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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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踰驛 (江北區廳)
Suyu Station (Gangbuk-gu Office)
Suyu Station (Gangbuk-gu Office)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85년 4월 20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수유동과 번동에 걸쳐 있다. 이 역을 수유동과 번동, 우이동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고, 강북구의 중심으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우이신설선과는 환승되지 않는다. 역 이름은 수유역인데 역무실은 번동에 있는 이유는, 수유역 자체가 수유동과 번동의 경계 지점의 어정쩡한 곳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역무실은 번동의 지하에 위치해있다.
본래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우이동에서 시작해서 4.19탑 지역에서 수유역을 종점으로 하여 수유역에서 4호선과 환승하도록 계획되어 있었다. 그러나 삼양동과 정릉동 부근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2], 무엇보다 안 그래도 사람 넘쳐나는 수유역과 환승 연계를 하면 수유역이 감당이 안 되고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현재의 노선으로 연장하게 되고 4호선과의 환승연계는 정릉동과 가까운 성신여대입구역으로 변경되었다.
수유동과 맞닿아 있는 쌍문1동 사람들도 많이 이용한다. 쌍문1동의 주요 주택가를 관통하는 마을버스인 도봉02, 도봉03, 도봉04 노선이 모두 쌍문역을 가지 않고 수유역으로만 향하기 때문이다.
2013년 12월 26일 병기역명으로 '강북구청'이 추가되었고,[3] 역명 변경에 따라 2014년 2월 28일까지 역명판을 비롯한 시설물의 교체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때 교체된 역명판과 스티커로 수정된 서울교통공사 객차 내 노선도에서 한자역명 표기가 '水踰'에서 '水逾'로 변경되었다.[4]. 서울교통공사의 답변에 따르면 교체하는 역명판에 표기되는 한자를 중국어 간체자에 따르도록 결정했기 때문에 踰의 간체자인 逾를 대신 넣었다고 한다.[5]서울특별시 공공시설물 디자인정책 상 향후 새로 교체되는 역명판의 경우에도 중국어 간체자로 한자 표기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에는 삼발이 게이트가 계단과 직각으로 놓여 있어 반대편 승강장 횡단이 가능했지만, 2010년 5월 29일 부로 게이트가 계단과 평행하게 재배치되어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한 역이 되었다. #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 (강북구청)까지 방송하지만, 남서울철도, 강원철도 전동차에서는 수유 역명만 방송한다.
역 대합실에는 강북구립도서관 지하철 예약대출기 및 반납기가 있다. 강북구립도서관 정회원 대출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굳이 도서관까지 가지 않아도 인근 지하철역[6]에서 강북구립도서관 7곳(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솔샘문화정보도서관, 송중문화정보도서관, 수유문화정보도서관, 미아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의 도서를 대출 및 반납이 가능. 책은 좋아하나 도서관 방문이 쉽지않은 직장인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본래 경전철 우이신설선은 우이동에서 시작해서 4.19탑 지역에서 수유역을 종점으로 하여 수유역에서 4호선과 환승하도록 계획되어 있었다. 그러나 삼양동과 정릉동 부근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2], 무엇보다 안 그래도 사람 넘쳐나는 수유역과 환승 연계를 하면 수유역이 감당이 안 되고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현재의 노선으로 연장하게 되고 4호선과의 환승연계는 정릉동과 가까운 성신여대입구역으로 변경되었다.
수유동과 맞닿아 있는 쌍문1동 사람들도 많이 이용한다. 쌍문1동의 주요 주택가를 관통하는 마을버스인 도봉02, 도봉03, 도봉04 노선이 모두 쌍문역을 가지 않고 수유역으로만 향하기 때문이다.
2013년 12월 26일 병기역명으로 '강북구청'이 추가되었고,[3] 역명 변경에 따라 2014년 2월 28일까지 역명판을 비롯한 시설물의 교체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때 교체된 역명판과 스티커로 수정된 서울교통공사 객차 내 노선도에서 한자역명 표기가 '水踰'에서 '水逾'로 변경되었다.[4]. 서울교통공사의 답변에 따르면 교체하는 역명판에 표기되는 한자를 중국어 간체자에 따르도록 결정했기 때문에 踰의 간체자인 逾를 대신 넣었다고 한다.[5]서울특별시 공공시설물 디자인정책 상 향후 새로 교체되는 역명판의 경우에도 중국어 간체자로 한자 표기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에는 삼발이 게이트가 계단과 직각으로 놓여 있어 반대편 승강장 횡단이 가능했지만, 2010년 5월 29일 부로 게이트가 계단과 평행하게 재배치되어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한 역이 되었다. #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 (강북구청)까지 방송하지만, 남서울철도, 강원철도 전동차에서는 수유 역명만 방송한다.
역 대합실에는 강북구립도서관 지하철 예약대출기 및 반납기가 있다. 강북구립도서관 정회원 대출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굳이 도서관까지 가지 않아도 인근 지하철역[6]에서 강북구립도서관 7곳(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솔샘문화정보도서관, 송중문화정보도서관, 수유문화정보도서관, 미아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의 도서를 대출 및 반납이 가능. 책은 좋아하나 도서관 방문이 쉽지않은 직장인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1] 개정 전 14번[2] 실제로 우이선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구간은 우이동, 수유동이 아니라 이곳이다.[3] 서울특별시고시 제2013-469호, 2013-12-26, 서울특별시[4] 踰와 逾는 둘 다 '넘을 유'라는 글자이다. 성경에 나오는 逾越節(유월절)이라는 것에 쓰며, 기한을 초과하여 체류하는 것을 중국어로 逾期居留라고 한다.[5] 획수로 따지면 3획이 적은 逾가 踰의 간체자일 수도 있으나, 두 글자의 부수를 보면 踰의 부수는 足(발 족)이고, 逾의 부수는 辵(쉬엄쉬엄 갈 착 = 彳 + 止)이며, 止도 발을 본뜬 부수이다. 게다가 정체자를 쓰는 곳에서도 逾를 많이 쓰고 있다. 이렇게 足과 辵 두 부수를 혼용하는 글자로 跡과 迹이 있으며, 둘 다 '자취 적'이라는 글자이다.[6] 예약대출기 및 반납기 소재 지하철역 : 4호선-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우이신설선- 솔샘역, 가오리역, 4.19민주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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