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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亭子驛
Jeongja Station
파일:NS-SB.png
수인·분당선
SB30
향남·반월 방면
미 금
1.9 km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지하333 (정자동 95-1)
역 운영기관
파일:NS_logo.png파일:NS_logo_black.png
신분당선
파일:DXLine_logo.svg파일:DXLine_logo_black.svg
개업일
1994년 9월 1일
2011년 10월 28일
철도거리표
분당선
정 자
신분당선
정 자
향남·반월 방면
미 금
1.9 km →

1. 개요2. 역 정보3. 승강장4.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1994년 백궁역이라는 이름으로 출발
정자역은 1994년 9월 1일 백궁역이라는 이름의 분당선 전철역으로 처음 개통하였다. 개통 당시 역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판교동의 일부)인 백현동과 궁내동 지역의 일부를 합하여 부르던 지명에서 유래된 것이다. 2000년 행정동과 법정동 지명을 통폐합하면서 정자동으로 행정지명이 변경됨에 따라 2002년 역명도 변경되었다. '낭만적 삶'을 주제로 한 지하 3층의 지하역사로, 풍요롭고 세련된 언제나 추억하고 싶은 사랑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남서울철도 '철도역 이야기'에서 발췌.
수인·분당선 SB30번, 신분당선 D12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지하333 (정자동 95-1) 소재.

2. 역 정보 [편집]

개통 당시 백궁역(백현동+궁내동)이란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2002년 9월 25일 오래전에 있었던 행정동 변경[1][2]을 반영해 정자역으로 바뀌었다.

2011년 10월 29일부터 신분당선과 환승할 수 있다.

신분당선 정자역과 미금역 사이에 분당선으로의 연결선이 존재한다. 신규 열차반입이나 광교기지가 없던 시절 분당기지로 회송할 때 자주 사용되던 선로다. 막차시간대의 정자행 1대 그리고 평일 오전 10시 8분 정자행 1대가 총 2대가 이 선로에서 주박한다.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에서 미금역 사이를 오갈때 잘 보면 선로전환기가 있는데 이게 바로 연결선이다.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배치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분당선에서만 해당된다.

2016년 1월 30일 광교역이 개통됨으로써 시종착역 타이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평일 오전시간대 1편성[3]과 막차시간대[4] 한정으로 당 역에서 종착하는 정자행 열차가 존재한다.

신분당선의 역명판 색깔은 보라색이다.

광교 연장 직후부터 열차 편성이 조정되었다. 첫 차 시간대 정자발 강남행 3편성, 막차 시간대 강남발 정자행 4편성, 정자발 광교행 1편성이 편성되었다. 막차시간대 주박은 판교역 유치선에서 한다. 광교 연장 직후 배차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그러는 듯하다.

이 역에서 북쪽으로 신분당선주식회사, 남쪽으로 경기철도주식회사 관할이다. [신사~신논현] 구간에서 출발해서 이 역에서 하차하면 별도요금 1,700원을, [강남~판교/미금~광교]구간에서 출발하여 이 역에서 하차하면 별도운임 1,000원만 지불한다. 그러나 이 역을 넘어 두 회사의 관할구역을 모두 이동했을 때는 500원이 추가되어 별도요금 1,500원 또는 2,200원을 지불해야 한다.

1~4번 출구는 수인·분당선 대합실로, 5~6번 출구는 신분당선 대합실로 연결되어 있고, 상호 대합실 간 연결통로가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열차 이용에 있어 어느곳 게이트를 통행하였든간에 요금 차이는 없다. 신분당선 쪽 게이트를 통행했다고 무조건 별도운임이 지불되지는 않는 것.[5]

즉, 신분당선을 이용하고 수인·분당선 대합실(1~4번 출구)로 나가려면 두개의 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한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고 신분당선의 대합실(5~6번 출구)로 나갈 때에도 두개의 게이트를 찍고 통과해야만 한다. 환승 게이트 진입 후 같은 역의 게이트를 이용할때는 별도운임이 합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이트를 제대로 찍지 않으면 내지 않아도 될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열차를 타러 갈 때에도 수인·분당선 대합실을 통해 신분당선을 타러 가든, 신분당선 대합실을 통해 수인·분당선을 타러 가든 지불할 요금에 가감이 없다. 다만 신분당선 대합실이 수인·분당선 승강장보다 밑에 있으므로 수인·분당선에서 신분당선을 타러 갈 때는 내려가서 상대적으로 편하지만, 반대의 경우 환승통로를 따라 올라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3. 승강장 [편집]

같은 통행방식으로 운영하는 노선끼리 같은 승강장 형태로 환승하는 역이다. 우측통행인 경우는 대구나 부산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으나, 양 노선이 좌측통행이면서 같은 승강장 형태의 환승역, 같은 쪽(좌측)에서 출입문이 열리는 경우는 정자역이 현 시점에서 유일했었다. 이후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된 이후 남서울판교역이매역까지 이 경우의 수에 더해지게 되었다.

3.1. 수인·분당선 [편집]

3.2. 신분당선 [편집]

미금

이 역은 미금방면으로 2퍼밀 상구배가 있다.

4. 인접 정차역 [편집]

상계·청량리 방면
수 내
← 1.6 km
각역정차
各驛停車
인천·죽전 방면
미 금
1.8 km →
[1] 본래 분당신도시에는 법정동명과 일치한 행정동과 법정동명으로 쓰이지 않는 독자적인 이름의 행정동이 섞여있었으나, 2000년 10월 18일자로 이 일대 행정동명을 전부 법정동과 일치하도록 지금처럼 변경되었다.[2] 단, 백궁은 초림과는 달리 행정구역 이름으로는 쓰이지 않았고, 이 역 주변이 개발 이전에는 백현동과 궁내동에 속해서 붙여진 것이다. 비슷한 예로 백현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가 백현동이 아닌 정자동에 있으며, 실제로 개교 당시에는 각각 백궁초등학교, 백궁중학교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이 일대가 분당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기존 법정동 경계선이 조정되면서 현재와 같이 정자동으로 편입된 것. 참고로 당시 행정동 기준으로는 신기동(현 정자동+정자1동) 관할이었다.[3] 평일 기준 신사 10:08분 출발열차, 남서울판교역 인근에 있는 판교주박기지로 들어가는 편성[4] 평일 3편성, 토/일/공휴일 4편성[5] 개통 초기엔 선후불카드 이용 시에도 게이트만 통과하는데도 무조건 별도운임이 지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별도요금을 하차역에서 받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다만 1회권은 여전히 하차 시 환승게이트 통과가 안되며, 콜폰을 통해 통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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