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역
최근 수정 시각: ()
秋風嶺驛
Chupungnyeong Station
Chupungnyeong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05년 1월 1일 | |||||
철도거리표 | |||||
경부본선 추풍령 | |||||
1. 개요 [편집]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추풍령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교통의 요지로 역할한 곳이다. 경부선에서는 가장 높은 역으로 일제강점기부터 철로용 자갈을 채취하는 석산이 있어 1968년 자갈선이 부설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소화물, 화물 취급이 중지되어 여객만 담당하고 있다. 2003년 삼각박공 기와지붕의 옛 역사는 철거되었지만 같은 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추풍령역 급수탑과 추풍령 고개비는 여전히 새로운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동해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1905년 경부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충청도와 경상도를 잇는 추풍령 고개에 위치한 역으로, 경부선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역(227m)이다. 이 역을 지나면 김천역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며, 반대로 김천 방면에서 올 때는 험난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화물을 가득 실은 열차의 경우 김천에서 추풍령까지 올라오는 데 30분이나 걸리기도 한다. 특히 디젤기관차가 김천구간을 지나갈 때면 거의 풀가속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 구간 선로 근처에 사는 주민은 소음에 시달린다.[1]
2003년 1월 28일부로 이 역의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급수탑의 표준형이 지정되기 전에 지어진 것으로, 과도기적 평면 형태를 나타내며, 내부의 설비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보존가치가 높다.[2]
현재의 역사는 등록문화재 지정 직후인 2003년 7월에 완공된 역사다. 철도 동호인에게 스탬프를 기증받아 2013년 12월 1일부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등록문화재인 추풍령역 급수탑을 도안으로 삼았다.
이 역의 주 이용객은 추풍령면 주민들과 추풍령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러 오는 관광객들이다. 다만 서울 방면 열차가 없고, 역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다 보니 외지에서 추풍령으로 올 때는 대부분 도로를 이용하는 편이라 이 역의 수요는 적다.
충청도와 경상도를 잇는 추풍령 고개에 위치한 역으로, 경부선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역(227m)이다. 이 역을 지나면 김천역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며, 반대로 김천 방면에서 올 때는 험난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화물을 가득 실은 열차의 경우 김천에서 추풍령까지 올라오는 데 30분이나 걸리기도 한다. 특히 디젤기관차가 김천구간을 지나갈 때면 거의 풀가속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 구간 선로 근처에 사는 주민은 소음에 시달린다.[1]
2003년 1월 28일부로 이 역의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급수탑의 표준형이 지정되기 전에 지어진 것으로, 과도기적 평면 형태를 나타내며, 내부의 설비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보존가치가 높다.[2]
현재의 역사는 등록문화재 지정 직후인 2003년 7월에 완공된 역사다. 철도 동호인에게 스탬프를 기증받아 2013년 12월 1일부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등록문화재인 추풍령역 급수탑을 도안으로 삼았다.
이 역의 주 이용객은 추풍령면 주민들과 추풍령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러 오는 관광객들이다. 다만 서울 방면 열차가 없고, 역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다 보니 외지에서 추풍령으로 올 때는 대부분 도로를 이용하는 편이라 이 역의 수요는 적다.
3. 승강장 [편집]
3.1. 경부본선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5. 기타 [편집]
6. 둘러보기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