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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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大方驛
Sindaebang Station
Sindaebang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84년 5월 22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법정동 기준으로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신림동 법정동 경계점에 위치해 있다. 한때 소재지가 관악구로 바뀌었다가 동작구로 다시 바뀌었다. 네이버 지도는 관악구 신림동 643-1로 나온다. 카카오맵에서는 동작구 대림로 2(신대방동 643-1)로 나온다. 아런 만큼 역 이름의 유래인 신대방동 기준에서는 남쪽 끝에 있는데, 연계되는 버스노선이나 주변 상권의 대다수는 관악구 쪽에 있다.
역 주변은 거의 다 주택가이지만 1~2번 출구 쪽 신대방역사거리에서 난곡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난곡로 주변에 유흥가가 조성되어 있다. 그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베드타운 한가운데에 조성된 평범한 지상전철역이다. 4번 출구 옆 골목길로 1~2분 정도 걸어가면 보라매공원이 나오지만 이곳으로 오려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은 많지 않고 이 길은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경로이다.
평범한 지하철역으로 보이지만 1일 평균 승하차량이 55,000명 정도 나온다. 2호선의 다른 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뿐 결코 유동인구가 적은 역은 아니다.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유사한 재료와 구조를 사용한 낡은 역이었지만, 2011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기존의 철골조는 유지하되 천장은 볼트형으로 새로 만들고, 높이도 약 2m 정도 높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초록색의 철골과 회색의 천장재 등 난잡하면서 강렬한 색상을 차분한 색들로 통일/정리하여 깔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역명판이 개통 초기 스타일(2011년 모습)로 돌아왔지만[2] 서체는 서울시 디자인 정책의 서울서체를 사용하면서 디자인은 A4용지 스타일에서 완전히 탈피한 모습이다. 원래는 디자인서울 초기 양식을 반영해 한/영/한자만 표기되어 있었으나, 2019년 8월 중순에 있었던 2호선 전체 구간 역명판 대개정 때 4개 국어 표기로 변경되었다.
이 역부터 대림역까지는 지상 구간이다.
사당 ~ 신도림 구간 중 출근 시간대 강남 방향으로 승차하기 비교적 편한 역이다. 경인선과 경부선 승객이 몰려드는 신도림역과 7호선 승객이 환승을 일삼는 대림역을 거치며 채워진 승객 중 절반이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리기 때문에 그 다음 역인 이 역에서는 일시적으로 열차가 한산해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 다음 역인 신림역에서부터 다시 승차가 시작된다. 반면에 내선순환(구로디지털단지역 방면)은 비교적 한산한 상태에서 합정까지 갈 수 있다.
사당역과 더불어 두 개뿐인 동작구 소재 2호선 전철역이다.
역 주변은 거의 다 주택가이지만 1~2번 출구 쪽 신대방역사거리에서 난곡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난곡로 주변에 유흥가가 조성되어 있다. 그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베드타운 한가운데에 조성된 평범한 지상전철역이다. 4번 출구 옆 골목길로 1~2분 정도 걸어가면 보라매공원이 나오지만 이곳으로 오려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은 많지 않고 이 길은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경로이다.
평범한 지하철역으로 보이지만 1일 평균 승하차량이 55,000명 정도 나온다. 2호선의 다른 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뿐 결코 유동인구가 적은 역은 아니다.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유사한 재료와 구조를 사용한 낡은 역이었지만, 2011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기존의 철골조는 유지하되 천장은 볼트형으로 새로 만들고, 높이도 약 2m 정도 높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초록색의 철골과 회색의 천장재 등 난잡하면서 강렬한 색상을 차분한 색들로 통일/정리하여 깔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역명판이 개통 초기 스타일(2011년 모습)로 돌아왔지만[2] 서체는 서울시 디자인 정책의 서울서체를 사용하면서 디자인은 A4용지 스타일에서 완전히 탈피한 모습이다. 원래는 디자인서울 초기 양식을 반영해 한/영/한자만 표기되어 있었으나, 2019년 8월 중순에 있었던 2호선 전체 구간 역명판 대개정 때 4개 국어 표기로 변경되었다.
이 역부터 대림역까지는 지상 구간이다.
사당 ~ 신도림 구간 중 출근 시간대 강남 방향으로 승차하기 비교적 편한 역이다. 경인선과 경부선 승객이 몰려드는 신도림역과 7호선 승객이 환승을 일삼는 대림역을 거치며 채워진 승객 중 절반이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리기 때문에 그 다음 역인 이 역에서는 일시적으로 열차가 한산해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 다음 역인 신림역에서부터 다시 승차가 시작된다. 반면에 내선순환(구로디지털단지역 방면)은 비교적 한산한 상태에서 합정까지 갈 수 있다.
사당역과 더불어 두 개뿐인 동작구 소재 2호선 전철역이다.
3. 역 주변 정보 [편집]
양 쪽에는 보라매공원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가는 도로인 신대방로의 사이에 갇혀 있으며, 1~2번 출구로 나오면 관악구(舊 신림동 방면), 3~4번 출구로 나오면 동작구(舊 신대방동 방면)인 것이 특징이다. 어느 출구든 간에 계단을 내려와서 어느 쪽으로 꺾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4번 출구 밑에는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보라매공원 제3의 문인 남문(쪽문)이 문창초등학교 옆에 있으며, 1, 4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도림천 옆을 따라가는 길로 약 200m만 가면 공원 입구이다. 공원에서도 이 역과 신림역 사이를 오가는 2호선 지상 구간의 열차 소리가 제법 들리며, 밤에는 열차가 지나가는 것이 잘 보이기도 한다. 2호선이라 배차 간격이 짧아 열차의 존재가 자주 각인된다.
난곡로 확장공사로 인해 신대방역에서 난곡입구사거리까지의 도로가 왕복 2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어 버스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4번 출구 오른쪽에 자동화 기계식 자전거 보관소가 있다.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이 역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도림천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하며 보라매공원에도 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한다. 난곡 방면 난곡로 가로수에도 조금 작은 편이지만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한다.
3~4번 출구 밑에는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보라매공원 제3의 문인 남문(쪽문)이 문창초등학교 옆에 있으며, 1, 4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도림천 옆을 따라가는 길로 약 200m만 가면 공원 입구이다. 공원에서도 이 역과 신림역 사이를 오가는 2호선 지상 구간의 열차 소리가 제법 들리며, 밤에는 열차가 지나가는 것이 잘 보이기도 한다. 2호선이라 배차 간격이 짧아 열차의 존재가 자주 각인된다.
난곡로 확장공사로 인해 신대방역에서 난곡입구사거리까지의 도로가 왕복 2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되어 버스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4번 출구 오른쪽에 자동화 기계식 자전거 보관소가 있다.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이 역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도림천길을 따라 벚꽃이 만개하며 보라매공원에도 벚꽃이 아름답게 만개한다. 난곡 방면 난곡로 가로수에도 조금 작은 편이지만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한다.
4. 승강장 [편집]
현재 승강장에 원형 역명판이 붙어있는 역은 신대방역이 유일하다.
5.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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