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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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道林驛
Sindorim Station
Sindorim Station
1. 개요 [편집]
도시철도역 중 이용률이 단연 돋보이는 분주한 역
신도림역은 경부선 전철의 개통과 함께 서울과 인천, 서울과 수원을 잇는 역으로 이용되다가 1984년 서울지하철 2호선의 개통과 함께 주요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인천행과 천안행의 쾌속 전동 열차가 운행되면서 철도 교통의 요충지가 되었다. 개통 당시에는 지하1층의 2면 4선의 승강장을 갖춘 역사였으나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상행선 승강장 등을 증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국내 도시철도역 중 이용률이 단연 돋보이는 분주한 역이다. 특히 압도적인 환승 인구를 자랑하는데 서울은 물론 인천, 부천, 안양, 군포, 의왕, 수원, 광명 등의 지역 주민들이 환승을 위해 거쳐 가는 역이다.서해철도 '철도역 이야기'에서 발췌.
== 역 정보 ==
1984년 5월 22일 2호선 개통과 함께 서울 - 수원/인천 전철(경부선 전철)과 2호선의 역으로 개업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개통 당시부터 환승역인 역이다. 원래는 영등포역에서 직접 1·2호선 환승을 하려 했고 구자춘 당시 서울특별시장이 계획한 원안에 있었으나, 당시에는 대규모 선로와 시설[1]이 있는 영등포역의 지상에는 영향이 없이 온전히 굴착할 기술이 부족해서 이 방안은 폐기되었다. 1977년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보용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구로역에서 환승하는 것으로 노선이 안내되는 것으로 보아 구로역 환승안도 있던 것으로 보이며[2], 최종적으로 영등포역-구로역 사이에 1·2호선간 환승역을 신설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신도림역이 만들어졌다.
1983년 6월 30일 역의 이름이 문래역으로 정해졌고[3] 지금의 문래역은 원래 문래3가역이 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10월 17일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4] 역명은 이 역이 위치한 신도림동에서 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환승객이 많은 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역은 언제나 혼잡하고 그래서 붙여진 별칭이 '헬도림'(hell(지옥)+신도림)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통근형 전철 지상역↔지하역 간 환승역이다.
2호선 본선 역 중에서 가장 서쪽에 있다. 가장 동쪽에 있는 역은 잠실나루역이다.
경부선 전철 측의 선상역사가 신설되어 주소가 달라졌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주소가 이미 변경되었으며, 2015년 6월 1일부터 고시됐다.
=== 경부선 ===
1974년 1호선 초기 개통 때는 없다가 2호선 환승을 목적으로 2호선 개통과 함께 1호선 선로상에도 생긴 역이며 그런 이유로 전역인 구로역에서 700m 앞에 있다. 구로역을 빠져나오자마자 서행하다가 1분 후에 안내방송이 들릴 정도로 간격이 짧다. 이는 완행열차 선로의 굴곡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특히 경부선 계통(경부2선)의 상행 열차의 속도 제한이 가장 강력하게 걸려있다. 이 속도 제한이 해제될 때 즈음에 이미 열차는 신도림 지하차도 위를 지나고 있는 시점이며, 여기서 신도림역까지 200m가 채 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구로역에서 신도림역까지는 제대로 된 가속을 하지 못한다. 또한 신도림역의 상행 완행 승강장인 1번 승강장이 다른 승강장에 비해 구로역에 가깝게 지어진 탓도 있다. 반면 하행 열차는 이런 제한에서 비교적 여유로워 구로역 진입 속도가 빠르며, 같은 상행선이라도 급행선으로 달리는 동인천쾌속/급행 열차는 큰 문제없이 신도림역으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신도림역 승하차 지연도 있고, 이곳이 경부선과 경인선 계통의 실질적 합류 지점이 되기 때문에 이런 선로 사정이 없더라도 열차가 원활히 달리기 어려운 구간이다.
1호선 경인/경원선과 경부/장항선의 공용 구간(연천-구로 구간)에서 하행(인천/서동탄·신창 방향) 열차를 잘못 탔을 경우 또는 구로행 열차를 탔을 경우 이 역이 환승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역이다. 다음 역인 구로역에서 환승할 경우 계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 역인 구로역을 마지막으로 부평행, 인천행 열차는 구일역으로, 병점행, 동탄행, 천안행 열차는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갈라져 나간다. 전동차 내 안내방송으로도 신도림역 도착 전 이 내용을 방송한다.
==== 혼잡 문제 ====
1984년 첫 개통 때는 지금의 1호선 급행 전철선에만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현재의 2번 승강장이 청량리·성북 방면(상행), 3번 승강장이 인천/수원 방면(하행) 승강장이었다. 그러나 역 개설 초창기부터 몰려드는 인파에 역이 터져나갔던 모양이다. 그 때의 기사를 보면 '하루 15만 명 수용 가능한 역 시설에 50만 명이 몰렸다'와 같은 기사가 있을 정도이다.
1990년 7월 5일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에 담긴 모습이다. 경부선 신도림역은 게이트를 통하지 않고 담을 넘나드는 이용객이 매우 많았다. 담을 넘어 들어오는 이용객은 없고 모두 나가는 이용객이며 이들은 이미 요금을 내고 탔다고 주장하지만 승차권을 보여달라고 하니 무임승차 때문에 보여주지 못한 승객들도 있었다. 이렇게 담을 넘나드는 근본적인 원인은 유동인구에 비해 게이트 수가 너무 적고 혼잡도가 매우 심해 통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 이는 환승수요 예측 실패와 신도림역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데, 이 때에는 승강장이 영등포역 쪽에 치우쳐져 2호선과 T자 구조를 이루고 있어, 경부선 신도림역 승강장에서 나가는 계단(출구로 나가는 길 겸 서울 지하철 2호선 환승통로)이 모두 구로역 방면 끄트머리에 하나만 있었다. 그래서 모든 승객이 승강장 끝으로 몰릴 수밖에 없던 것이다.
처음에는 승강장 길이를 늘리고 열차를 엇갈려서 정차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실패했는데 승강장 길이를 늘려도 빠져나가는 계단은 그대로이니 혼잡은 그대로였다. 거기다 얼마 가지 않아 6량 편성이던 열차가 10량 편성으로 바뀌며 이용객이 늘어 혼잡은 더욱 가중되었다.
1991년에 영등포-구로 간 3복선화 공사를 하면서 기존의 상대식 승강장을 2면 4선식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개조하였다. 이와 동시에 승강장 길이를 구로역 쪽으로 크게 늘려 2호선 환승통로를 추가로 하나 더 개설하여 혼잡 완화를 노리고자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넘쳐났다. 전성기의 신도림역 경부선 승강장은 여차하면 기다리던 승객이 몇 명쯤 선로로 떨어질 듯할 만큼 혼잡했다. 그리하여 영등포 방면 완행 선로 옆으로 승강장 하나를 더 만들어서 이쪽으로 수요를 분산시켰다. 이게 지금의 1번 승강장으로, 1996년에 착공해 1997년 말에 완공했다. 1번 승강장은 다른 승강장들에 비해서 폭도 넓고, 계단이 하나 뿐이지만 그 폭이 매우 크다. 이 1번 승강장은 다른 승강장에 비해 구로역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현재 디큐브시티 자리가 원래 대성산업의 연탄공장이 있던 곳으로, 철도로 수송한 석탄 등을 저장하기 위한 저장소가 있었고, 그 저장소로 연결된 선로를 피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선로는 2013년까지 남아 있었는데, 디큐브시티가 들어서고도 남아있었으나 임시육교를 설치하기 위해 철거되었다.
이런 노력 때문에 경부선 신도림역은 완행과 급행은 물론이고 상하행의 정차 위치까지 전부 어긋나 있다. 신도림역 4개 승강장에 열차가 모두 들어왔을 때, 열차 네 대가 가지런히 정렬된 형태가 아니라 하나는 영등포쪽으로, 다른 하나는 구로쪽으로, 다른 하나는 그 중간, 이런 식의 형태가 된다.
1번 승강장을 제외한 신도림역 승강장을 보면 열차 길이에 비해서 승강장이 지나치게 긴 것을 볼 수 있는데 승강장이 영등포역 쪽으로 치우쳐 있던 흔적이다. 나중에 구로역 쪽으로 승강장 길이를 늘리면서 영등포역 쪽 승강장 부분은 방치되었는데, 경부선 신도림역 역사 신축공사 때 승강장 일부를 폐쇄하면서 이 부분에 임시육교를 설치하고 다시 사용한 적이 있으며 경부선 일반 여객열차를 그 부분에 정차시켰던 적도 있다. 구로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1번 승강장의 선로는 2번 승강장과도 바로 맞닿아 있다. 승객들의 혼동을 유발할 수 있고 2번 승강장의 혼잡도를 증가시킬 수도 있어 2번 승강장과 맞닿은 곳은 막아두었다. 개봉역처럼 여차하면 내릴 수 있게 쇠사슬로만 막아둔 게 아니라 고정된 철책을 세워두어서 이쪽으로 문이 열릴 일은 없다.
대체 경로가 많이 생긴 현재까지도 1호선 상행은 신도림역까지 5호차에만 승객이 몰린다. 5-1과 5-2 문이 환승통로 계단 바로 앞에 있기 때문이다. 승강장을 따로 쓰는 경인선 계열 쾌속과 급행은 몰리지 않는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
2호선 신도림역은 지하 1층의 넓은 대합실 및 환승통로와, 지하 2층의 3면 4선식 승강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선은 중앙에 있는 섬식 승강장을 사용한다. 좌우 양 끝의 상대식 승강장은 신정차량기지를 염두에 두고 미리 만들어둔 것으로 개통 때는 사용하지 않다가 신도림-까치산 간 신정지선이 개통되면서 신정지선을 3번 승강장에서 처리하고, 4번 승강장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신정차량기지에서 출고되는 신도림역 출발 열차를 일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본선을 위한 승강장이 1·2번 승강장, 즉 가운데의 섬식 하나뿐이라서 수요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구조개선 공사를 하였다. 평일 출퇴근 시간에 열리는 4번 승강장을 넓혔고, 3번 승강장에 계단을 추가로 만들었다. 또한 2호선 외선에서 4번 승강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건넘선을 신설해 외선 신도림역 종착 열차를 신정기지 출고 열차와 함께 4번 승강장에서 처리하고 있다.[5] 기존에 2번 승강장에서 승객이 내리느라 본선을 오래 점유하며 지연을 일으킬 수 밖에 없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 출퇴근 시간 때에 이곳에서 출고열차를 타면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자리에 앉아갈 가능성이 높다.
단, 4번 승강장은 사용 시간[6] 이외에는 불을 모두 끄고 하차 전용 승강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탓에 저녁 퇴근시간 대부분의 외선 출고열차는 신도림역에서 승객을 받지 않는다.[7]
이 역에서 시종착하고 심야 시간대 구내 플랫폼에 주박하는 2호선 첫차와 막차가 양방향 모두 1대씩 존재한다. 입출고 승강장인 3,4번 승강장이 아닌 본선 1,2번 승강장에 종착하고 그대로 주박 후 첫차로 다시 순환 운행을 시작한다.
2호선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4곳 중 2곳에는 각각 2인용 에스컬레이터가 2개씩 설치되어 있는데, 모두 올라가는 방향 전용이다. 이는 출근시간대에 인천, 천안 방면에서 온 승객들이 2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내려오면서 올라오는 환승객들을 숫자로 누르면 내려는 가는데 올라오지는 못하면서 좁은 지하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압사와 같은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바쁜 시간대에 역무원이나 사회복무요원이 다른 일을 보는 사이에 끄고 뛰어 내려가는 이용객이 있다고 한다. 2012년 여름 공사를 통해 문래역 방향 쪽으로 나있는 2대의 에스컬레이터 중 노후된 3호기는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4호기는 급한 일 있는 승객들이 걸어 갈 수 있도록 철거되었다.
승강장 밑으로도 2호선 각 승강장으로 갈 수 있는 환승통로가 있다. 신정지선으로 갈아탈 때에는 이 통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일반적인 때에는 다른 통로보다 이용객이 적지만 신정지선이나 내선 종착 열차가 3번 승강장에 도착하면 이 통로 또한 갑자기 이용객으로 넘친다. 3번 승강장에서 이 통로로 내려가는 계단의 폭이 매우 좁기 때문이다. 특히 회송 열차 도착 시에는 3번 승강장에서 까치산행을 기다리는 승객, 1호선을 타거나 출구로 나가려고 계단을 올라가려는 승객, 2호선 본선으로 갈아타려고 내려가려는 승객, 본선에서 신정지선으로 갈아타려는 승객에다 평소와 다른 곳에서 갑자기 내리다보니 어딘지 몰라서 헤매는 승객들까지 교착해 몇분씩 승객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일어난다.
을지로순환선 본선 열차에서 성수지선 환승 안내방송과 달리 신정지선 환승 안내방송을 할 때 5호선 환승 안내방송을 하지 않는다. 5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신정지선으로 갈아타는 것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며, 바로 다다음 역인 영등포구청역에서 편리하게 5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다.
1호선 용산급행 기준으로는 5-4번 문에서 내리는 것이, 2호선 내선순환(문래 방향) 기준으로는 2-3번 문에서 내리는 것이 갈아타기에 가장 빠르다.
2호선 대합실에 연결된 출구는 1번, 2번, 3번이다. 1번 출구는 큰길인 경인로에 접해 있고, 2번 출구와 3번 출구는 새말로 방면에 접해 있다. 1번과 2번 출구는 개통 때부터 있었고 3번 출구는 2009년에 추가된 출구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측에서 테크노마트 지하로 연결되는 통로를 뚫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출구는 서울특별시의 허가 없이 굴착을 해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테크노마트 쪽에 분쟁이 생겨서 만들어 놓고도 막혀 있어 이용할 수 없었는데, 2013년에 운영을 개시하였다. 2011년에는 디큐브시티가 1번 출구 인근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출구 인근을 반지하 성큰광장(디큐브파크 광장)으로 만들어 모습이 크게 바뀌었고 디큐브시티 지하와의 연결통로도 만들어졌다.
2호선 신도림역은 일반적인 출구 번호 매기기 공식을 따르지 않은 역이다. 출구 번호는 기점 방향의 출구를 1번으로 매긴 후, 1번 출구로부터 시계방향대로 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현재의 2번이나 3번 출구가 1번 출구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된 것은 2번 출구 자리는 지난날 공장 건물만 많은 뒷골목이었고, 1번 출구는 경인로와 접해 있어 1번 출구의 이용객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 접근이 더 쉽고 이용객도 더 많은 쪽이라고 번호를 반대로 붙인 것이었다.
이 역과 도림천역 사이 신정지선 구간에는 급곡선 구간이 있어 속도가 신도림역 4번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남측 선로의 경우 60km/h, 3번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북측 선로의 경우 45km/h로 제한되어 있어 운행이 느리다.
== 승강장 ==
=== 경부선 ===
3면 4선의 쌍섬+상대식 승강장이다. 1~2번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2010년 말에 설치되어 운용 중에 있다. 3-4번 승강장은 2018년 10월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 2번 승강장은 1번 승강장 자리에서도 탈 수 있으나 막아 두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
3면 4선식의 쌍상대식 승강장이다. 한동안 중간의 본선 승강장(1~2번 승강장)에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역 확장공사가 완료되어 신정지선 및 입출고열차 승강장(3~4번 승강장)에도 스크린도어를 설치했다. 신도림역 본선 승강장에서 약 1~2분 간격으로 위에서 진동음이 들리는데, 이는 위에 KTX나 일반열차 등이 신도림역을 빠르게 통과하는 소리이다. 2호선 신도림역 1~2번 승강장 스크린도어는 2006년에 설치되었고 신정지선 승강장은 2011년 8월 말 설치됐다. 신도림역 스크린도어는 열차 출입문 열고 닫는 속도보다 더 빠르다. 피에쓰에쓰텍 초기 설치분으로, 신도림역과 비슷한 스크린도어는 같은 노선의 사당역, 교대역, 합정역 등에 설치되어 있다.
신정지선 승강장이 본선 승강장보다 다소 낮은 곳에 놓여 있다.[8] 또한 도림천역 방면으로 갈수록 순환선 선로와 간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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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 정차역 ==
<:>쾌속
快速 <:>각역정차
各驛停車 <:>급행
急行 <:>쾌속
快速 <:>각역정차
各驛停車 <tablewidth=75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5f5f5,#373a3c>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
外線 내선
內線 시종착 <:>각역정차
各驛停車
(신정지선)
[1] 지금은 여객사업에만 집중하지만 당시(1974년) 영등포역은 서울 남부권 화물 운송의 허브의 역할을 맡았고. 특히 열차 생산과 수리하는 공장인 영등포 공작창이 1980년까지 건재하던 시절이였다.[2] 해당 영상, 출처: 유튜브[3]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4] 서울특별시고시 제326호 · 서울특별시고시 제541호[5] 관련 게시글, 출처: 다음 카페(Rail+철도동호회)[6] 평일은 첫차부터 출근시간까지, 주말은 첫차부터 오전 10시까지[7] 내선은 반대로 4번 승강장을 거친 뒤 대림역 방향 중간에 있는 회차선에서 대기하다 본선 승강장(1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승객을 받는다. 외선 승강장은 구조상 출고열차가 바로 본선으로 들어오는게 불가능하다.[8] 대림 방향으로는 본선과 높이가 동일한데 도림천역 방향으로 구배가 생기면서 서서히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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