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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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川驛
Secheon Station
Secheon Station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대전광역시 내에 있지만 이 역이 있는 지역은 도시화가 되지 않은 시골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쪽에 자갈채취선이 있어 화물 취급을 하였으나 구내 모양이 바뀌면서 없어졌다.
역이 소재한 동구 대청동의 인구는 단 2천여명으로, 이름만 동이지 인구로 보나 면적으로 보나 사실상 면에 가까운 지역이다. 주변에 대청호가 있어 이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역 북쪽에 대청동 마을이 있고, 남쪽에는 산과 저수지를 이용해 만든 작은 유원지가 있다. 역에서 2km 거리에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1]가 있긴 한데, 이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한다.
2004년 1월 2일 이 역에서 새마을호 서울발 부산행 제7열차가 폭설로 인해 탈선사고를 낸 적이 있다.[2]
본래 열차가 정차하던 역이었기에 승강장이 있었지만 구내통과속도 향상(90km/h→110km/h)을 위한 개량공사 과정에서 승강장이 아예 철거되어 사라졌다.
이 역과 대전역 사이에 구정리터널이 있는데 과거에는 단선터널 2개였지만 2003년 개량과 함께 현 위치로 이설되었고 복선터널 1개가 되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쪽에 자갈채취선이 있어 화물 취급을 하였으나 구내 모양이 바뀌면서 없어졌다.
역이 소재한 동구 대청동의 인구는 단 2천여명으로, 이름만 동이지 인구로 보나 면적으로 보나 사실상 면에 가까운 지역이다. 주변에 대청호가 있어 이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역 북쪽에 대청동 마을이 있고, 남쪽에는 산과 저수지를 이용해 만든 작은 유원지가 있다. 역에서 2km 거리에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1]가 있긴 한데, 이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한다.
2004년 1월 2일 이 역에서 새마을호 서울발 부산행 제7열차가 폭설로 인해 탈선사고를 낸 적이 있다.[2]
본래 열차가 정차하던 역이었기에 승강장이 있었지만 구내통과속도 향상(90km/h→110km/h)을 위한 개량공사 과정에서 승강장이 아예 철거되어 사라졌다.
이 역과 대전역 사이에 구정리터널이 있는데 과거에는 단선터널 2개였지만 2003년 개량과 함께 현 위치로 이설되었고 복선터널 1개가 되었다.
2.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추진 [편집]
3. 역 주변 정보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5. 기타 [편집]
[1] 구 동신고등학교, 2014년부터 과학고등학교로 전환. 더 이전에는 현재 판암동에 있는 동신중학교가 대청댐 건설 때부터 현 위치로 옮길 때까지 이 자리에 있었다.[2] 당시 정차역은 서울 - 영등포 - 수원 - 대전 - 김천 - 구미 - 동대구 - 구포 - 부산.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여파로 경부선은 몇시간 동안 불통되면서 퇴근길 카오스를 열어버렸다. 사고열차 탑승객들 중 대구, 부산지역 이용객들은 개통 전 시운전 중이던 KTX로 옮겨탔고 김천, 구미 가는 승객들은 버스로 대체수송을 했다.[3] 현재의 터널은 새로지은 터널이고 김재현 기관사가 순직한 터널은 부산방면 기준 왼쪽에 있는 폐복선터널이다. 대전에서 김천방면으로 가는 열차 왼쪽의자에서 집중하면 볼 수가 있다.[4] 대전도시철도 판암사업소 건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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