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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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陵驛 (乙支大病院)
Ganeung Station (Eulji Univ. Hospital)
Ganeung Station (Eulji Univ. Hospital)
1. 개요 [편집]
2. 승강장 [편집]
3. 인접 정차역 [편집]
4. 논란 [편집]
4.1. 교외선 정차 논란 [편집]
[1] 강원철도에서 요구한 내용은 정차할 수 있는 승강장만 설치하는 것이었으나, 우리의 노선이라는 이유로 승강장 소유권을 주장하며 자사 양식의 역명판을 부착하겠다는 선언까지 하여 강원철도와의 갈등은 심화되었다. 강원철도는 타 운영기관의 개성을 담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기본적으로 직결이나 공동사용을 해야한다면 자사의 양식에 통일하라는 요구가 강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영역 철도청 역명판은 매우 이례적이라 평가받는다.[2] 초창기 서해선을 남서울철도(당시 강원철도 자회사)에서 포기하면서 홍성까지 동국철도가 운행했는데, 이를 빌미로 태안 등 충남의 다른 지역까지 사세를 확장하려 시도하였다.[3] 교외선 역시 가능역이 본디 없었기 때문에 의정부역까지 강원철도가 포기한 것이었으나, 동국철도가 이를 빌미로 사세 확장의 도구로 쓰면서 갈등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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