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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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云大驛
Kwangwoon Univ. Station

1. 개요2. 역 정보
2.1. 경춘선 (~2010)2.2. 경원선
3. 역 및 승강장4.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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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역 등급 영업사업소
업무위탁역
청량리역 관리 / 수도권 동부지사

파일:KANGWON_Wlogo.svg
연촌, 성북 그리고 광운대역
넓은 부지 갖춘 주요 철도물류기지
광운대역은 1939년 연촌역이라는 이름의 경원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특히 중앙선으로 수송되고 있는 무연탄 및 화물이 망우선을 통해 광운대역(옛 성북역)으로 경유되면서 중요 물류기지로 역할하였는데 때문에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넓은 역사 부지를 갖추고 있다. 1977년, 1978년 연이어 경춘선, 서울 교외선의 시종착역이 되면서 현재의 역사가 지어지게 되었다. 기존의 경춘선 출발역이었던 옛 성동역은 현재 동대문구 제기동 지점으로 제기동역 2번 출구 부근에 비석으로 남아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광운대역 역사 모습은 도시가 발전해왔던 과정과 주민들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역사와 더불어 처음 지어질 당시 최신식이었을 역사 인근 건물들, 풍경도 함께 나이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광운대역과 그 인근 지역이 서울 동북권 일대 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출발의 설렘이 피어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화물취급도 했었기 때문에 구내가 굉장히 넓으며, 이렇다보니 서울 북부에서 가장 넓은 철도부지를 지니기도 했다. 2020년부터 화물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었다가 2022년 4월부로 공식적으로 화물 취급이 중단되었으며, 이로인해 직영역 2급에서 업무위탁역으로 격하되어 현재는 자회사 강원철도서비스 직원만 근무한다.

역명은 인근의 광운대학교에서 따 왔다.

2. 역 정보 [편집]

1986년 성북-의정부 연장개통 전까지는 오늘날의 인천/서동탄 방면 승강장이 경원선 일반열차용 저상홈이었다. 동두천 방면 상행 승강장은, 당시 1면 2선으로 1호선을 취급했는데, 연장 뒤 1번선을 철거하여 오늘날과 같은 구조가 됐다. 그 전에는 교외선이 동/서회선으로 운행하던 시절도 있었다. 가와사키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무궁화호가 경춘선이다.

전동차가 지나가는 2번 선이 현재 의정부/소요산 방면 선로이고 맨 왼쪽 1번 선이 당시 당역 종착 선로였으며 모두 경원선 본선에서 분기된 선로였다. 1978년도 현재 역사가 완공되기 이전에는 인천 방면의 육교 계단을 통해 맨 왼쪽 구계단을 지나면 작은 크기의 파란 지붕 구 역사가 있었다. 계단은 1호선 개통 시기에 완공했으며 경원선, 경춘선, 1호선을 공용으로 사용했었다. 그 당시에는 승차권이 전산식이 아닌 에드몬식 종이 승차권이었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일반철도 개찰구를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했었다. 현재의 역사가 완공되면서 구 역사는 철거됐고 현재의 역사 완공 이후 인천 방면의 육교 계단도 잠정 폐쇄되었다. 이후 구 역사 부지에 가건물을 가설하여 현재는 한 중형마트가 영업 중이다. 90년대에 3번 출구가 완공 되면서 인천 방면의 육교 계단 중 경춘선 계단과 구 역사 부지로 연결되는 계단을 제외한 경원선 계단만 사용을 재개하였고, 2013년 복선전철화 된 경춘선 연장(망우선 경유)으로 35년 만에 사용을 재개하였다. 이로서 현재는 구 역사 부지로 연결되는 계단만 폐쇄되었다.

바로타 방식의 승강장은 경원선 성북-의정부 연장 개통 이후에 생겼으며 그전에는 1호선 종착 선로가 존재해서 개구부가 없었고 맞이방 기준 좌측에 지하 계단을 이용했었다. 경원선 용산-성북 디젤동차 운행이 폐지되고 나서 바로타 승강장으로 개량된 이후 에도 경춘선 일반열차가 당역을 경유 했기에 여전히 좌측 지하 계단을 사용하였다. 그러다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의해 상봉역으로 이설되면서 좌측 지하 계단을 사용할 이유가 없기에 일부 폐쇄되었다.

경원선 개통 때가 아니라, 1939년 7월 25일에 경춘선경원선의 환승역으로써 연촌역(硯村驛)으로 개업했다. 1963년에 성북역으로, 2013년 2월 25일에 경원선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마지막으로 2017년 12월 18일에 망우선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바뀐다. 다만 코레일 영업거리표상에는 여전히 성북역으로 적혀있는데, 그 까닭은 화물취급소가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역사는 1978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노후화로 인해 건물 일부가 갈라지고 군데군데 부식되어 떨어져나간 건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승강장 쪽은 깔끔하게 보수됐지만 건물은 아직까지도 노후화된 채 그대로이다.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1호선 노후화를 내보낼 때에 이 역과 신이문역을 취재하기도 했다. 「[밀착카메라] 갈라지고 파이고…불안한 '낡은 지하철역'」, JTBC, 2017-11-14

출입구는 3곳으로, 1, 2번 출구는 본 역사에 있다. 3번 출입구는 1995년 3월 28일에 개설된 선상역사(육교) 출입구이다. 과선교로 월계3동 아파트 단지 일대를 연결한다. 처음에는 미륭/삼호아파트 쪽으로만 있다가 나중에 서광아파트 및 승무사업소 쪽 계단도 만들었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경춘선 화랑대역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있었는데, 그냥 가면 성북역 스탬프만 내줬고, "화랑대역 스탬프를 찍으러 왔는데요"라고 해야 내줬다. 화랑대역 스탬프는 역장의 개인 소유물이기에 금고에 따로 보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화랑대역 스탬프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성북역 스탬프 옆에 화랑대역 스탬프를 놓았다. 2018년 10월경에 화랑대역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서 박물관이 개관하자 화랑대역로 이관됐다.

2006년 7월 초에는 강원철도의 수도권 북부 지사가 성북역에 개소하기도 했다.[1]

승무사업소가 있는 나름 큰 역이다 보니 인재개발원 서울교육원 광운대역교육장이 역사 4층에 위치하고 있다. EF82계 전기능모의운전연습기가 있어 인근 사업소 기관사들의 직무교육이 종종 있다고 한다.

2010년에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한 민자역사 계획이 있었지만 현재는 사실상 무산된 상태이다.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육교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철거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2] 뉴스1 기사에는 9월 완공으로 써져 있으나 3개월 연기됐다. 이로 인해 3번 출구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때까지 폐쇄됐다. 2022년 12월 23일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어 3번 출구가 다시 개방됐다. 1번과 2, 3번 승강장으로 통하는 계단에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됐고 4번과 5번 승강장을 통하는 계단은 그대로이다.

2.1. 경춘선 (~2010) [편집]

처음에는 성북역 북쪽과 남쪽에서 경춘선이 갈라졌고, 성동역발 열차가 성북역 남쪽에서 경원선과 잠시 합류해 역 구내로 들어와 정차한 뒤 역 북쪽에서 갈라져 나가서 춘천으로 갔다. 정확히는 석계역 구간이 분기지점이었다.

사철이던 경춘선은 광복 뒤 미군정이 국유화했고, 미군정이 관리하다가 대한민국 정부 산하 철도청으로 관리주체가 바뀌었고, 이후 철도청이 민영화되면서 강원철도 관할이 되었다.

망우에서 청량리를 거치지 않고 성북역까지 가는 화물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1964년 1월 11일에 망우선이 개통한다. 마침내 1973년 6월 20일에 제천-성북 전철화 구간 화물수송을 위해 8000호대 전기기관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1971년 10월 5일에 서울 도심철도 정비과정에서 성동-성북 구간이 폐지되고, 열차의 운행 계통이 청량리역 착발로 바뀐다. 이때부터 경춘선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경원선 경유로 성북역까지 온 뒤에 역 북쪽에서 갈라져 나가는 구조가 된다. 이 때문에 경원선 복선전철화 뒤에는 역 남쪽에서 경춘선 열차의 평면교차가 일어났고, 경춘선 청량리-성북 구간의 운행표정속도도 느렸다. 청량리-성북 사이에 대피선이 하나도 없었기에 무궁화호 열차가 전철 표정속도에 맞춰서 운행해야 했다. 단, 모든 역에 서는 보통열차(비둘기호)는 성북역에서 출발했다. 비둘기호가 전부 통일호로 승격하고도 남은 2001년에 대개정으로 성북역 착발 경춘선 열차는 사라진다.

2010년 12월 21일에 경춘선 복선 전철화로 성북-퇴계원 구간이 망우-퇴계원 구간으로 이설되고, 경춘선 열차가 상봉역 착발로 바뀐다. 이와 함께 성북역의 경춘선 분기역 역할은 71년 만에 사라졌으며, 망우선을 이용해서 경춘 완행선을 광운대역으로 연장하자는 계획도 있으나, 강원철도에서는 청량리역 경유 열차 편수 감소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철도부지가 큰 편이다. 차량사업소에 치중되어 있지만 광운대역은 화물취급, 조차장 기능도 한다. 철도용 건물만 해도 본역사, 선상역사, 수송사무실, 운전취급실, 성북기지 건물, 성북승무사무소에 한솔 물류창,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시멘트 사일로 2기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의 주박 차량기지가 있다.

1번 선이 있었다가 사라졌는데, 의정부 홈으로 가면 흔적을 볼 수 있다. 선로-홈 숫자가 다른 역 중 하나이다. 위 사진의 가와사키 동차가 서 있는 저상홈이 인천/신창 방면 승강장이고, 가운데 빈 철로가 역 착발 열차 승강장이며, 왼쪽에 1000호대 초기저항 열차가 보이는 선로가 2번 홈이다. 개찰구를 지나면 본 역사 앞에까지 있었던 지하 통로가 그 시절 1번 선로 부지를 경춘선까지 취급하면서 사용됐던 흔적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역 중 가장 마지막으로 무궁화호의 여객취급이 중단된 역이다.

2.2. 경원선 [편집]

1974년 8월 15일 경원선 전철 개통으로 전철역 기능도 맡게 됐다. 1985년 창동역 연장개통 전까지 경원선 전철과 1호선 전동차의 시종점이었다.

1978년 경원선 왕십리역, 옥수역 경유 용산행의 출발역이기도 했지만, 2005년 12월 경의·중앙 완행선(당시 중앙 완행선)이 덕소역까지 개통되어 운행 계통이 분리되자 더 이상 용산행은 다니지 않으며, 그만큼 선로 용량이 늘어나면서 대신에 본래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던 병점행 열차가 성북역 출발로 바뀌었다. 현재 기지 입고 편성만 빼고 동탄행으로 바뀌었다.

중앙 완행선 열차가 이문차량사업소로 입고하기 위해 광운대역을 거쳐 갔었다. 가끔 중앙 완행선 열차가 병점 시발 홈에서 대기하기도 했으며, 청량리역까지 공차로 회송했다. 하지만 용문차량사업소가 개업한 뒤로는 이 광경을 못 보게 됐다.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가 쓰던 4-5번 저상홈은 경춘선 이설 뒤 버려졌다가 고상홈으로 개조하여 2012년 7월부터 4, 5번홈이 동탄행 전용으로 문을 열었다. 2012년 11월 1일러시 아워 시간대 광운대역↔천안역/신창역 편성이 소수로 나왔다. 광운대↔신창 운행시간은 2시간 51분에 달했다. 휴일은 평일의 절반 수준이다. 소수이지만 충청남도 아산시까지 광운대 홍보 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천안/신창행이 1일 6회로 워낙에 적은 탓에 2번 홈에서 시종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2019년 12월 30일부터 청량리급행을 뺀 열차 다수가 광운대역까지 운행하므로 홍보효과가 늘어났다.

인근에 이문차량기지, 성북주박기지가 있어서 몇몇 경원선 열차는 광운대역까지만 간다. 2005년 이문차량기지 개업 전에는 구로차량기지 성북분소강원철도 5000호대 전동차 8편성과 1000호대 전동차 12편성이 주박·관리하던 장소이다. 성북기지 출고 열차 가운데 3대는 반드시 경원선 방면으로 회송해서 운행하거나 경원선 행선지로 광운대역부터 운행한다. 대표로 평일 창동발 편성 세 대가 이 성북주재에서 창동역으로 회송한 뒤 운행한다. 다만 주말은 1대는 창동발, 1대는 광운대발, 1대는 양주발이다. 평일 기준 K25 창동발 인천행, K956 창동발 동두천행, K964 창동발 양주행이 해당되며, 주말 기준 K19 양주발 인천행, K906 광운대발 소요산행, K908 창동발 동두천행이 해당된다. 다만 2023년 12월을 끝으로 성북분소는 철거되었으며, 성북분소 주박 열차는 광운대역 5, 6번 홈에서 주박하게 된다.

또한 역 바로 앞 월계3동으로 이어지는 육교를 건넌 뒤 서광아파트 쪽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들어가는 문이 있는데, 이곳에 승무사업소(강원철도 수도권 총괄본부 청량리승무사업소 성북지소)가 있어서 경원선 일부 전동열차는 이 역에서 승무교대를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정차시간이 긴 편이다. 강원철도, 남서울철도 전동열차는 1분 + α이며, 서울교통공사 전동열차는 배차 간격 유지를 위해 1분 정차로 시간표가 짜여 있다.

또한 막차가 일찍 끊기는 편이다. 특히 서울 방향이 빨리 끊긴다. 이럴 경우 석계역까지 가서 6호선을 탄 뒤 동묘앞역에서 갈아타면 된다. 광운대역 앞에서 남쪽으로 가는 노선들은 모두 석계역으로 가기 때문에 역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넌 뒤 나오는 정류장에서 아무거나 제일 빨리 오는 버스를 타면 된다. 만약 버스 여러 대가 온다면 그나마 정체 없이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261번을 이용하면 1번 출구 횡단보도 앞에서 바로 내릴 수 있다.

추가로 경부선 계통(천안, 동탄발)은 이 역까지만 운행하고, 이북 구간은 인천 또는 구로발, 이 역에서 출발하여 운행하는 열차만 운행한다.[3]

3. 역 및 승강장 [편집]

3.1. 경원선 [편집]

월계
종착역[4]
1
2
3
4
5
석계
상봉
1
창동·의정부·동두천 방면
경부선 계통 일부 당역 종착[5]
경원선 계통 일부 당역 출발[6]
2
석계·회기·청량리 방면
(직통 수원·동탄·천안 방면 / 경부선 계통 당역 종착[7])
3
석계·회기·청량리 방면
(직통 구로·부평·인천 방면 / 경인선 계통 일부 당역 종착[8])
경원선 계통 일부 당역 종착[9]
4
차량기지 입·출고 열차 시·종착[10]
5

3.2. 의정부선·삼성왕십리라인 [편집]

창동
1
2
3
4
석계
1
상급열차 대피시
2
3
청량리 방면
(직통 수원 · 천안 · 대전 · 홍성 방면)
4
상급열차 대피시

4. 인접 정차역 [편집]

보통
普通
대전·홍성 방면
청량리
5.5 ㎞ →
쾌속
快速
대전·대천 방면
청량리
5.5 ㎞ →
각역정차
各驛停車
인천·동탄·천안 방면
석 계
1.4 km →
[1] 「강원철도 수도권북부지사 개소」, 강원일보, 2006-07-06[2] 「월계동 주민 30년 숙원 풀다…노원구, 광운대역 승강시설 내년 완공」, 뉴스1, 2021-11-16[3] 광운대역 이북에서 경부선 구간으로 가려면 삼성왕십리라인이나 의정부선을 타야한다.[4] 구 경춘선 선로의 흔적으로, 현재 인상선으로 사용한다. 이문기지 및 성북기지 입고·출고 대기 열차가 사용한다.[5] 2번 승강장에 이미 대기 중인 열차가 있을 경우 1번 승강장에서 종착하며, 이 경우 1번 승강장에서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하고 조금 지나 있는 회차선에서 대기하다가 입고 혹은 2번 승강장에서 경부선으로 운행을 시작한다.[6] 광운대 착발 연천 방면 열차는 4번과 5번 승강장에 대기 중인 열차가 있을 경우 1번 승강장으로 들어와 운행을 시작한다.[7] 경부선 계통은 대부분 이 승강장에서 시·종착하고 별도의 회차 없이 그대로 방향만 돌려서 나간다.[8] 3번 승강장에 이미 대기 중인 열차가 있을 경우 인천 방면 열차가 2번 승강장에서 시·종착한다.[9] 동두천 방면에서 오는 광운대 종착 열차는 4번과 5번 승강장에 대기 중인 열차가 있을 경우 3번 승강장으로 들어와 운행을 종료한다.[10] 가끔 경부선 계통 열차가 이 승강장에서 시·종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대부분 이문기지 입고 및 출고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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