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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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岩驛
Cheoram Station
파일:KANGWON_Wlogo.svg강원철도
철암역
시종착
파일:SD-GY.png
영동본선
GY20
시종착
주소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철암동 370-1)
역 운영기관
파일:강원철도주식회사.png파일:강원철도주식회사_White.png
개업일
1940년 8월 1일[1]
철도거리표
영동본선
철 암
1. 개요2. 역 및 승강장3.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전국에 석탄의 열기를 실어 나르다
1936년, 단일탄광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장성탄전의 석탄이 철암으로 운반되어오면서 이 지역에 본격적인 탄광사회가 형성된다. 1940년 8월 영업을 시작한 철암역이 바로 이 탄광사회의 중심이다. 철도가 없는 장성에서 생산된 석탄이 철암역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에 역의 위상은 대단했다. 당시 강릉역 역무원이 28명이던 80년대, 철암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이 300여 명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다.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 추진에 따라 활력을 잃어가던 철암역은 2013년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운행과 2014년 문을 연 철암탄광역사촌과 더불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강원철도 공식 소개 문구

영동본선의 철도역이자 석포역과 함께 영동선에서 여객 업무와 화물 업무를 모두 하는 역[2]이다.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철암동 370-1) 소재.

강원철도쌍도교통의 경계역으로 역사는 강원철도에서 관리한다.

철암역이라는 역명은 이 동네에 철도가 개통된 이후 강릉 방면으로 약 4㎞ 부근에 쇠돌바위라는 기암괴석이 형성되어 그 경치가 훌륭했고, 그 이름을 따서 동명을 철암(鐵岩)이라고 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2. 역 및 승강장 [편집]

백산
3
2
1
동점
1
파일:SD-GY.png· 영동선
상행
대피열차 전용
2
3
하행

3. 인접 정차역 [편집]

<rowbgcolor=#f5f5f5,#373a3c><:>파일:SD-GY.png· 영동선
시종착
영주 방면
동 점
← 4.0 km
보통
普通
시종착
시종착
보통
普通
[1] 철암선으로써의 개업일.[2] 분천역 같은 역들도 화물 업무를 했으나 지금은 화물 업무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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