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최근 수정 시각: ()
開峰驛
Gaebong Station
Gaebong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74년 8월 15일 | |||||
철도거리표 | |||||
경인선 개 봉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1974년 경인선 전철화(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와 함께 운영을 개시한 역이다. 당시 역 구조는 오르락내리락 할 필요없이 골목길에서 개찰구를 찍고 들어가면 바로 승강장이 나왔고, 반대편 길에서도 개찰구를 찍고 들어가면 바로 승강장이 나오는 바로타 구조였고, 승강장 내에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건너가기 위한 육교 하나뿐이었다. 그러나 이런 역사 구조로는 2복선 선로를 수용할 수 없었고, 결국 2복선화가 이뤄질 때 철거되었다.
현재의 역사는 경인선 구로 - 부평 2복선화가 이뤄진 1999년에 신축되었다. 역 안에는 '개봉역프라자'라는 상가가 함께 있다. 이 때문에 민자역사로 종종 오인되고는 하지만 개봉역은 엄밀히는 민자역사가 아니다. 민자역사는 민간사업자와 사철이 합작법인을 설립해 역사를 지은 후 역무시설을 국가로 귀속하고 그 대신 합작법인에 상업시설 부분에 대해 점용허가를 내주는 형태인데, 개봉역 역사는 '경우물산'이라는 업체에서 역사를 지어 당시 철도청에 기부채납한 대신 15년간 무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1] 이 때문에 엄밀히는 민자역사가 아니지만 민자역사처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의 개봉역 역사 개업 당시에도 민자역사라고 홍보하고 다녔다.[2]
개봉역 역사를 시공한 업체는 '경우물산'으로, 개봉역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민자역사들은 대기업에서 시행했거나 대기업 유통 자본이 들어가 있는 것에 비해 이 개봉역프라자는 여전히 영세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의 개봉역이 지어질 당시에는 버스 환승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계단까지 줄이 세워지던 역이지만 7호선이 개통되고 나서 광명시 방면의 승객들이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으로 분산되어 유동인구가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경인로에서 거리가 멀고 심지어 경인로변에는 영등포 교도소가 버티고 있는 데다가 남부역쪽 개봉2동 주민들은 개봉역과 반대방향인 개봉중앙시장 쪽 아니면 광명사거리 상권을 이용했기 때문에 오로지 전철 이용객 외에는 거의 유동인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7호선 개통 전에도 대기업이 들어올 정도의 수요가 뽑히지는 않았다. 슈퍼인 개봉역 프라자 외에도 역사 내부에는 옷가게, 약국, 꽃집, 보석방, 시계수리점 등의 작은 가게들이 있다. 그 외 탑승구 쪽에는 더페이스샵, 크리스피 크림 도넛, 배스킨라빈스, 분식집이 영업 중이다.
개봉역프라자 내부에는 KFC가 있었지만, 현재 폐업하고 다른 식당이 들어서 있다. 그 외 패스트푸드점 매장은 2번 출구 마을버스 정류소 쪽에 롯데리아 매장이 오래 전부터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2번 출구로 나가서 경인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2001아울렛 건물 앞쪽에 맥도날드(고척DT점)이 하나 있다. 또한 1번 출구 쪽 뚜레쥬르가 있는 빌딩 2층엔 맘스터치도 들어왔다. 조금 멀지만 개봉사거리에서 고가를 내려오면 버거킹까지 있어 역 주변에 패스트푸드점은 많은 편이다.
현재의 역사는 지어진 지 오래된 축에 속하다 보니 외관이 더럽고 내부 시설도 좋지 않다. 그러나 개봉역 양쪽 출구의 벽면은 2016년 들어 새로 보수해서 깨끗해졌다.
2010년 6월,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완료되었다. 급행 정차 전에는 구로역 시·종착 열차가 급행 쪽 승강장에 정차하는 등 정규 운행 외에도 운전정리 또는 차량 고장 관계로 종종 사용했었고, 2016년 2월부터 급행이 정차하면서 그 사용 빈도수가 더욱 높아졌다. 2017년 7월 7일부터 운행되는 동인천 ~ 용산 간 특급 급행 열차는 이 역을 통과한다.
1호선 지상 구간 중 신길역에 이어 두 번째로 스크린도어를 정식 가동하는 역이다.
서울역방향이 목적지이나 구로행 열차를 탈 경우 이 역에 내려서 다음 열차로 환승하도록 기관사나 차장이 안내하고 있다. 구일역(각역정차한정), 구로역에서 내리면 서울역방향으로 갈아타기 위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개봉역에서 내리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의 역사는 경인선 구로 - 부평 2복선화가 이뤄진 1999년에 신축되었다. 역 안에는 '개봉역프라자'라는 상가가 함께 있다. 이 때문에 민자역사로 종종 오인되고는 하지만 개봉역은 엄밀히는 민자역사가 아니다. 민자역사는 민간사업자와 사철이 합작법인을 설립해 역사를 지은 후 역무시설을 국가로 귀속하고 그 대신 합작법인에 상업시설 부분에 대해 점용허가를 내주는 형태인데, 개봉역 역사는 '경우물산'이라는 업체에서 역사를 지어 당시 철도청에 기부채납한 대신 15년간 무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1] 이 때문에 엄밀히는 민자역사가 아니지만 민자역사처럼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의 개봉역 역사 개업 당시에도 민자역사라고 홍보하고 다녔다.[2]
개봉역 역사를 시공한 업체는 '경우물산'으로, 개봉역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민자역사들은 대기업에서 시행했거나 대기업 유통 자본이 들어가 있는 것에 비해 이 개봉역프라자는 여전히 영세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의 개봉역이 지어질 당시에는 버스 환승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계단까지 줄이 세워지던 역이지만 7호선이 개통되고 나서 광명시 방면의 승객들이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으로 분산되어 유동인구가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경인로에서 거리가 멀고 심지어 경인로변에는 영등포 교도소가 버티고 있는 데다가 남부역쪽 개봉2동 주민들은 개봉역과 반대방향인 개봉중앙시장 쪽 아니면 광명사거리 상권을 이용했기 때문에 오로지 전철 이용객 외에는 거의 유동인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7호선 개통 전에도 대기업이 들어올 정도의 수요가 뽑히지는 않았다. 슈퍼인 개봉역 프라자 외에도 역사 내부에는 옷가게, 약국, 꽃집, 보석방, 시계수리점 등의 작은 가게들이 있다. 그 외 탑승구 쪽에는 더페이스샵, 크리스피 크림 도넛, 배스킨라빈스, 분식집이 영업 중이다.
개봉역프라자 내부에는 KFC가 있었지만, 현재 폐업하고 다른 식당이 들어서 있다. 그 외 패스트푸드점 매장은 2번 출구 마을버스 정류소 쪽에 롯데리아 매장이 오래 전부터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2번 출구로 나가서 경인로를 따라 조금 걷다 보면 2001아울렛 건물 앞쪽에 맥도날드(고척DT점)이 하나 있다. 또한 1번 출구 쪽 뚜레쥬르가 있는 빌딩 2층엔 맘스터치도 들어왔다. 조금 멀지만 개봉사거리에서 고가를 내려오면 버거킹까지 있어 역 주변에 패스트푸드점은 많은 편이다.
현재의 역사는 지어진 지 오래된 축에 속하다 보니 외관이 더럽고 내부 시설도 좋지 않다. 그러나 개봉역 양쪽 출구의 벽면은 2016년 들어 새로 보수해서 깨끗해졌다.
2010년 6월,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완료되었다. 급행 정차 전에는 구로역 시·종착 열차가 급행 쪽 승강장에 정차하는 등 정규 운행 외에도 운전정리 또는 차량 고장 관계로 종종 사용했었고, 2016년 2월부터 급행이 정차하면서 그 사용 빈도수가 더욱 높아졌다. 2017년 7월 7일부터 운행되는 동인천 ~ 용산 간 특급 급행 열차는 이 역을 통과한다.
1호선 지상 구간 중 신길역에 이어 두 번째로 스크린도어를 정식 가동하는 역이다.
서울역방향이 목적지이나 구로행 열차를 탈 경우 이 역에 내려서 다음 열차로 환승하도록 기관사나 차장이 안내하고 있다. 구일역(각역정차한정), 구로역에서 내리면 서울역방향으로 갈아타기 위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개봉역에서 내리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3. 승강장 [편집]
- 구로역 출발 각역정차 열차는 선로 구조상 쾌속 승강장인 2번, 3번 승강장에 정차한다.
4. 인접 정차역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