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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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金驛
Migeum Station
Migeum Station
1. 개요 [편집]
1994년 분당선 개통과 함께 영업개시
미금역은 1994년 9월 1일 분당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2018년 4월 28일 신분당선 추가 개통으로 분당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으로 탈바꿈하였다. 분당선은 1990년 초 수도권 5대 신도시 건설과 함께 추진된 것으로, 분당신도시 건설과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에 기여하였다.남서울철도 '철도역 이야기'에서 발췌.
2. 역 정보 [편집]
3. 승강장 [편집]
복정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김포공항역처럼 위아래층으로 평행하게 운행되는 노선 사이의 환승이지만 장래환승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로 지어져 있는 기존 분당선 시설물 하부에서 난공사를 하였고, 기존에는 비환승 정차역으로 방점을 찍고 거의 다 지었는데 갑작스럽게 환승역으로 선회하다보니 환승통로 추가 공사도 쉽지 않았다.
현재 신분당선 역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하선 직접 횡단이 불가능한 구조다. 이건 단순히 환승이 아니라 그 역에서 처음으로 타러 들어갈 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려면 지하5층 신분당선 승강장에서 지하3층 수인·분당선 승강장까지 올라간 뒤에, 반대편 수인·분당선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 대합실로 또한번 올라갔다가 다시 반대편 승강장으로 내려가서, 승강장을 따라 걸어가서 또다시 환승통로를 이용하여 지하5층 신분당선 승강장으로 내려가야 하는 복잡하고 괴악스런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가 생긴 이유는 지하4층 공간에 신분당선 대합실을 만들지 않은 탓이 크다.
미금역 신분당선 반대편 횡단의 경우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므로 상황에 따라 운임이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사 ~ 정자 구간만을 이용해야 하는 승객이 실수로 내리지 못했을 경우나, 다른 역에서 승차하여 미금역에서 게이트 너머로 중고거래만 하고 돌아오는 경우 미금역에서 횡단하면 요금이 추가되므로 다른 역에서 횡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에 갈 경우 요금이 2600원인데 정자역에서 내리는 것을 깜빡하여 미금역에 내려서 횡단하여 정자역으로 올 경우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므로 강남~정자, 정자~광교 구간을 둘 다 이용한 것으로 처리되어 요금이 3100원이 나온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동천역에서 횡단해서 돌아오면 강남~정자 구간만 이용한 것으로 처리되어 요금이 2600원이 나온다.
극단적인 사례로는 신사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미금역에 와서 게이트 너머로 중고거래만 하고 다시 신사역으로 돌아와 하차할 경우, 중고거래 후 한 정거장 더 가서 동천역에서 횡단하여 돌아오면 환승 게이트를 찍지 않으므로 단순히 신사역에서 승차 후 하차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서, 신분당선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기본운임 1400원만 나오지만, 미금역에서 횡단하여 돌아오면 신사~강남, 강남~정자, 정자~광교 구간을 모두 이용한 것으로 간주하여 3600원이 나오므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원래 정자 ~ 광교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중고거래 제외)의 경우에는 미금역에서 횡단해도 문제가 없다. 또한 미금역에서 승차했거나, 신분당선으로 환승했는데 방향을 잘못 든 경우에도 문제 없다.
현재 신분당선 역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하선 직접 횡단이 불가능한 구조다. 이건 단순히 환승이 아니라 그 역에서 처음으로 타러 들어갈 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려면 지하5층 신분당선 승강장에서 지하3층 수인·분당선 승강장까지 올라간 뒤에, 반대편 수인·분당선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 대합실로 또한번 올라갔다가 다시 반대편 승강장으로 내려가서, 승강장을 따라 걸어가서 또다시 환승통로를 이용하여 지하5층 신분당선 승강장으로 내려가야 하는 복잡하고 괴악스런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가 생긴 이유는 지하4층 공간에 신분당선 대합실을 만들지 않은 탓이 크다.
미금역 신분당선 반대편 횡단의 경우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므로 상황에 따라 운임이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사 ~ 정자 구간만을 이용해야 하는 승객이 실수로 내리지 못했을 경우나, 다른 역에서 승차하여 미금역에서 게이트 너머로 중고거래만 하고 돌아오는 경우 미금역에서 횡단하면 요금이 추가되므로 다른 역에서 횡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에 갈 경우 요금이 2600원인데 정자역에서 내리는 것을 깜빡하여 미금역에 내려서 횡단하여 정자역으로 올 경우 환승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므로 강남~정자, 정자~광교 구간을 둘 다 이용한 것으로 처리되어 요금이 3100원이 나온다. 한 정거장 더 가서 동천역에서 횡단해서 돌아오면 강남~정자 구간만 이용한 것으로 처리되어 요금이 2600원이 나온다.
극단적인 사례로는 신사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미금역에 와서 게이트 너머로 중고거래만 하고 다시 신사역으로 돌아와 하차할 경우, 중고거래 후 한 정거장 더 가서 동천역에서 횡단하여 돌아오면 환승 게이트를 찍지 않으므로 단순히 신사역에서 승차 후 하차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서, 신분당선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기본운임 1400원만 나오지만, 미금역에서 횡단하여 돌아오면 신사~강남, 강남~정자, 정자~광교 구간을 모두 이용한 것으로 간주하여 3600원이 나오므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원래 정자 ~ 광교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중고거래 제외)의 경우에는 미금역에서 횡단해도 문제가 없다. 또한 미금역에서 승차했거나, 신분당선으로 환승했는데 방향을 잘못 든 경우에도 문제 없다.
3.1. 수인·분당선 [편집]
3.2. 신분당선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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