 출구는 폐지. 그리고 2번 출입구에서 맞이방으로 통하는 선상통로 위에 바로 승강장과 통하는 장애인/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개찰구 다 있으니 여기서 부정승차할 생각은 말자.

2015년 10월부터 2번 출구 앞의 버스 정류소 및 주차 공간이 사라지고, 이동역 2번 출구에 전체적으로 광장이 조성되었다.[9] 공사 전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여기가 이렇게 넓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2017년 11월 이동역 부근에서 수인선 직결 공사가 시작되어 2020년 9월 12일 모든 공사를 끝내고 수인선 3단계 구간이 개통하였다. 2019년 1월, 남서울철도는 선로용량 폭발을 우려해서, 이동역의 중앙역 방면에 인상선을 설치해서 과천안산선 열차의 절반을 이동역에서 중간종착하는 것을 계획했었다. #[10] 그런데 이 방안이 평면교차를 만들어서 교차지장으로 선로용량을 과중시키기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이 동인천역 형태 Y선식 배선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방안의 최대 난관은 기존 과천안산선 승객들의 환승저항이었다.

일단 2020년 9월 수인·분당선 직결 개통 시점에서는 위에 언급된 인상선이 설치되지 않아 과천안산선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되었고 한대앞행 중간종착 열차는 없다. 대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수요 감소와 겹쳐 수인·분당선의 이동 ↔ 수원 구간의 배차간격이 엄청나게 늘어난 채로 개통하여 운행에 들어갔다.

한때 수인선 협궤철로의 흔적인 수인선 승강장과 선로 종점이 오이도 방면 승강장에 남아 있었다. 오이도 방면 승강장의 열차가 들어오는 방면 끝에 선로 노반으로 내려가는, 당고개행 승강장의 철제 계단과는 이질적인 콘크리트 계단이 있는데, 이 계단이 과거에 수인선 승강장으로 통하는 계단이었다. 계단 아래의 노반에는 빨간색 보도블록이 깔린 1면 1선의 승강장이 있었는데, 역명판은 철거되었고, 보도블록은 일부가 흩어진 상태였다. 여름이 되면 풀숲이 되어서 알아보기 어려웠지만, 겨울에는 알아보기 쉬웠다. 하지만 수인선 직결 공사로 인해 2017년 12월에 승강장은 철거되고 계단만 남았다. 한편, 선로 종점은 2012년에 그 후로는 자갈과 침목 몇 개 등 흔적만 남아 있었다가 수인선 직결 공사로 인해 그조차도 사라졌다. 더 예전에는 협궤철로도 남아 있었는데, 2000년대 후반에 철거되었다.

안산선 공사 당시부터 수인선의 복선전철화와 표준궤화 계획이 장기 계획으로 있었기 때문에, 상록수역과 이동역 사이의 안산선은 수인선 복선전철의 입체교차를 고려하여 설계되었고 수인선 수원 방면 표준궤 전철 선로가 하부로 지나갈 교량도 만들어두었다. 2013년 착공 이전 모습 이 시설은 장장 32년간 잠들어있다가 202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과천안산선(완행)과 수인·분당선의 공용 구간에서 상행(당고개/왕십리 방면) 열차를 잘못 탔을 경우 이 역이 환승 가능한 마지막 역이다. 이 역을 마지막으로 과천안산선은 상록수역으로, 수인·분당선은 사리역으로 갈라져 나가며, 두 노선 모두 해당 구간에서의 배차간격이 다소 길기 때문에 이 역에서마저 환승하지 못했을 경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11] 이를 운영기관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지 기관사도 도착 전 해당 내용을 방송하고 있다.

3. 승강장 [편집]

사리
사리
1
2
3
4
중앙
이 역에서 청량리[12]·왕십리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오른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29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복정역이다.[13]

승강장은 이동역 개통 당시부터 수인선 복선전철을 고려해 2면 4선을 수용 가능하도록 했으나 실제로는 2면 2선으로 운영되었고, 2010년대 말에 수인선 복선전철 공사가 시작되면서 양측에 수인선 선로를 가설해 2면 4선 구조로 전환하였다.
  • 2017년 11월 기준으로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을 시작했다.
  •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이동역 수인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 이 역은 구배가 0퍼밀(즉 평지)이다.
  • 금정역처럼 3초 환승이다. 이 역부터 오이도역까지 과천안산선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노선 공용구간이며, 전부 개념환승이다. 하지만 금정역과 달리 이 구간은 오이도역을 제외하면 배차간격이 길고, 두 노선이 나란히 지나가는 금정역과 달리 두 노선이 한쪽에서 폐색되므로 열차가 동시에 들어와도 한 열차가 출발한 후 일정 간격을 두어야 다른 한 열차가 출발할 수 있다.
  • 수인선 승강장 바깥쪽에 있는 측선은 준쾌속열차 통과 및 KTX 통과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tablewidth=75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5f5f5,#373a3c> 파일:NS-SB.png 수인·분당선
각역정차
各驛停車

[1] 캠퍼스가 들어선 것이 1979년이고 안산선이 완전개통한 것이 1988년이나 그 일대가 택지개발되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것은 그로부터 10년 이상 지난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의 일이다.[2] 직선거리로는 한대앞역이 더 가깝고 실제로 택지 조성 전에는 논뚝방길을 이용하면 일단 거리상으로는 한양대에서 제일 가까운 전철역이었다. 그러나 그 시절에는 포장도로만를 이용하려면 중앙역에서 오는 것이 제일 가까웠고 어느 방법이나 걸어서 갈만한 거리는 아니다.[3] 화성군 반월면 시절이던 1983년 한양대학교 신문 광고에서도 반월캠퍼스(ERICA캠퍼스의 당시 명칭) 주소를 사리(현 사동)가 아닌 대학동으로 썼다.[4] 참고로 현재 한양대학교가 있는 행정동 이름은 해양동이다. 2017년 사3동에서 변경.[5] 예를 들어 대학동성당 등.[6] 기점은 상록수역이지만 이동역이나 중앙역에서도 정차한 일이 있다.[7] 2007년 개설 당시에는 1-2번이었으나, 개정되었다.[8] 옛 2번 출구는 층계를 오르내리면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9] 「안산시, 한대앞역 주변에 시민공원 신설」, 2015-09-10, 시사포커스 구글 지도 참조[10] 기존 안산행이 이동행으로 단축될 가능성이 높았다.[11] 만약 잘못 내렸다면, 상록수역-사리역 사이를 안산 버스 16(사리역 1번 출구), 안산 버스 52, 안산 버스 80, 안산 버스 301(일반좌석버스)을 이용하여 이동하면 된다.[12] 평일기준 왕복 8회[13] 고색행이나 죽전행은 중간중간 오른쪽 문이 열리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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