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역

장항선 JH25번.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학길 179 (학계리 230-3) 소재.

당시 학계역이란 이름으로 장항선 개통 때부터 있던 역이다. 하지만 일자 불명으로 폐역되고 1965년, 다시 개업한다.[1]

1975년 보통역까지 승격했고 1991년에는 화물 취급을 시작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역들이 쇠퇴를 했듯이 이 역도 2000년대에 들어서자 쇠퇴를 번복했고, 2007년, 여객 취급이 중단되며, 2008년에는 장항선 신설에 따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2015년 12월 27일 장항선 홍성 - 대천 구간이 연장 개통하면서 여객영업이 재개되었다.

하지만 인근에 아세아시멘트 공장이 있어서 전용선을 통한 양회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한 해 약 7만 톤 정도의 화물을 받고 있는 중. 단 무인역으로 역무원이 상주하지 않으며 역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쪽으로 1~2km만 가면 혜전대학교와 청운대학교가 있다.

일본(신시로역)과 대만(신청역)에 한자가 같은 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