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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昆池岩驛
Sindundoyechon Station
Sindundoyechon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2016년 9월 24일 | |||||
철도거리표 | |||||
경강선 곤지암 |
1. 개요 [편집]
선로를 따라 뻗어 나가는 역사 모습이 특징
역사 건설과정에서 발굴된 곤지암리 마을유적
곤지암역은 2016년 경강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1996년 개교한 동원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학생들 이용이 특히 많다. 동원대는 현재 곤지암역의 부역명이기도 하다. 선로를 따라 뻗어 나가는 역사 모습이 특징적이다. 현재 급행열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처음 설계될 당시 급행열차의 대피역으로 지정하여 여분의 선로가 건설되어있다. 곤지암 역사와 주변 철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광주 곤지암리 마을유적(백제마을유적)에 대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2번 출구를 나서면 발굴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이곳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남한산성이 있는 도시, 너른고을, 광주시입니다.열차 내 곤지암역 안내방송[1]
2. 역 정보 [편집]
지상 2층 구조의 역이다. 역사에 입점한 점포는 없으며 자판기 정도만이 있다. 화장실은 개찰구 밖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곤지암터미널, 곤지암도서관, 곤지암읍사무소가 있다. 곤지암의 상징인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까지는 98번 지방도(구 3번 국도)로 연결돼 있으며 자차 운전으로 빠르면 5분, 교통정체 발생 시 15분 정도 걸린다.
현재 곤지암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천역 같은 타 경강선 전철역과는 다르게 접근성이 그나마 준수한 편이다. 곤지암터미널에서 새로 건설된 교량을 경유하면 도보 5~6분 정도 소요된다. 접근하면 명물인 소머리국밥집이 도로변에 여럿 눈에 띈다.
부기역명이 동원대인데, 거리상으로는 무려 5.6㎞로, 도보로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어 걸어갈 만한 거리가 아니다.[2] 웃긴 건 바로 다음 역인 신둔도예촌역이 동원대 정문과 거리상으로 1.6㎞, 도보로 30분이라 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한때 흉가이자 심령 스팟으로 유명했었던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이 근처에 있었다가, 현재는 철거되었다.
75면의 환승 주차장이 있다. 환승을 이용할 경우 주차비 할인 혜택이 있다. 노상에 위치해 있지만, 곤지암역이 지상역이라 다리 구조물 아래에 있어 사실상 지하 주차장이다. 비용은 기본 30분에 8백원, 그 후 10분당 3백원이며, 일 최대 7천원이다.
경강선이 생기기 전까지는 아랫들이라고 그냥 논밭이었다. 카카오맵에서 과거의 대석동길이나 곤지암천로 로드뷰를 찾아보면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11년 로드뷰까지는 논밭이었지만, 2013년부터 구조물이 생긴다.
상권은 현재로선 남측 방면인 곤지암천에 건물 한 채가 전부이다. 카페와 복권판매점, 일식집 정도가 입점해 있다. 장차 북쪽 방면에 곤지암역세권개발사업에서 상가를 세울 예정이다.
인근에 곤지암터미널, 곤지암도서관, 곤지암읍사무소가 있다. 곤지암의 상징인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까지는 98번 지방도(구 3번 국도)로 연결돼 있으며 자차 운전으로 빠르면 5분, 교통정체 발생 시 15분 정도 걸린다.
현재 곤지암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천역 같은 타 경강선 전철역과는 다르게 접근성이 그나마 준수한 편이다. 곤지암터미널에서 새로 건설된 교량을 경유하면 도보 5~6분 정도 소요된다. 접근하면 명물인 소머리국밥집이 도로변에 여럿 눈에 띈다.
부기역명이 동원대인데, 거리상으로는 무려 5.6㎞로, 도보로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어 걸어갈 만한 거리가 아니다.[2] 웃긴 건 바로 다음 역인 신둔도예촌역이 동원대 정문과 거리상으로 1.6㎞, 도보로 30분이라 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한때 흉가이자 심령 스팟으로 유명했었던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이 근처에 있었다가, 현재는 철거되었다.
75면의 환승 주차장이 있다. 환승을 이용할 경우 주차비 할인 혜택이 있다. 노상에 위치해 있지만, 곤지암역이 지상역이라 다리 구조물 아래에 있어 사실상 지하 주차장이다. 비용은 기본 30분에 8백원, 그 후 10분당 3백원이며, 일 최대 7천원이다.
경강선이 생기기 전까지는 아랫들이라고 그냥 논밭이었다. 카카오맵에서 과거의 대석동길이나 곤지암천로 로드뷰를 찾아보면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11년 로드뷰까지는 논밭이었지만, 2013년부터 구조물이 생긴다.
상권은 현재로선 남측 방면인 곤지암천에 건물 한 채가 전부이다. 카페와 복권판매점, 일식집 정도가 입점해 있다. 장차 북쪽 방면에 곤지암역세권개발사업에서 상가를 세울 예정이다.
3. 승강장 [편집]
2면 5선의 쌍섬식 승강장이지만, 이전에는는 오리역처럼 내부 선로만 사용되었다. 원래는 경강선에 급행 열차를 도입하여 이 역에 정차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급행의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급행 전용으로 쓰일 것으로 추정되었던 바깥쪽 선로는 열차가 주박하는 용도나, 작업하는 열차가 정차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혀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경강선에 KTX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대피선 목적으로 바깥쪽 선로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침 경강선 판교~여주 구간에서는 여주역과 함께 대피선을 갖춘 단 둘 뿐인 역이기도 해서 역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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