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역
최근 수정 시각: ()
間石驛
Ganseok Station
Ganseok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94년 7월 11일 | |||||
철도거리표 | |||||
경인선 간 석 |
1. 개요 [편집]
갯벌이었던 염전지역에서 간이역으로 출발
간석역은 1994년 7월 11일 경인선 운전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오래전 갯벌이 자리하던 곳으로, 일대가 염전지역이었기 때문에 처음 계획 당시에는 염빙역으로 불리었다. 하지만 1960년대 염전사업의 사양화로 염전이 사라지고 공업단지가 들어섰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염전이 아닌 지명을 딴 간석역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간석동에 위치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주안동과의 경계지점으로 간석동 외곽에 자리하여 중심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당초 공사 역명은 '염빙역(鹽氷驛)'으로 과거 이 일대에 염전이 있었던 데에서 유래하나, 역 건물이 위치한 현재 동네 이름이 더 낫겠다는 의견이 많아 현재의 간석역으로 확정되었다. 간석4동에 위치하지만 바로 앞에 있는 미추홀구 주안6동에도 걸쳐있다. 공사 역명대로 개통되었다면 온갖 드립(...)이 난무했을 것이다.
도원역과 개업일이 같지만, 공사 당시 이미 경인선 2복선화가 결정되었기에 이 역도 2복선에 맞게 지어졌다. 유령승강장이 생긴 도원역과 그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여기서 동암역까지의 급곡선이 심한 편이다. 400R이며 제한속도는 75km/h이다. 구한말~일제강점기 당시에 이 일대는 갯벌로서 현재의 경로가 거의 해안가에 가까웠다.
이 역은 운임 구역 내에 화장실이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쾌속 선로가 지나가는 승강장 쪽은 설치되지 않고, 다른 경인선의 쾌속 미정차 역처럼 안전펜스에 개폐식 게이트를 설치했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계획 당시 경인선 환승역 자리를 두고 주안역과 경합을 벌였었다. 공사 난이도 부분에서 간석역이 다소 우위를 점했지만 인근 수요와 교통연계에서 주안역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환승역은 주안역으로 결정되었다. 간석역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구가 형성되어 있어 어느 정도 고정 수요는 있겠지만, 주안역은 미추홀구의 상업중심, 교통허브를 담당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횔씬 많다. 게다가 간석역은 쾌속열차가 서지 않지만 주안역은 쾌속정차역이다.
도원역과 개업일이 같지만, 공사 당시 이미 경인선 2복선화가 결정되었기에 이 역도 2복선에 맞게 지어졌다. 유령승강장이 생긴 도원역과 그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여기서 동암역까지의 급곡선이 심한 편이다. 400R이며 제한속도는 75km/h이다. 구한말~일제강점기 당시에 이 일대는 갯벌로서 현재의 경로가 거의 해안가에 가까웠다.
이 역은 운임 구역 내에 화장실이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쾌속 선로가 지나가는 승강장 쪽은 설치되지 않고, 다른 경인선의 쾌속 미정차 역처럼 안전펜스에 개폐식 게이트를 설치했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계획 당시 경인선 환승역 자리를 두고 주안역과 경합을 벌였었다. 공사 난이도 부분에서 간석역이 다소 우위를 점했지만 인근 수요와 교통연계에서 주안역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환승역은 주안역으로 결정되었다. 간석역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구가 형성되어 있어 어느 정도 고정 수요는 있겠지만, 주안역은 미추홀구의 상업중심, 교통허브를 담당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횔씬 많다. 게다가 간석역은 쾌속열차가 서지 않지만 주안역은 쾌속정차역이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