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최근 수정 시각: ()
江南驛 (하루플란트齒科)
Gangnam Station (Haruplant Dental Clinic)
Gangnam Station (Haruplant Dental Clinic)
주소 | |||||
역 운영기관 | |||||
신분당선 | |||||
개업일 | |||||
1982년 12월 23일 | |||||
2011년 10월 28일 |
1. 개요 [편집]
출근의 설렘과 희망처럼 다이내믹한 미래의 시간이 숨 쉬는 곳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최대 상권이자 대한민국의 압축 성장과 그 이면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은 대한민국, 강남역. 1980~1990년대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낸 대한민국의 상징 역사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준비의 일환으로 1978년 지하철 2호선이 착공되어 1982년 12월 23일, 강남역이 개통되면서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개발이 본격화, 2011년 10월 28일 신분당선이 확장 개통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강남역은 신분당선의 환승역이 된 동시에 기존 8번 출구에서 12번 출구까지 확장되었으며, 유동인구의 증가로 일대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역사는 미래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IT, Hi-Tech의 활발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젊고 역동적인 역사로 디자인되었으며 미래 여행의 한순간을 담아낸 작품 ‘첫 출근’을 통해 강남역의 활기차고 다이내믹한 특성과 이용객들의 설렘과 희망을 표현해냈다.남서울철도 '철도역 이야기'에서 발췌.
2. 역 정보 [편집]
서울특별시에 있는 도시철도역이다. 강남역은 1982년 12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 구간(종합운동장역~교대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2011년 10월에 신분당선 강남역~정자역 구간이 첫 개통되어 29년 만에 환승역이 되었다.
역이 있는 강남대로는 강남역 개통 때는 강남구의 정중앙이었다. 1988년 강남대로를 경계로 서초구가 분리 신설되면서, 현재는 강남역과 강남역 상권 일대의 정확히 반은 강남구, 반은 서초구다. 1~4, 11~12번 출구는 강남구에, 5~10번 출구는 서초구로 연결된다.
신분당선 강남역은 서울시내에 있지만 '서울전용' 정기권 사용이 제한된다. 단, 2호선 운임구역 쪽에서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은 가능하나 하차 시 추가 차감된다.
2024년 8월 9일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 결과 하루플란트치과가 낙찰가 11억1100만원에 낙찰되었다. 현재 2호선 역사에 강남(하루플란트치과)역으로 병기 표기 되고 있다.
역이 있는 강남대로는 강남역 개통 때는 강남구의 정중앙이었다. 1988년 강남대로를 경계로 서초구가 분리 신설되면서, 현재는 강남역과 강남역 상권 일대의 정확히 반은 강남구, 반은 서초구다. 1~4, 11~12번 출구는 강남구에, 5~10번 출구는 서초구로 연결된다.
신분당선 강남역은 서울시내에 있지만 '서울전용' 정기권 사용이 제한된다. 단, 2호선 운임구역 쪽에서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은 가능하나 하차 시 추가 차감된다.
2024년 8월 9일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 결과 하루플란트치과가 낙찰가 11억1100만원에 낙찰되었다. 현재 2호선 역사에 강남(하루플란트치과)역으로 병기 표기 되고 있다.
2.1. 역 구조 [편집]
십자 형태가 아닌 T자 형태로 지어졌다. 계단이 두 개인 데다가 미묘한 거리가 있어서 개념환승은 아니지만 막장환승도 아니다. 신분당선 강남대로 구간의 역간 거리가 짧아서 일부러 강남역 승강장을 조금 남쪽으로 내려 역간거리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역에 지하상가가 딸려 있다. 2호선 강남역에 연결된 지하상가는 '강남역 지하쇼핑센터'로 1982년 2호선 개통 때부터 개장한 것이며, 본래 민간자본을 이용해 건설한 탓에 민간자본이 관리하다가 지금은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한다. 2011년에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신분당선 측에도 'DX아르체 쇼핑몰'이라는 지하상가가 개장했으며 신분당선 위탁운영사인 네오트랜스에서 관리한다. 두 지하상가는 연결되어 있다.
2호선 개찰구로 나와서 지하상가에 들어가면 2, 3, 5, 6, 7번 출구와 신분당선 타는 곳이 적혀 있는 표지판이 있다.
2호선에서 신분당선으로 내려가는 환승계단이 승강장 가운데 부분에 있는데 누렇게 변색된 다른 벽면에 비해 그곳만 벽이 흰색이며 전동차 쪽 벽면에는 LED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어 색상이 화려하다. 그래서 환승통로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지만 미묘하게 위화감이 있다. 신분당선의 역명판 색은 파란색이다.
2호선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때에는 내려가야 한다. 한편 신분당선 2호선으로 갈 때는 신분당선 승강장 구조상 올라가는 계단이 어디냐에 따라 환승이 단절될 수 있다. 환승 통로가 있든 없든 둘 다 올라간다는 점에서 충분히 헷갈린다. 하차만 가능한 지점으로 올라갔을 때는 횡단도 불가능하다.
2호선-신분당선 환승통로는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 사용된 TRcM 공법(2개의 관을 넣은 뒤 이를 관으로 다시 연결해서 그 밑을 굴착하는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2011년 올해의 토목 구조물 공모전 금상을 받았다.[2]
사당역과 마찬가지로 역사 내 공중화장실은 총 5곳이 있다. 환승객보다 승/하차객이 월등히 많은 특성상 유동인구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화장실을 많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중 2호선 대합실에 화장실이 3곳이고 나머지 2곳은 신분당선 대합실 각 층별로 있다. 3곳 중 2곳은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인데 강남역 대합실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역에서도 일부 관리한다.
중국어 안내 방송에서 역명을 중국 한자음으로 읽는 몇 안 되는 역이었다. 공항철도의 모든 역과 우이신설선의 일부 역을 제외하면 이런 식으로 방송하는 역은 같은 강남권 양재역뿐이었다. 그러다가 2023년 8월 부로 한국어로 변경됐다.
신분당선 강남역 이북 구간(강남~신사) 2.4km 구간은 역간거리가 매우 짧은 구간이다. 평균 역간거리가 1.5~2.0km를 넘어가는 신분당선에서 역간거리가 1km도 채 안되는 구간이라 강남역을 출발한 열차는 출발하자마자 광고방송과 안내방송이 나오고 신논현역에 도착한다.
2호선 강남역은 서울대입구역, 영등포구청역과 더불어 승강장에 원형 모자이크 타일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역 개통 이래 오랫동안 강남역사거리에 있는 8개 출구만이 운영되었으나,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신분당선 대합실과 연결되는 4개 출구가 추가되었고, 출구 번호도 새로 매겨졌다. 옛날의 3~8번 출구가 지금의 7~12번 출구이다. 역 번호가 바뀌었을 때는 이용자들과 주변 상인들이 볼멘소리를 냈다.[3]
역에 지하상가가 딸려 있다. 2호선 강남역에 연결된 지하상가는 '강남역 지하쇼핑센터'로 1982년 2호선 개통 때부터 개장한 것이며, 본래 민간자본을 이용해 건설한 탓에 민간자본이 관리하다가 지금은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한다. 2011년에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신분당선 측에도 'DX아르체 쇼핑몰'이라는 지하상가가 개장했으며 신분당선 위탁운영사인 네오트랜스에서 관리한다. 두 지하상가는 연결되어 있다.
2호선 개찰구로 나와서 지하상가에 들어가면 2, 3, 5, 6, 7번 출구와 신분당선 타는 곳이 적혀 있는 표지판이 있다.
2호선에서 신분당선으로 내려가는 환승계단이 승강장 가운데 부분에 있는데 누렇게 변색된 다른 벽면에 비해 그곳만 벽이 흰색이며 전동차 쪽 벽면에는 LED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어 색상이 화려하다. 그래서 환승통로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지만 미묘하게 위화감이 있다. 신분당선의 역명판 색은 파란색이다.
2호선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때에는 내려가야 한다. 한편 신분당선 2호선으로 갈 때는 신분당선 승강장 구조상 올라가는 계단이 어디냐에 따라 환승이 단절될 수 있다. 환승 통로가 있든 없든 둘 다 올라간다는 점에서 충분히 헷갈린다. 하차만 가능한 지점으로 올라갔을 때는 횡단도 불가능하다.
2호선-신분당선 환승통로는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 사용된 TRcM 공법(2개의 관을 넣은 뒤 이를 관으로 다시 연결해서 그 밑을 굴착하는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2011년 올해의 토목 구조물 공모전 금상을 받았다.[2]
사당역과 마찬가지로 역사 내 공중화장실은 총 5곳이 있다. 환승객보다 승/하차객이 월등히 많은 특성상 유동인구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화장실을 많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중 2호선 대합실에 화장실이 3곳이고 나머지 2곳은 신분당선 대합실 각 층별로 있다. 3곳 중 2곳은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인데 강남역 대합실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역에서도 일부 관리한다.
중국어 안내 방송에서 역명을 중국 한자음으로 읽는 몇 안 되는 역이었다. 공항철도의 모든 역과 우이신설선의 일부 역을 제외하면 이런 식으로 방송하는 역은 같은 강남권 양재역뿐이었다. 그러다가 2023년 8월 부로 한국어로 변경됐다.
신분당선 강남역 이북 구간(강남~신사) 2.4km 구간은 역간거리가 매우 짧은 구간이다. 평균 역간거리가 1.5~2.0km를 넘어가는 신분당선에서 역간거리가 1km도 채 안되는 구간이라 강남역을 출발한 열차는 출발하자마자 광고방송과 안내방송이 나오고 신논현역에 도착한다.
2호선 강남역은 서울대입구역, 영등포구청역과 더불어 승강장에 원형 모자이크 타일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역 개통 이래 오랫동안 강남역사거리에 있는 8개 출구만이 운영되었으나,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신분당선 대합실과 연결되는 4개 출구가 추가되었고, 출구 번호도 새로 매겨졌다. 옛날의 3~8번 출구가 지금의 7~12번 출구이다. 역 번호가 바뀌었을 때는 이용자들과 주변 상인들이 볼멘소리를 냈다.[3]
2.2. 역사 [편집]
2.3. 혼잡도 [편집]
강남역은 환승객을 제외한 개찰구를 통한 승하차 기준으로 수도권 전철에서는 물론 전국의 모든 도시철도를 통틀어 대한민국에서 1위이다. 물론 여객열차와 지하철을 모두 포함한다면 서울역이 1위이지만 도시철도만 집계한다면 강남역이 1위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만으로 일평균 승하차객 15만 명, 신분당선까지 합치면 일평균 20만 명 가까이 나온다. 순전히 게이트 승하차객만으로 신도림역에 버금가는 혼잡도를 보인다. 지금은 강남-교대 구간이 제일 혼잡하다. 그러나 강남역의 환승인파는 신도림역에 비해 덜하다.
북쪽의 구 제일생명사거리에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이 개통되면서 승차량이 줄어들 거라 예상했으나, 승차량이 오히려 더 늘었다.
대한민국 내 지하철 주변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으로 서울특별시, 더 나아가 수도권 교통의 요지 중 한 곳이다. 서울역, 신도림역, 고속터미널역, 홍대입구역, 사당역, 잠실역 등 각 수도권 환승 거점들과 함께 유동인구로는 단연 상위권이며, 경기도 각지에서 오는 광역, 시외버스의 최종 목적지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오는 차량이 많아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신분당선이 연장되면서 판교, 분당, 광교, 수지에서도 지하철로 오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각 버스 정류장과 지하상가 등은 이용객들로 가득하다.
이 때문에 플랫폼이 미어터진다. 특히 퇴근 시간인 평일 오후 5시부터 혼잡해지기 시작한다. 출근 시간에는 통근자들만 이용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하차객이라 그렇게 혼잡하지는 않다. 그러나 퇴근 시간에는 퇴근자들과 학생들, 유흥객들 등 온갖 이용객이 섞이면서 매우 혼잡한데, 6~7시 사이가 절정이다. 이로 인해 상대식 승강장의 한 쪽 벽면을 파서 승강장 폭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쇄도한다. 반면 명절에는 이용객이 거의 없다.[4]
대한민국 수도권 전철 중에서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적은 역 중 하나이다. 2019년 4월 기준 강남역은 약 6% 정도로, 제일 높은 역은 제기동역이다. 노인 무임승차 비율은 (무임승하차) / {(무임승하차) + (유임승하차)}로 산출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만으로 일평균 승하차객 15만 명, 신분당선까지 합치면 일평균 20만 명 가까이 나온다. 순전히 게이트 승하차객만으로 신도림역에 버금가는 혼잡도를 보인다. 지금은 강남-교대 구간이 제일 혼잡하다. 그러나 강남역의 환승인파는 신도림역에 비해 덜하다.
북쪽의 구 제일생명사거리에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이 개통되면서 승차량이 줄어들 거라 예상했으나, 승차량이 오히려 더 늘었다.
대한민국 내 지하철 주변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으로 서울특별시, 더 나아가 수도권 교통의 요지 중 한 곳이다. 서울역, 신도림역, 고속터미널역, 홍대입구역, 사당역, 잠실역 등 각 수도권 환승 거점들과 함께 유동인구로는 단연 상위권이며, 경기도 각지에서 오는 광역, 시외버스의 최종 목적지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오는 차량이 많아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신분당선이 연장되면서 판교, 분당, 광교, 수지에서도 지하철로 오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각 버스 정류장과 지하상가 등은 이용객들로 가득하다.
이 때문에 플랫폼이 미어터진다. 특히 퇴근 시간인 평일 오후 5시부터 혼잡해지기 시작한다. 출근 시간에는 통근자들만 이용하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하차객이라 그렇게 혼잡하지는 않다. 그러나 퇴근 시간에는 퇴근자들과 학생들, 유흥객들 등 온갖 이용객이 섞이면서 매우 혼잡한데, 6~7시 사이가 절정이다. 이로 인해 상대식 승강장의 한 쪽 벽면을 파서 승강장 폭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쇄도한다. 반면 명절에는 이용객이 거의 없다.[4]
대한민국 수도권 전철 중에서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적은 역 중 하나이다. 2019년 4월 기준 강남역은 약 6% 정도로, 제일 높은 역은 제기동역이다. 노인 무임승차 비율은 (무임승하차) / {(무임승하차) + (유임승하차)}로 산출한다.
3. 승강장 [편집]
3.1. 서울 지하철 2호선 [편집]
이 역은 역삼 방면으로 8퍼밀 오르막이 있다.
한때 이 역에 선로 기둥 사이에 분수대가 있었다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서 철거되었다.
직선 승강장처럼 보이지만 미세하게 휘어진 곡선 승강장이다.
한때 이 역에 선로 기둥 사이에 분수대가 있었다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서 철거되었다.
직선 승강장처럼 보이지만 미세하게 휘어진 곡선 승강장이다.
3.2. 신분당선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5. 사건 사고 [편집]
5.1. 스크린도어 교체 작업 관련 [편집]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 12일까지 새로운 스크린도어로 교체 작업을 했다.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일부 역의 스크린도어 교체 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이 역은 서울 지하철 역 중 스크린도어 장애가 제일 많이 일어났기에 우선적으로 교체 작업을 했다.[5][6] 현재는 양방향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공사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
2018년 11월 4일, 시각장애인 A씨가 선로로 추락했다. 내선순환(신도림 방면) 승강장은 스크린도어 재설치 공사가 한창이었다. A씨는 스크린도어가 없는 것을 보지 못하고 유도길(점자블록)을 따라 그대로 걷다가 떨어졌다. 안전요원이 바로 구조했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한 A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승강장에는 '발빠짐 주의'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안전요원이 시민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고, 안내 방송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다.[7] 그 후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 교체 공사중임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실시하였다.
2018년 11월 4일, 시각장애인 A씨가 선로로 추락했다. 내선순환(신도림 방면) 승강장은 스크린도어 재설치 공사가 한창이었다. A씨는 스크린도어가 없는 것을 보지 못하고 유도길(점자블록)을 따라 그대로 걷다가 떨어졌다. 안전요원이 바로 구조했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한 A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승강장에는 '발빠짐 주의'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안전요원이 시민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고, 안내 방송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다.[7] 그 후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 교체 공사중임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실시하였다.
[1] 개정 전 22번.[2] 티알이엔씨(주) > 공법소개 > TRcM[3] 「[수도권]오락가락 지하철 출구번호… “강남역 헷갈려요”」, 동아일보, 2011-08-04[4]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5] 이태수 기자, 「2호선 성수·방배 등 4개역 스크린도어 다시 설치한다」, 연합뉴스, 2017. 1. 12.[6] 김지유 기자, 「[국감2017] 서울지하철 스크린도어 고장 2호선 성수역 1위」, 뉴스핌, 2017. 10. 25.[7] 안상우 기자, 「스크린도어 치운 선로로 장애인 추락..허술한 안전조치」, SBS 뉴스, 2018. 11. 4.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