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노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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蘆原驛
Now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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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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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713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69-1 (상계동 602-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1409 (상계동 729)
역 운영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_White.svg
개업일
1985년 4월 20일
1996년 10월 11일

1. 개요2. 역 정보3. 승강장4.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4호선 역사는 지상 3층에 있는 고가 역사이며, 4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다. 공사역명은 '상계2'역이었으며, 1983년에 노원역으로 정식 역명이 정해졌다.[2]

상계로 위에 있으며, 상계로 상계역 - 중랑천 구간과 동시에 지어졌다. 중랑천을 지하로 통과하면 공사비용이 증가하므로 비용 절감을 위해 4호선을 상계역부터 창동역까지 지상으로 올라오도록 설계하고 중간에 창동차량사업소를 설치했다. 1980년대 초반 4호선이 계획될 당시 상계역, 불암산역 인근은 달동네주택 밀집지역이라도 있었지만 노원역 인근은 위 사진처럼 허허벌판 수준이었다. 즉, 2020년대와는 다르게 노원역 인근이 상계~불암산역 인근보다 더 건물이 적었던 셈.

이 역에서 창동역 방향으로 창동차량사업소와 연결되는 인입선이 복선으로 존재한다. 창동차량사업소에 있는 4호선 열차가 운행을 시작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차량기지를 나와 회송으로 이 선로를 이용해 불암산역 혹은 진접역까지 간 후 영업운전을 시작하며, 가끔씩 노원발 또는 노원행 열차가 있다. 평일에는 불암산발 사당행 첫차(S4001)와 별개로 이 역에서 오이도행 첫차(S4515)가 출발한다(주말에는 불암산발 오이도행(K4509), 노원발 사당행(S4001)으로 운행). 창동차량사업소에서 창동 방향 승강장으로 바로 진입하며, 10량 정지 위치 표지판이 상계역 방향 끝 부분에도 있다. 1990년대 후반까지는 기지 입고 열차가 불암산역까지 운행하지 않고 노원행으로 운행했으며, 창동 방향 승강장으로 회차선을 타고 진입한 후 기지로 들어갔다. 노원행 열차(오이도역 발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는 2000년대까지는 자주 보였다가 사라졌었고, 코로나19 시절 막차 시간대에 존재했다가 현재는 주말 막차로만 1대 존재한다.

4호선 사당행, 안산행, 오이도행 열차는 이 역을 지나는 순간 가축수송이 시작된다. 상계역에서 오는 열차를 보면 한 칸에 5~6자리 빈자리가 보이지만[3] 노원역을 지나면 뒤엉키는 상황이 발생한다. 중계동, 상계동의 인구가 4호선을 타려고 이쪽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사당, 안산, 오이도 방면 4호선 탑승객이 이 역에서 앉지를 못하면 거의 100% 확률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는 앉아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다다음역인 쌍문역부터 길음역까지 계속 비환승역이고 한성대입구역과 혜화역도 비환승역이며, 대부분의 승객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환승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동대문역까지는 사람들이 거의 타기만 하고 내리지 않는다. 의외로 출퇴근시간대에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역과 동대문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꽤 적다.

반대로 퇴근시간 때 길음역부터 차츰 한산해지다가 창동역에서 1호선 환승객들로 인해 앉아 갈 수 있는 수준이 되며 노원역을 지나면 앉아 있는 사람들까지 90% 정도 하차한다.

7호선 역사는 동일로노해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지하 3층짜리 지하역사이며, 6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다. 이 중 하나(4번 출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연결통로를 겸한다.

7호선 노원역은 7호선 강북 구간 승하차인원 1위를 기록한다. 출근시간대 7호선은 북쪽의 도봉산역에서부터 이미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의정부 등지에서 1호선을 타고 내려와 7호선으로 갈아타는 승객들과 장암역~마들역에서 타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자리가 거의 차고, 이미 노원역에 도착한 열차에 앉아 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서 못 앉으면 거의 군자역 내지 건대입구역까지 서서 가야 한다.

7호선 노원역 지하 1층 대합실에는 간단한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종종 공연이나 행사가 치러진다.[4]

3. 승강장 [편집]

3.1. 서울 지하철 4호선 [편집]

상계
창동

4호선은 지상에 있는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2020년 8월 초, 양 방향으로 10-4 승강장 쪽 캡슐형 역명판을 제외하고 모든 역명판이 창동역과 함께 서울남산체로 교체되었다.

2023년 중반기, 마침내 양 방향 10-4 승강장 쪽 캡슐형 역명판까지 모두 서울남산체로 교체 되었다. 이로서 4호선 노원역에 모든 역명판이 서울남산체가 되었다.

3.2. 서울 지하철 7호선 [편집]

마들
중계

7호선은 지하에 있는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tablewidth=750px><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2d2f34><rowbgcolor=#f5f5f5,#373a3c> 파일:SM-7.svg 서울 지하철 7호선
각역정차
各驛停車
[1] 개정 전 11번[2] 「地下鐵(지하철)4호선 1단계開通(개통)」, 동아일보, 1985-04-20[3]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계역부터 입석이 발생한다. 진접발 열차라면 별내별가람역부터 입석이 발생하므로 더욱 혼잡하다.[4] 「7호선 노원역 가을문화축제 (노원신문)」, 노원신문,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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