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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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色驛
Susaek Station
Susaek Station
1. 개요 [편집]
1908년 경의선 보통역으로 출발, 한때 경의선 역사 중 가장 번창
수색역은 1908년 4월 경의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58년 옛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옛 역사는 254.2㎡규모의 벽돌조 능형 슬레트 단층 역사로 601.18㎡ 규모의 부대건물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여객승강장 외에도 화물 홈과 하치장을 갖추고 있어 <철도요람집1993>에 따르면 연간 1,267백만원의 수입으로 경의선 역사 가운데 제일로 꼽히는 역사였다. 이후 2005년 잠시 임시역사를 거쳐 2006년 현재의 역사가 완공되면서 이전하였으며, 2009년 7월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개통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서울 지하철 6호선에도 수색역이 있었지만 경의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6호선 수색역의 이름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변경되었다. 경부고속선 광명-수색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의 대상지가 되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강원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승강장 [편집]
2.1. 경의·중앙 완행선 [편집]
3. 인접 정차역 [편집]
[1] 국토교통부의 수색객차출발선 거리표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2] 경의선 서울역 기점 8.882km[3] 인천국제공항선 기점 13.583 ㎞[4] 수색역에서는 시멘트와 군용화물을 취급한다. 이전에는 종이류도 취급했으나, 제지공장이 폐업하면서 중단되었다.[5] 강원철도에서 이용객이 적음에도 직영역이면 거의 대부분 화물역이다. 반대로 화물을 취급하지 않으면 유동인구가 꽤 있어도 직영역이 되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강원철도에서 수요가 많은 편에 속하는 홍대입구역과 왕십리역이 업무위탁역이다.[비상선로] 6.1 6.2 4번, 5번 승강장에 열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다음 열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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