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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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川驛
Ungcheon Station
Ungcheon Station
1. 개요 [편집]
석재 마감이 인상적인 남포오석의 고향역
웅천역은 1931년 8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2년 3층 규모로 지어진 옛 웅천역은 장항선의 이웃 역사들과 마찬가지로 석탄수송의 거점으로 역할을 해왔다. 석탄시대가 저물면서 2006년 웅천역의 화물수송도 중단 되지만, 2015년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사업의 기공식이 이곳에서 열리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이후 웅천역은 2020년 옛 역에서 약 450m 동쪽에 웅천의 산과 강, 바다와 갯벌 등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현대식 역사로 다시 태어났다. 역사는 독특한 색채 구성이 인상적인데, 웅천의 바닷길과 부서지는 파도를 표현한 연결통로와 검게 빛나는 남포오석의 고향을 상징하는 석재 마감재가 방문객을 반긴다.쌍도교통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장항선 부설 당시에는 석탄수송이 주류인 역이었지만, 석탄산업 자체가 몰락하면서 그냥 여객영업만 하고 있다. 2006년 11월 15일부로 화물영업 정지.
매표소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참고로 구 역사 에서 직선거리로 약 600m 북쪽에 "논두렁 포인트"라고 하는, 말 그대로 논밭을 배경으로 열차 사진을 찍는 철도 동호인들의 포인트가 있었다.
중앙선에는 이 역과 이름이 비슷한 옹천역이 있다. 지금은 옹천역이 이설된 후 신호장 역할만 하기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으나, 과거 옹천역이 여객영업을 하던 시절에는 발권기 상에서 두 역을 혼동하기 매우 쉬웠다.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 따라 선로와 역이 이설되어 2019년에 새 역사(驛舍)를 착공할 것임을 밝혔으며, 2021년 1월 5일에 완공되었다. # 또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2022년까지 장항선 전 구간을 복선전철화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5일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남포~간치 구간이 완료되어 웅천역이 기존 위치에서 약 450m 가량 동쪽으로 이설되었다.
장항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으나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매표소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참고로 구 역사 에서 직선거리로 약 600m 북쪽에 "논두렁 포인트"라고 하는, 말 그대로 논밭을 배경으로 열차 사진을 찍는 철도 동호인들의 포인트가 있었다.
중앙선에는 이 역과 이름이 비슷한 옹천역이 있다. 지금은 옹천역이 이설된 후 신호장 역할만 하기에 크게 문제될 일은 없으나, 과거 옹천역이 여객영업을 하던 시절에는 발권기 상에서 두 역을 혼동하기 매우 쉬웠다.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에 따라 선로와 역이 이설되어 2019년에 새 역사(驛舍)를 착공할 것임을 밝혔으며, 2021년 1월 5일에 완공되었다. # 또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2022년까지 장항선 전 구간을 복선전철화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5일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남포~간치 구간이 완료되어 웅천역이 기존 위치에서 약 450m 가량 동쪽으로 이설되었다.
장항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으나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2.1. 승강장 [편집]
3. 인접 정차역 [편집]
[1] 전신인 충남선 개업일은 1922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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