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과천안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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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안산선
果川安山線
Gwacheon-Ansan Line

노선 정보
분류
운행계통(과천선, 안산선)
기점
종점
역 수
25개
개통일
1993년 1월 15일
노선기호
GA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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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철도[구간1]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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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철도[구간1]
운용차량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
남서울철도 341000호대 전동차
강원철도 341000호대 전동차
남서울철도 6000계 전동차
차량기지
노선 제원
노선연장
40.4㎞
궤간
1,435mm
선로구성
사용전류
남태령: 직류 1,500V 가공전차선(T-bar식 가공강체가선)
선바위오이도: 교류 25,000V 가공전차선
(지상: 카테너리가선, 지하: R-bar식 가공강체가선)
신호방식
US&S[5] ATC(남태령역 ↔ 금정역)
ATS-S2(금정역 ↔ 오이도역)[6]
선로최고속도
지상구간
지하구간
통행방향
개통연혁
1988. 10. 25. 금정안산[8]
1992. 03. 02. 고잔
1992. 05. 01. 산본
1993. 01. 15. 인덕원금정
1993. 04. 21. 당고개상계
1994. 01. 10. 초지
1994. 04. 01. 사당인덕원
2000. 07. 28. 안산오이도
2003. 07. 18. 수리산
2026. 12. 10. 과천정보단지

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4. 운행 환경
4.1. 안내방송

1. 개요 [편집]

과천선안산선이 직결한 수도권 전철의 운행계통이다.

1994년 4월 1일 기존 4호선 서울시내 구간, 과천선, 안산선 3개 노선이 당고개 ↔ 안산 직결 운행을 시작함으로서 현재의 수도권 4호선 통합 운행 계통이 확립됐다. 기존에는 과천선은 1994년 3월 31일까지, 안산선은 2003년 4월 30일까지 1호선 차량이 운행했으나 그 후로는 이들 구간에는 4호선 차량만 운행되고 있다.

사용열차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철도청 341000호대 전동차, 남서울철도 6000계 전동차이다.

2. 건설 목적 [편집]

  •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확충
과천선과천시안양 평촌신도시를, 안산선군포 산본신도시와 안산시, 시흥시를 지나면서 이들 지역과 서울 도심을 잇는다. 여기에 서울에 들어오자마자 각각 2호선, 7호선, 9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이수역, 동작역이 연속으로 나오므로 강남과의 연계도 매우 용이하다. 또한 선바위역에는 인천 광역버스도 여러 대 정차하여 서울과 인천을 잇는 역할 역시 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3. 역사 [편집]

3.1. 안산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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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선은 반월국가산업단지 및 그 인근에 조성될 신도시에 대한 교통수단으로서 1984년에 최초 계획됐다. 서울의 공장을 옮겨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도시인 안산 입장에선 수인선보다도 서울 가는 노선이 필요했는데, 당시 안산에 있는 철도노선이란 수인선 협궤철도밖에 없었고, 서울로 가려면 수인선을 타고 수원역까지 가서 1호선이나 일반열차로 갈아타야 했다. 게다가 도로교통도 서울로 통하는 길이 왕복 4차로에 불과했던 47번 국도와 수인로 ↔ 광명로 경로밖에 없어서 서울에서 드나들기 매우 불편했다. 이에 따라 경부선에서 분기하여 안산에 이르는 철도 노선이 계획됐는데, 최초에는 분기역 후보로 경부선 명학역군포역 등이 거론됐으나 두 역 모두 입체교차 시설을 새로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두 역 사이에 경부선 ↔ 안산선 분기를 위한 신역사를 세우기로 결정됐다. 이렇게 생긴 역이 금정역이다.

안산선은 1988년 금정역안산역 구간이 개통했는데, 당시에는 1호선의 일부로 운행했다. 청량리역에서 1호선을 타고 금정역까지 내려온 6량 1편성 열차가 안산선으로 분기해서 안산역까지 운행하는 방식이었고, 금정-안산만을 왕복 운행하는 안산선 셔틀열차도 있었다. 과천선이 인덕원 ↔ 금정 구간만 개통했을 때는 안산 ↔ 금정 ↔ 인덕원을 왕복 운행하는 열차도 존재했다. 1994년 과천선 완전 개통 후 안산선은 4호선으로 편입되어 4호선 전동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에 시흥기지 인입선 건설 및 시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교통대책으로 안산선이 오이도역까지 연장됐다.

안산선이 4호선으로 편입된 후에도 1호선 열차는 하루 3회 운행을 이어갔다. 안산선 오이도역 연장 후에도 이 열차는 안산역까지만 운행됐다. 이 열차의 서울 쪽 종점은 청량리역에서 용산역으로 단축됐고, 용산역 민자역사 건설로 노량진역으로 한 번 더 단축됐다가 2003년 공식 폐지됐다.

3.2. 과천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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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은 1980년대 계획 당시부터 서울대공원을 거쳐서 정부청사가 있는 과천시로 연장하고자 했으나, 당시에는 재정 부족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 1기 신도시 계획으로 안양에 평촌신도시, 군포에 산본신도시의 조성이 확정되면서 두 신도시의 개발이익금을 교통 인프라 투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이에 사당에서 과천시내와 평촌신도시를 거쳐 금정역에 이르는 과천선 계획이 수립됐다. 이때 서울 지하철 4호선 ↔ 과천선 ↔ 안산선의 직결운행도 결정됐다. 그런데 서울 4호선은 직류+우측통행으로 운행 중이었고, 안산선은 교류+좌측통행으로 운행 중이었기에 과천선을 어떤 규격으로 건설해야 하는지를 두고 지하철공사와 철도청이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며 대립했다. 결국 직류에 비해서 더 저렴한 교류 및 좌측통행으로 운행하기로 결정됐으며,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직결되는 남태령 ↔ 선바위 구간에 꽈배기굴이 만들어졌다.

원래는 평촌신도시와 산본신도시의 입주 시점을 고려해서 1992년에 전구간 개통하려 했으나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1993년 인덕원역금정역 구간만 먼저 개통했고, 이 당시에는 안산선처럼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일부로 운행했다. 6량 편성 셔틀열차가 인덕원역에서 안산역까지 운행하는 방식이었다. 1994년 4월 사당역인덕원역 구간이 개통하며 과천선이 완전 개통하게 됐고, 서울 지하철 4호선 ↔ 과천선 ↔ 안산선 직결운행이 개시되면서 안산선과 함께 4호선에 편입됐다. 직결운행 후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서 1호선 열차가 드문드문 들어오던 안산선과 달리 과천선은 완전히 4호선 열차만 다녔다. 서류상으로는 남태령역금정역만 과천선 소속인데, 이는 철도청에서 서울특별시에 속해있는 사당 ↔ 남태령 구간을 지하철공사에 양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울 지하철 4호선도 사당역에서 남태령으로 한 정거장 연장됐다.

4. 운행 환경 [편집]

4.1. 안내방송 [편집]

운영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조홍매
연홍
일본어
도이 미호
출발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일부)
비프음[9]
환승 BGM
종착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한국어 안내방송 담당 성우는 2010년부터 2019년 중순까지 서울교통공사남서울철도 모두 강희선이었다. 같은 기간, 영어 안내방송 담당은 제니퍼 클라이드였다. 그 후 남서울철도는 안내방송을 은영선으로 교체했다.[10] 서울교통공사는 계속 강희선-제니퍼 클라이드의 목소리가 송출된다. 따라서 사당행과 사당발 불암산/진접행 직류전용 열차는 반드시 강희선, 제니퍼 클라이드의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반면에 오이도 준쾌속, 불암산 준쾌속 열차는 반드시 은영선으로 송출된다.

남서울철도 전동열차 (철도청 341000호대 전동차, 남서울철도 6000계 전동차)의 출입문 안내방송은 강희선 성우 안내방송을 계속 사용했으나 2020년 5월부터는 출입문 안내방송도 은영선으로 교체됐다.

서울교통공사 1차분에서는 오이도역 종착은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이 하이라이트버전으로 송출된다.
[구간1] 1.1 1.2 선바위 - 오이도[구간2] 2.1 2.2 남태령역[5] 현 히타치 레일 STS[6] 특이하게도 남태령역은 ATC 직류방식이고 선바위-금정 구간은 ATC 교류방식이다. 같은 ATC 신호장비이기는하지만 직류와 교류 두개로 나누어진다. [7] ATC 구간(남태령) 80㎞/h[8] 1994년 4월 1일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편입.[9] 삐- 삐- 거리는 2옥타브 도의 음높이로 송출한다.[10] 남서울철도는 1호선을 제외한 서울교통공사와 직통하는 노선(하남선, 송파하남선 등)에는 은영선 성우의 목소리가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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