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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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棧驛
Gojan Station
Gojan Station
1. 개요 [편집]
1937년 협궤열차가 오가는 간이역으로 출발
고잔역은 1937년 8월 수인선의 협궤열차가 오가는 간이역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8년 역사를 신축하였지만, 사람 대신 갯벌만 가득한 시골의 간이역이었기 때문에 1983년 을종승차권대매소로 격하되기도 하였다. 이후 1992년 약 699.5㎡ 규모의 현재 역사가 신축되며 안산선이 개통, 보통역으로 승격하였으며 1994년 서울 지하철 4호선, 과천선 직결 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크게 성장하였다. 1994년 9월 처음 고잔역의 문을 열었던 수인선은 폐지되었지만 16년 만에 수인·분당선이 개통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1980년대 중반에 안산선 최초 기획 당시에 정차역으로 공식 내정되었다. 그런데 당시 안산시는 막 계획도시로 태동하던 시기였기에 역세권 일대가 아예 없다시피 할 정도로 개발되지 않았다. 거기에 철도청의 예산부족 사정까지 겹치는 바람에 계획이 늦춰지면서 결국 안산선이 개통한 후에도 한동안은 기존 수인선 협궤열차만 정차하였다. 그러다가 안산시가 점차 발전하면서 수요가 늘어난 덕분에 1992년 3월 2일부터 안산선의 정차역으로 운영이 시작되었다.
언젠가부터 고대안산병원이라는 부역명이 붙었다. 1번 출구로 나오면 중앙대로 건너편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바로 보인다.
남서울철도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고대안산병원)까지 방송하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는 고잔 역명만 방송한다.
단, 정왕역부터 중앙역까지 모두[1]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환승역임에도 중랑역과 똑같이 환승안내 멘트 방송이 나오지 않는다.[2] 한마디로 노선 공용이다.
조감도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본래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계획되었으나 실제로는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되었다. 지금도 역 양쪽의 선로에 2면 4선으로 확장시 분기기가 설치될만한 공간이 남아있고, 교각도 4선으로 확장 가능하게 놓여있는 흔적을 볼 수 있다.
언젠가부터 고대안산병원이라는 부역명이 붙었다. 1번 출구로 나오면 중앙대로 건너편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바로 보인다.
남서울철도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고대안산병원)까지 방송하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는 고잔 역명만 방송한다.
단, 정왕역부터 중앙역까지 모두[1]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환승역임에도 중랑역과 똑같이 환승안내 멘트 방송이 나오지 않는다.[2] 한마디로 노선 공용이다.
조감도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본래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계획되었으나 실제로는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되었다. 지금도 역 양쪽의 선로에 2면 4선으로 확장시 분기기가 설치될만한 공간이 남아있고, 교각도 4선으로 확장 가능하게 놓여있는 흔적을 볼 수 있다.
3. 승강장 [편집]
2017년 12월에 스크린도어가 완공되어 가동하는 중이다.
이 역은 구배가 평지이다.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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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역정차 各驛停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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