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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揷橋驛
Sapgyo Station
Sapgyo Station
1. 개요 [편집]
한때 인근 고찰 수덕사역으로 개명되기도
2008년 한옥양식에서 현대식 역사로 탈바꿈
삽교역은 1923년 11월 장항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6년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에서 사철철도 국유화 정책에 따라 국철로 편입하였으며 1973년 노천대합실 설치, 역사신설 등을 거쳐 인근 유명 사찰인 수덕사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으나 8년 후 1981년 11월 1일 삽교역으로 역명을 재변경하였다. 1992년 역사 개보수를 통해 재탄생했던 옛 삽교역은 오늘날과는 다른 전통한옥양식의 역사로 221.25㎡ 규모에 부대건물을 갖춘 철근콘크리트 단층 기와지붕 역사였다. 그러나 2008년 장항선의 선로개량사업의 완공으로 약 2km 떨어진 현재의 위치에 현대식 역사를 신축 이전하였다.남서울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1923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73년 11월 3일에 수덕사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고, 같은 해 11월 14일에 구 역사가 신축되었다.
1980년 11월 1일부로 다시 기존 역명인 삽교역으로 되돌아왔다.
2008년 11월 28일, 장항선의 직선화 사업으로 삽교읍 동남부의 외곽지역에 컨테이너 야적장을 갖춘 현재의 신 역사로 이설, 개업하면서 삽교읍내와의 접근성이 줄어들었다. 대신 삽교역 남측으로는 예산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은 뛰어나다.[2]
장항선에서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유일하다시피 한 역이다. 남서울철도 직영으로 16,500㎡ 규모의 컨테이너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이 역을 배후로 예산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있어 화물역으로서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
장항선을 경유하는 모든 일반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한서대학교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며, 한서대학교와 삽교역 사이 무료 셔틀버스[3]가 운행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곳에 들르기도 했으며 열차순례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가 있다.
영화 부산행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진짜 대전역 대신 여기를 대전역으로 설정하고 촬영했다고 한다.[4]
1980년 11월 1일부로 다시 기존 역명인 삽교역으로 되돌아왔다.
2008년 11월 28일, 장항선의 직선화 사업으로 삽교읍 동남부의 외곽지역에 컨테이너 야적장을 갖춘 현재의 신 역사로 이설, 개업하면서 삽교읍내와의 접근성이 줄어들었다. 대신 삽교역 남측으로는 예산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은 뛰어나다.[2]
장항선에서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유일하다시피 한 역이다. 남서울철도 직영으로 16,500㎡ 규모의 컨테이너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이 역을 배후로 예산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있어 화물역으로서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
장항선을 경유하는 모든 일반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한서대학교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며, 한서대학교와 삽교역 사이 무료 셔틀버스[3]가 운행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곳에 들르기도 했으며 열차순례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가 있다.
영화 부산행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진짜 대전역 대신 여기를 대전역으로 설정하고 촬영했다고 한다.[4]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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