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신둔도예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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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屯陶藝村驛
Sindundoyechon Station
Sindundoyechon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2016년 9월 24일 | |||||
철도거리표 | |||||
경강선 신둔도예촌 |
1. 개요 [편집]
도자기의 곡선과 장인의 손
신둔도예촌역은 2016년 9월 24일 경강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새롭게 들어선 역사인 만큼 아담한 크기지만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완성되었다. 깨끗하고 조용한 도자기 마을의 역사답게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였고, 건물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하여 도자기의 부드러움을 담아내었다. 경강선 개통으로 함께 지어진 이천역, 여주역과 더불어 도자기를 주제로 한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는데, 금빛 도자기를 빚는 거대한 장인의 손으로 표현된 역 광장의 작품은 오가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지상역 2층 구조이다. 역 구조가 약간 특이한데, 곤지암역에서 출발해 터널로 빠져나오면 나타나는 구조이다. 다만 이천역에서 오는 반대 방향은 뚫려 있는 구조이다. 터널 바로 앞에 역사가 있는 역으로는 대표적으로 경춘선의 굴봉산역, 천마산역, 경의중앙선의 운길산역, 팔당역, 수인분당선의 사리역, 경부고속선의 경주역, 광명역 등이 있다. 경강선에도 삼동역, 경기광주역이 있는데, 이 역들은 양방향 터널 사이에 있다.
이천역 방면으로 회차선이 존재한다. 다만 근처에 부발역이 있어 사용할 일 없이 그저 비상용으로 존재하다가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때 이천 ~ 부발 간 선로가 유실되어 이 역에서 타절된 적이 있었다.
인근에 동원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도예촌쌀밥거리, 신둔초등학교, 엘리시움아파트 등이 있다.
다만 문제는 역 위치 자체가 사람도 없고 교통편도 심각하게 불편해 차량이 없는 이상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거다. 연계 버스노선의 시간표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역 바로 앞은 그냥 시골 마을. 역 이름을 딴 신둔면 중심가와는 거리가 좀 있다. 심지어 도예촌도 거리상 30분 이상은 걸린다.
부기 역명이 '한국관광대'인데, 거리상으로는 무려 4.4㎞나 떨어져 있다. 도보로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게다가 한국관광대학교와 역 사이에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가 끼어있고 빙빙 돌아가는 좁은 시골길이기 때문에 걸어가기는 위험하다.
조용하고 깨끗한 역사와 대비되게 주변 요소들이 그다지 좋진 못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조용한 신둔면 특성상 버스가 자주 오는 편도 아니고 택시 승강장도 휑한 상태다. 그렇다고 해서 자가용이 이용하기 편한 것은 아니다. 주차장도 작은 편이고 2번 출구 근처로 주차를 해논 차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번 출구가 시민들에게 없으면 안될 존재라면 2번 출구는 흡연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근처 벤치에 담배를 필수 있는 곳이 있는데 1번 출구 쪽에서 피게 된다면 썩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2번 출구는 남정1리회관으로 나오지만 주차된 차를 제외하면 휑하다. 그러나 열차선이 지면보다 살짝 위에 있는 신둔도예촌역 구조상 2번 출구는 편리성을 위해 없으면 안되는 출구이다.
주변엔 아파트라곤 좀 연식이 있는 반석 아르미 아파트와 2017년 입주한 신둔 코아루아파트, 신둔도예촌역에서 바로 보이는 엘리시움아파트[1], 그리고 주변은 물류창고나 작은 공장이 들어선 산업단지 뿐이다. 상점으로는 3㎞ 떨어진 도암농협과 3.4㎞ 떨어진 CU 이천신둔점이 있다.
역사를 황무로 인근에 만들었을 경우 접근성과 이용률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2020년 들어서 주변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천역 방면으로 회차선이 존재한다. 다만 근처에 부발역이 있어 사용할 일 없이 그저 비상용으로 존재하다가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때 이천 ~ 부발 간 선로가 유실되어 이 역에서 타절된 적이 있었다.
인근에 동원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도예촌쌀밥거리, 신둔초등학교, 엘리시움아파트 등이 있다.
다만 문제는 역 위치 자체가 사람도 없고 교통편도 심각하게 불편해 차량이 없는 이상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거다. 연계 버스노선의 시간표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역 바로 앞은 그냥 시골 마을. 역 이름을 딴 신둔면 중심가와는 거리가 좀 있다. 심지어 도예촌도 거리상 30분 이상은 걸린다.
부기 역명이 '한국관광대'인데, 거리상으로는 무려 4.4㎞나 떨어져 있다. 도보로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게다가 한국관광대학교와 역 사이에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가 끼어있고 빙빙 돌아가는 좁은 시골길이기 때문에 걸어가기는 위험하다.
조용하고 깨끗한 역사와 대비되게 주변 요소들이 그다지 좋진 못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조용한 신둔면 특성상 버스가 자주 오는 편도 아니고 택시 승강장도 휑한 상태다. 그렇다고 해서 자가용이 이용하기 편한 것은 아니다. 주차장도 작은 편이고 2번 출구 근처로 주차를 해논 차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번 출구가 시민들에게 없으면 안될 존재라면 2번 출구는 흡연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근처 벤치에 담배를 필수 있는 곳이 있는데 1번 출구 쪽에서 피게 된다면 썩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2번 출구는 남정1리회관으로 나오지만 주차된 차를 제외하면 휑하다. 그러나 열차선이 지면보다 살짝 위에 있는 신둔도예촌역 구조상 2번 출구는 편리성을 위해 없으면 안되는 출구이다.
주변엔 아파트라곤 좀 연식이 있는 반석 아르미 아파트와 2017년 입주한 신둔 코아루아파트, 신둔도예촌역에서 바로 보이는 엘리시움아파트[1], 그리고 주변은 물류창고나 작은 공장이 들어선 산업단지 뿐이다. 상점으로는 3㎞ 떨어진 도암농협과 3.4㎞ 떨어진 CU 이천신둔점이 있다.
역사를 황무로 인근에 만들었을 경우 접근성과 이용률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2020년 들어서 주변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3. 승강장 [편집]
[1] 역과 가까이 위치해있다.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있기에 몇몇은 엘리시움 입주자를 보고 신의 한 수라고 할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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