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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陵谷驛
Neunggok Station
Neunggok Station
1. 개요 [편집]
1904년 개통한 경의선과 교외선의 분기역
능곡역은 1904년 4월 경의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63년 능곡부터 의정부를 연결하는 서울 교외선 전 구간이 개통하며 경의선과 교외선의 분기역으로 역할하였다. 1978년에 지어졌던 옛 능곡역은 부대건물을 갖춘 296㎡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기와 단층 건물이었다. 2004년 교외선의 영업은 중지되었으나 2009년 현재의 역사로 신축, 이전하였으며 2009년 9월 수도권 전철의 운행을 개시하여 오늘에 이른다. 또한 옛 능곡역사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옛 모습을 복원하고 새로운 공간을 증축해 신구가 조화된 문화복합공간 ‘토당문화플랫폼 1904’로 재탄생되었다.강원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승강장 [편집]
3. 인접 정차역 [편집]
[1] 운행계통상으로 고양-능곡 구간은 서해선으로 안내하는데, 이는 서해선 계통 중 경의 쾌속선과 직통하는 열차의 존재 때문에 혼동 방지를 위해 경의선·교외선과 서해선의 운행계통 경계점을 고양역으로 일원화 한 것 이다. 승차권 역시 능곡-고양 구간은 무조건 경의본선 경유로 간주되는데, 교외선은 대도시근교구간이라 교외선내에서 완결되는 승차권은 경유노선이 없기 때문이다.[2] 동국철도 해산 이후 능곡-고양구간 분쟁 방지를 위해 서해선 능곡-고양 구간은 경의선 운영사인 강원철도에서 같이 가져가고 서해선 차량은 직결 형식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3] 고양역 이북에서는 서해쾌속과 쾌속의 우선순위가 동일하나, 고양-능곡 구간에서는 경의 쾌속선 지연 등의 사유로 서해선 차량을 추월할 수 있게 우선순위를 낮게 설정한다.[첫차] 능곡발 첫차.[막차] 능곡행 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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